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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딕펑스, '무지개처럼 멋진 무대' 2025-07-09 22:13:56
그룹 딕펑스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 '쇼 챔피언' 현장공개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태현, '매력적인 보이스~' △김현우, '건반 위에서 멋지게~' △김재흥, '멋진 모습에 눈길' △박가람, '멋진 드럼 연주'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무지개 깃발 반대…독일 총리 "의회가 서커스장이냐" 2025-07-02 21:35:09
메르츠 독일 총리가 의회에 성소수자를 뜻하는 '무지개 깃발'을 거는 데 반대한다고 밝혔다. 메르츠 총리는 최근 ARD방송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연방의회는 아무 깃발이나 걸 수 있는 서커스장이 아니다"라면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인 5월 17일을 제외하면 독일 국기와 유럽연합(EU) 깃발만 게양해야 한다...
독일 총리 "의회가 서커스장이냐"…무지개 깃발 반대 2025-07-02 19:00:18
"의회가 서커스장이냐"…무지개 깃발 반대 퀴어축제에 의회 직원 참가 금지…극우 득세에 곳곳 충돌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유럽 곳곳에서 성소수자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의회에 무지개 깃발을 거는 데 반대한다고 밝혔다. 메르츠 총리는 6일(현지시간) ARD방송 시사프로그램에...
"8억5000만원까지 오른다"…매물 거두는 노도강 집주인들 2025-07-01 15:30:01
가능한 상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중계동 '중계무지개'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6억900만원(12층)에 팔렸고, '중계그린' 전용 59㎡도 지난달 5억9500만원(6층)에 손바뀜됐다. 인근 상계동 '상계주공1단지' 전용 58㎡도 지난 6월 5억2000만원(4층)에 거래됐다. 도...
헝가리서 수십만명 성소수자 행진…정부 금지 조치에 반발 2025-06-29 02:32:33
참가자들은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흔들었고, '자유와 사랑은 금지될 수 없다'는 구호가 적힌 포스터를 내걸었다. 부다페스트 프라이드는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매년 열리는 성소수자 권익 보호 행사다. 하지만 올해는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이끄는 극우 여당 피데스당이 성소수자 거리...
신세계百, 프랑스 쁘렝땅 백화점서 K뷰티 팝업스토어 2025-06-24 06:00:04
무지개맨숀, 밀크터치 등이다. '키스'는 내달 첫 주에 윷놀이 이벤트를, '취는 8월 첫 주에 투호 놀이 이벤트를 각각 열어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는 그동안 해외에서 K-패션 브랜드 위주로 팝업을 진행했으며 뷰티 팝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와 쁘렝땅 백화점은...
다정함이 풍경이 되는 곳, 고흥 [여름휴가 여기어때] 2025-06-22 12:42:13
무지개 도로다. 제주 유명한 무지개 도로를 옮겨놓은 듯하지만 이곳에 앉아 있으면 고양이들이 다가와 얼굴을 치댄다. 그 옆으론 고양이를 위한 쉼터들이 군데군데 놓여 있고 그 뒤로 섬 주민들의 소박한 삶터가 이어진다. 고양이와 사람이 나란히 살아가는 풍경. 쑥섬은 그렇게 조용한 첫인사를 건넨다. 섬의 중심엔 400년...
잠실우성1·2·3차, 7월 12일 시공사 선정...GS건설 시공권 확보 가시화 2025-06-19 14:34:03
예고된 가운데 업계에서는 2015년 서울 서초 무지개 재건축에서 큰 표차이로 패퇴한 삼성물산의 복수냐 유독 삼성물산에게 강했던 GS건설의 우위가 지속될 지 관심이 뜨거웠다. 그러나 업계의 기대와 달리 삼성물산은 입찰 마감 직전 불참을 통보했고 결국 금년 3월 4일 마감된 재입찰에서도 GS건설만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한국의 고양이섬 ‘쑥섬’…숲을 열고 마을을 살리다 [다정함이 풍경이 되는 곳, 고흥②] 2025-06-15 22:18:00
무지개 도로다. 제주 유명한 무지개 도로를 옮겨논 듯 하지만 이곳에 앉아있으면 고양이들이 다가와 얼굴을 치댄다. 그 옆으론 고양이를 위한 쉼터들이 군데군데 놓여 있고, 그 뒤로 섬 주민들의 소박한 삶터가 이어진다. 고양이와 사람이 나란히 살아가는 풍경. 쑥섬은 그렇게 조용한 첫인사를 건넨다. 섬의 중심엔 400년...
'최대 열병식 vs 최대 시위'…트럼프 79번째 생일날 갈라진 미국 2025-06-15 10:18:39
지적하는 시위대뿐만 아니라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무지개 깃발, 여성 인권을 지지하는 깃발, 우크라이나 및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깃발도 곳곳에서 보였다. 시위대는 "노 킹스"(미국에 왕은 없다), "힘은 우리에게 있다", "트럼프 아웃", "이민세관단속국(ICE)을 폐지하라"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