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허리케인 '버드' 3등급으로 세력 약화…멕시코 서부 해상서 북상 2018-06-13 03:24:52
179㎞ 이상이다. SMN은 미초아칸 주와 나야리트 주에 허리케인 경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의 태평양 해안가에 3∼5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전망했다. 할리스코, 콜리마, 미초아칸, 나야리트 주에는 집중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AMN은 사카테카스, 과나후아토, 아구아스칼리엔테스, 게레로, 바하 칼리포르니아...
'나프타 상징' 멕시코 왕나비 급감…허리케인 영향인듯 2018-03-07 02:10:02
중부 멕시코주와 미초아칸 주에서 측정된 왕나비 월동 면적은 2.48㏊로 작년 겨울의 2.91㏊보다 14.7% 감소했다. 이는 1996∼1997년 겨울에 보고된 월동 면적 18㏊에 견줘 대폭 줄어든 것이다. 멕시코에서 겨울을 나는 왕나비 개체 수는 최근 20여 년간 감소세를 보여왔다. 앞서 왕나비 개체 수는 작년 겨울에 전년보다...
멕시코서 납치연루 경찰 5명 체포…"마약갱단에 넘긴 듯" 2018-02-09 04:36:45
미초아칸 주에 있는 마약범죄 조직과 연관된 한 남성도 체포했다. 검찰은 이번 납치 사건을 공권력에 의한 '강제 실종'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멕시코 주에서 현직 경찰이 강제 실종 혐의로 체포되는 것은 처음이다. 현지언론들은 체포된 경찰들이 납치 피해자를 갱단에 넘긴 것으로 추정했지만, 검찰은...
캐나다 이어 미국도 멕시코 북서부 5개주 '여행금지' 2018-01-12 01:24:21
5개주 '여행금지' 콜리마, 게레로, 미초아칸, 시날로아, 타마울리파스에 위험 최고등급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캐나다에 이어 미국도 범죄 증가를 우려하며 멕시코 북서부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 금지령을 내렸다. 11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멕시코 5개 주에서...
캐나다, 멕시코 북서부 여행 주의 경보…"마약갱단 범죄 급증" 2018-01-09 07:08:01
시우아타네호, 탁스코 제외), 미초아칸(모렐리아 제외)이 목록에 올랐다. 캐나다는 전 세계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태평양 휴양지인 로스 카보스 등이 있는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 주와 카리브 해 휴양지로 명성이 높은 캉쿤과 플라야 델 카르멘 등이 있는 킨타나로오 주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했다. 캐나다는 "두 지역은...
멕시코서 현직 시장 피격 잇따라…1명 사망·1명 부상 2017-10-21 06:37:38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인근 미초아칸 주에서도 코알코만 시를 이끄는 호세 미사엘 곤살레스 시장이 어깨에 괴한들이 쏜 총탄을 맞았다. 곤살레스 시장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곤살레스 시장은 2013년 미초아칸 주에서 맹위를 떨치던 마약조직을 몰아내기...
열대성폭풍 멕시코 서남부 해안따라 북상…최고 380㎜ 폭우 2017-09-25 01:35:19
경보는 해제됐다. 미초아칸 주를 비롯해 콜리마, 할리스코, 나야리트, 시날로아 남부 지역에는 25일까지 76∼178㎜의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380㎜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파일러는 수일동안 허리케인급으로 세력이 발달하지 않은 채 멕시코 서남부 해안가를 따라 북상할 것으로 전망됐다. NHC는 "파일러의 이동...
언론인에 '복싱영웅' 형제도 희생…멕시코 흉악범죄 기승(종합) 2017-06-27 15:06:18
미초아칸 주 검찰은 지난 14일 발견된 시신에서 DNA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파르도와 일치했다고 밝혔다. 파르도는 지난달 18일 미초아칸 주 누에바 이탈리아 시에서 차량에 강제로 태워진 뒤 실종됐다. 멕시코에서는 마약범죄 조직의 폭력과 권력층의 부패를 비판한 언론인이 보복당하는 일이 빈번하다. 현지 언론이 파악한...
멕시코 방송언론인 불에 타 숨져…올해 들어 7번째 피살 2017-06-27 04:45:55
보도했다.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 주 검찰은 지난 14일 발견된 시신에서 DNA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던 살바도르 아다메 파르도와 일치했다고 밝혔다. 지역방송채널인 6TV의 소유주이자 국장으로 활동해온 아다메는 지난달 18일 미초아칸 주 누에바 이탈리아 시에서 차량에 강제로 태워진 뒤 실종됐다....
'언론인의 무덤' 오명 멕시코서 이번엔 방송언론인 납치돼 2017-05-20 06:26:46
등 멕시코 현지언론에 따르면 서부 미초아칸 주 누에바 이탈리아 시에서 지역 방송국인 '채널6'의 소유주인 살바도르 아다메(50)가 전날 밤 자신의 운영하는 수처리 업체 밖에서 복면을 쓴 채 무장을 한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아다메의 생사를 비롯해 정확한 납치 동기가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주 사법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