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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박현경, 막판 뒤집기로 16강행 2025-05-16 18:48:00
박현경은 이동은(2승1패·승점 2)을 밀어내고 16강에 진출했다. KLPGA투어 중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엔 64명이 출전해 4명씩 한 조를 이뤄 조별리그 세 경기를 치른 뒤 조 1위 선수가 16강에 진출한다. 승점을 바탕으로 순위를 정하는데 승리 시 1점, 무승부면 0.5점, 패배 때는 0점을 얻는다....
작년 준우승 恨 씻는다…이예원, 3연승으로 16강 진출 2025-05-16 17:21:21
올랐지만 2022년에는 홍정민, 작년에는 박현경에게 밀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작년까지 세 차례 출전해 두 번이나 결승에 올랐던 만큼 이예원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올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클래식을 제패해 맨 먼저 2승 고지에 올랐고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에서...
작년 다승왕들도 줄줄이 탈락…1:1대결 초반부터 '이변 속출' 2025-05-15 18:31:59
만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승점 1.5)은 이날 조혜림을 1홀 남기고 2홀 차로 꺾고 첫 승을 올렸으나 16강행은 불투명하다. ◇16강행 청신호 켠 ‘강심장들’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박현경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친 이예원은 KLPGA투어 대표 강심장임을 증명했다. 이날 버디만 3개를 쓸어 담은 그는...
신지애, 日메이저 우승…통산 66승 '대기록' 2025-05-11 17:46:42
제외하면 프로 통산 승수는 66승에 이른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에선 이민영이 4위(5언더파), 전미정이 5위(4언더파)로 신지애의 뒤를 이었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무대에 도전한 KLPGA투어 간판 박현경은 공동 8위(2언더파)에 올랐다. 톱10에 한국 선수만 4명이다. 지난해 우승자 이효송은 공동...
4타 잃었지만 우승컵은 사수…홍정민, 생애 첫 '메이저 퀸' 2025-05-04 17:55:23
1위는 방신실, 2위는 이예원이다. 3라운드까지 단독 2위 박현경을 5타 차로 앞서며 단독 질주하던 홍정민은 이날 매서운 바람의 영향으로 주춤했다. 1번 홀(파5)과 3번 홀(파4), 5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고 8번 홀(파4)에선 짧은 퍼트 2개를 놓치며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포토] 박혜준, '힘차게 날려 보낸다~' 2025-05-02 18:48:4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2라운드 경기가 2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신중하게 △시원시원한 스윙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박현경, '환한 미소지으며 기분 좋은 출발~' 2025-05-02 18:47:11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2라운드 경기가 2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신중한 티샷 △우승을 향해 가자~ △힘차게 날아라~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박현경, KLPGA챔피언십 3승 '정조준' 2025-05-02 18:22:09
경기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박현경은 고 구옥희, 김순미와 함께 대회 개인 최다승(3승)을 거둔 세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 대회 개인 통산 3승은 김순미가 1993년 대회서 거둔 이후 작년까지 31년째 나오지 않고 있다. 박현경은 "오늘 경기 중반부터 3~4m 퍼트를 연습하러 가야겠다고...
[스토리컷] KLPGA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다 2025-05-02 15:01:38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은 이날 선배들과의 촬영을 마친 후 "저도 30년 후에 저 자리에 설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출전 선수 소개하는 17대 우승자 박현순 △홍정민-이가영-임진영, '선배들과 함께~' △이예원-김민주-고지우, '사랑합니다~' △최예림-리 슈잉-박지영, '선배들과...
박현경의 역사가 시작된 홀…'잔라이' 그린에 눈물 '쏙' 2025-05-02 09:46:17
차지했다. 아마추어 시절 유망주로 꼽혔던 박현경은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거둔 뒤 눈물을 펑펑 쏟았다. 당시 ‘코로나19 시대 첫 우승자’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박현경은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일이었어요. 전반에 5타 차까지 벌어졌을 때 이번에도 우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