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조 펀드사기` 옵티머스 김재현 대표 `징역 40년` 확정 2022-07-14 11:15:15
받았다.대법원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4일 김 대표에게 징역 40년과 벌금 5억 원, 추징금 751억 7,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김 대표와 함께 기소된 옵티머스 2대 주주 이동열 씨는 징역 20년과 벌금 5억 원이, 이사 윤석호 씨는 징역 15년과 벌금 3억 원이 확정됐다.김 대표 등은 지난 2018년 4월부터...
[속보] '1조원대 펀드사기' 옵티머스 김재현 징역 40년 확정 2022-07-14 10:38:55
대표에게 징역 4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4일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추징금 751억7천500만원도 그대로 유지됐다. 옵티머스 2대 주주 이동열 씨는 징역 20년과 벌금 5억원, 이사...
대법 "층간소음 인터폰 욕설은 모욕죄" 2022-07-05 17:37:54
민유숙 대법관)는 모욕죄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의정부지법에 돌려보냈다고 5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아파트 위층에 사는 C씨가 손님들을 데리고 와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인터폰으로 전화를 걸어 욕설했다. 피해자의 자녀 교육과 인성을 비하하는 내용이었다. 모욕죄가 성립하기...
'여학생 성희롱' 혐의 대학교수, 2심 뒤집고 '해임 정당' 판결 2022-06-27 17:54:25
판결이 나왔다. 27일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최근 A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결정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취소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이날 밝혔다. 사립대 교수 A씨는 수업 중 여성비하 발언을 수차례 하고 여학생들을 성희롱하거나 추행했다는 이유로 20...
"장사 잘된다" 가맹본부에 속아 창업…"영업손실도 배상해야" 2022-06-19 15:43:28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A씨 등 유명 액세서리 전문점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3명이 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점주의 영업 손실을 손해배상 범위에서 제외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 등은 2015년 ...
"룸살롱에서 여직원도 여자 초이스" 폭로 직원 '무죄' 판결 2022-05-17 19:34:56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은 콘텐츠 제작업체 C회사의 전 직원 A 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무죄 취지로 서울동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 씨는 2018년 C사에 당시 대표가 직원들에게 폭언을 일삼고 유흥업소에...
손목시계 모양 카메라로 재소자 몰래 찍은 PD, 대법원 '무죄' 2022-05-10 13:10:26
PD들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위계공무집행방해와 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된 방송사 시사프로그램 외주제작 PD A씨와 B씨의 상고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무죄 취지로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0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4월 노인 대상 소매치기 사건 ...
임성근 전 부장판사 무죄 확정…대법 "직권 없이 직권남용도 없다" 2022-04-28 15:36:50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 전 부장판사의 상고심에서 원심의 무죄 판결을 확정했다. 임 전 부장판사는 2015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로 근무하며,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지...
[속보] 대법, '재판 개입' 임성근 전 부장판사 무죄 확정 2022-04-28 10:41:59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 전 부장판사의 상고심에서 원심의 무죄 판결을 확정했다. 임 전 부장판사는 2015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로 근무하며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속보] '노원 세 모녀 살인' 김태현 무기징역 확정 2022-04-14 10:45:32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4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씨의 상고심에서 검찰과 김씨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3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유지된다. 김씨는 지난해 3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A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에 찾아가 일가족을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