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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재방사' 반달곰, 또 수도산 이동…"잡아들일 것" 2017-07-23 19:14:59
곰을 다시 잡아들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발신기에 나온 이동 경로 상 이 곰은 사람이 많은 곳이나 민가를 피하고,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산줄기를 따라 걸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곰은 찻길을 잘 피해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도중에 있는 대전-통영고속도로는 교각 아래의 물이 적은 하천변을 주변 상황을 살피면서 빠르게...
지리산 방사 반달가슴곰, 경북 김천까지 80㎞ 이동 확인 2017-06-21 09:04:14
9월 위치 발신기에 이상이 생기면서 실시간 추적에 차질이 빚어졌고, 공단 측은 헬기 등을 통해 위치를 추적해왔다. 공단은 반달가슴곰이 지리산국립공원부터 백두대간을 따라 광주대구고속도로와 대전통영고속도로, 덕유산국립공원 등을 거쳐 김천 수도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했다. 환경부는 그동안 야생동물 이동에...
법원 "박근혜 5촌간 살인사건 수사기록 공개해야" 2017-06-18 17:06:46
그의 사촌 등의 사망 전 1개월간 통화내역, 발신기지국 주소 등에 불과하다"며 "수사방법이나 절차상의 기밀이 포함돼 있지 않으므로 이를 공개한다고 해서 향후 수사기관의 직무수행을 현저히 곤란하게 할 위험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사건은 이미 불기소 결정으로 종결됐다"며 "정보를 공개해도 진행 중인 수사...
법원 "박근혜 5촌간 살인사건 수사기록 정보 공개하라" 2017-06-18 09:00:08
1개월간 통화내역, 발신기지국 주소 등에 불과하다"며 "수사방법이나 절차상의 기밀이 포함돼 있지 않으므로 이를 공개한다고 해서 향후 수사기관의 직무수행을 현저히 곤란하게 할 위험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사건은 이미 불기소 결정으로 종결됐다"며 "정보를 공개해도 진행 중인 수사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美 우주통신기술, 중국에 빼돌린 중국계 여성 체포" 2017-05-24 14:38:14
않고 '군용 방해전파 발신기'용 부품 등 민감한 물품을 사서 중국으로 밀반입했다. 또한, 우주통신에 쓰이는 기기를 밀반출한 데다, 1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물품을 500달러로 기재하는 등 운송 서류를 위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러한 반출 행위는 2013년 3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지하철도 임산부 좌석 양보 '핑크라이트 캠페인' 2017-04-21 06:32:00
또 임산부용 발신기 2만5천개를 미리 보급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핑크라이트 캠페인은 열쇠고리 모양의 근거리 무선통신망 발신기(비콘)를 소지한 임산부가 전동차에 타면 임산부 배려석 옆에 설치한 수신기가 무선신호를 받아 분홍색 라이트를 깜빡여 임산부 존재를 알리고 좌석 양보를 유도한다. 외관상...
침몰선박 정확한 위치 자동표시…한국해양대 연구착수 2017-04-14 17:54:38
발신기(EPIRB)는 사고 발생시 바다에 떠올라 표류하면서 사고 위치를 전송하기 때문에 선체의 정확한 사고 위치를 알려주지 못하고 있다. 등명기는 기존의 등명기와 달리 빛을 수평뿐만 아니라 수직으로도 비추어 주기 때문에 수색에 나선 항공기나 헬리콥터에서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부표와 연결된 계류로프는 대형선박,...
"소백산을 멸종위기 야생 Ⅰ급 '여우' 서식지로…" 2017-04-09 12:00:15
올해 1∼2월 발신기 교체를 위해 야생에서 회수한 증식 개체 중 짝짓기 과정을 거쳐 임신이 확인된 암컷 3마리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작년 4월 야생에서 태어난 새끼 3마리를 포함한 여우 10마리(암컷 7마리·수컷 3마리)를 올해 1∼2월 발신기 교체를 위해 생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소백산 일대에는 이번에 방사하는...
남대서양 한가운데 실종된 대형 화물선…풀리지 않는 의문 2017-04-02 17:25:38
1시 비상위치발신기(EPIRB) 신호가 수신된 것도 의문이다. 선사 관계자는 "생존자 진술 등으로 미뤄보면 배가 5분안에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정확한 침몰 원인은 알 수 없는 상태이고 EPIRB 등 조난신호가 왜 3차례 추가로 접수됐는지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c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국민신랑'부터 '조용한 후계자'까지…중화권 재벌2세가 사는 법 2017-03-30 07:00:05
있는 12층짜리 건물에는 훙하이(鴻海. 폭스콘)그룹의 정보발신기지 역할을 하는 이벤트장이 자리 잡고 있다. 궈타이밍 회장의 아들 궈소우정(郭守正 40)이 '삼창' 운영회사의 회장으로 아버지가 운영하는 그룹에 발을 들여놓자 현지 언론은 '왕자의 귀환'이라고 요란하게 보도했다. 소우정은 훙하이가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