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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에 전문성 필수 아냐"…김기식 전 원장의 지지 선언 [여기는 논설실] 2022-06-23 09:00:03
문 대통령이 민정수석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일했고, 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였던 2015년에는 당무감사원장으로 활동한 인연이 있다. 후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거쳐 조국에 이어 문 정부 청와대의 두 번째 민정수석에 올랐던 인물이다. 친문계로 분류된 인물이었던 만큼 그의...
北피살 공무원 유족, 서훈 등 검찰 고발 2022-06-22 17:45:45
민정수석비서관,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에 서 전 실장 등의 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 고발장을 제출한 이씨의 친형 이래진 씨는 “해양경찰청이 자진 월북이라는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한 배후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있다고 판단해 관련자들을 고발한다”고 말했다....
北 피살 공무원 유족,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외 2명 고발 2022-06-22 10:56:23
전 민정수석비서관과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역시 해양경찰청에 월북 지침을 내린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해양경찰청이 ‘자진 월북’이라는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한 배후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지침이 있다고 보인다”며 “민정수석실이 해양경찰청에 내린 지침으로 인해 월북 조작이 된 것으로 판단해 관련자들을...
北 피살 공무원 아들, 우상호에 "2차 가해 국민이 심판할 것" 2022-06-20 10:57:59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는 “오는 23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먼저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청구를 건의할 예정”이라며 “건의 다음날 즉시 박 대표를 찾아가 면담을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출범…초대 단장에 '非검찰' 박행열 2022-06-07 17:36:59
2차 인사검증은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담당한다. 법무부는 인사검증 업무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인사정보관리단 사무실을 서울 삼청동 감사원 별관에 마련했다. 인사정보관리단이 출범하면서 이 조직이 첫 번째로 검증할 공직 후보자가 누구일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일단 김창룡 청장의 뒤를 이을 차기...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출범…초대단장에 박행열 2022-06-07 09:43:25
2차 인사검증은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담당한다. 법무부는 인사검증 업무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인사정보관리단의 사무실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별관에 마련했다. 인사정보관리단이 출범하면서 이 조직이 첫 번째로 검증할 공직 후보자가 누구일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일단 차기 경찰청장이 1호...
말 많은 법무부 인사검증조직…여론 조사선 '찬성'이 더 많다 2022-06-05 17:23:56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담당한다. 초대 인사정보관리단장은 법무부와 검찰 출신은 배제하고 인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직업공무원으로 임명할 방침이다. 인사정보관리단 사무실도 법무부와 다른 곳에 둘 예정이다. 서울 삼청동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김진성/최진석 기자 jskim1028@hankyung.com
비판 나왔던 법무부 인사검증조직…여론조사선 찬성 더 많았다 2022-06-03 10:16:57
공직기강비서관이 담당한다. 초대 인사정보관리단장은 법무부와 검찰 출신은 배제하고 인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직업공무원으로 임명할 방침이다. 인사정보관리단 사무실도 법무부와 다른 지역에 둘 예정이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김진성/최진석 기자 jskim1028@hankyung.com
한덕수와 권성동, 그리고 한동훈 [여기는 대통령실] 2022-05-26 11:22:33
행장이 아닌 대통령실의 윤재순 총무비서관을 향했서야 했다. 성비위 해명 자리에서 나와 당당하게 “생일빵에 화나서 뽀뽀해달라 했다”는 말하는 고위 공직자를 받아들일 국민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또 이런 분위기를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참모들은 과연 있는 걸까. 사족. 윤 행장을 두둔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
[취재수첩] 슈퍼법무부로 드러난 靑 권력의 '풍선효과' 2022-05-25 17:29:01
비서관과 복두규 인사기획관 등 검찰 출신 인물을 대통령비서실 인사 담당자로 기용한 상황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더욱 힘을 실어주는 구도가 형성돼서다. 한 장관은 “초대 인사정보관리단장을 비검찰 출신에게 맡기겠다”고 했지만 검사들이 인사정보관리단에 올 수 있는 길은 열려 있다. 인사정보1담당관은 검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