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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PEC 대비 경주서 전파혼신 방어대회 2025-05-11 18:08:17
정상회의에 대비해서다. 이번 경진대회는 다수 무선 송신기를 숨겨놓은 뒤 휴대용 방향탐지기 등을 활용해 송신기 신호를 탐지하고 위치를 추적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드론 재밍 등 전파혼신 방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열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14개 전파관리소가 참가한다. 관리소 2곳이 1개 팀을 이뤄 제한 시간 ...
국정원도 유심 교체…정부 전 부처에 공문 내려 2025-04-29 11:26:54
△ 무선 통신망 기반 영상신호 전송, 교통신호 제어용, 원격계측·검침 등에 활용되는 LTE(4G)·5G 라우터(공유기)의 유심 교체 △ 업무용 휴대폰·태블릿, 4G·5G 에그 등 모바일 단말기기의 유심 교체를 명시했다. 그러면서 "유심 교체 이전까지 업무용 단말·기기를 대상으로 '유심보호서비스' 부가 서비스에...
국정원, 전 부처에 업무용 기기 SKT 유심 교체 공문 2025-04-29 11:03:34
▲ 무선 통신망 기반 영상신호 전송, 교통신호 제어용, 원격계측·검침 등에 활용되는 LTE(4G)·5G 라우터(공유기)의 유심 교체 ▲ 업무용 휴대폰·테블릿, 4G·5G 에그 등 모바일 단말기기의 유심 교체를 명시했다. 이와 함께 "유심 교체 이전까지 업무용 단말·기기를 대상으로 '유심보호서비스' 부가 서비스에...
"25평 아파트를 연구소에 재현"…LG유플의 품질 집착 2025-04-20 17:53:00
리모컨을 분실했을 때 찾을 수 있는 방법도 개발했다. 셋톱에 놓인 버튼을 누르면 리모컨에서 알림이 송출되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의 ‘품질 집착’은 올해 취임한 홍범식 대표의 철칙에 따른 것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자칫 통신망 대란 같은 사고가 발생하기라도 하면 신사업을 위해 필요한 캐시카우가 줄어들...
SKT,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상용 실증 성공 2025-04-17 10:01:23
장비 제조사 삼성전자·에릭슨·노키아 등과 협력해 이동통신망 고도화를 위한 핵심 기술인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을 상용 환경에서 실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상화 기지국은 범용 서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만 설치하면 제조사와 관계없이 구현할 수 있어 이동통신과 AI의 결합인 '네트워크 AI'(Netw...
가축 전염병·과일 화상병 AI로 막는다 2025-04-16 17:47:28
무선 통신망이 붕괴된 전시 또는 재난 상황에서 긴급 통신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공공 연구개발(R&D)로 확보했다. TV의 유휴 주파수 대역(TVWS)을 이용한 ‘저궤도 위성 백홀 TVWS 릴레이 이동기지국’ 기술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생활 안전 긴급대응 사업의 R&D 성과 발표...
과기정통부, KTX·SRT에서도 통신 품질 정밀점검 실시 2025-04-07 12:00:10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환경에서 통신망 성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평가 방식인 반면, 이용자 평가는 앱(무선)이나 웹사이트(유선) 등을 통해 이용자가 통신 품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어서 두 평가 방식 사이에 일부 차이가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올해 평가에서는 이용자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가 측...
산불에 '통신 두절'…울진 일부 주민 재난문자 소외돼 '아찔' 2025-03-27 16:36:00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이장 내외도 마을의 무선통신이 끊기기 시작하자 직접 주민들을 구하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뿐 아니라 이번 산불에서 통신망 장애를 겪은 지역은 △안동 △영덕 △청송 △산청 등이 있다. 이들 지역의 기지국 3000곳가량이 화재나 정전으로 장애를 일으켰다. 재해 발생 시 지상 기...
통신먹통에 울진 일부주민 재난문자 소외…"지상망 취약 보완을" 2025-03-27 15:30:05
요령 등을 알려주는 수단인 재난 문자가 통신망 두절로 끊길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는 점에서 아찔함은 남는다. 통신이 끊기면 재난 문자 수신뿐 아니라 피해 지역 주민이 대피 정보를 찾거나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통로도 사라진다는 점에서 화재, 정전 등에 취약한 지상 기지국 망만 믿고 있다가 재난 피해가 커질...
"OO동 괜찮나요?" 최악 산불에 '발 동동'…제보 쏟아졌다 2025-03-26 09:39:44
안동시를 방문했다. 강 차관은 유·무선통신사업자(SK텔레콤·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LG헬로비전)와 통신망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18명이 사망했다. 중상은 6명, 경상 13명으로 집계됐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