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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빼고 다 해본 강자들, 포천서 시즌 첫승 '정조준' 2025-08-19 17:56:36
챔피언이 탄생했다. 3승의 이예원, 2승을 올린 방신실과 홍정민을 비롯해 박보겸 노승희가 2년 연속 우승으로 투어 강자로 자리매김했고 이동은 박혜준 등이 생애 첫 승을 거두며 KLPGA투어 위너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이 전부가 아니다. 아직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언제든지 우승할 수 있는 강자들이 2...
29언더파 몰아친 홍정민, 12년 만에 'KLPGA 최소타 기록' 깼다 2025-08-17 16:34:34
그의 말처럼 이후 5타를 더 줄이며 29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자신이 목표했던 30언더파에 단 1타 모자란 스코어였다. 이날 우승으로 상금 1억8000만원을 따낸 홍정민은 이예원을 제치고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이와 함께 이예원(3승), 방신실(2승)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다승자 반열에도 올랐다. 조수영 기자...
나흘간 29언더파… 홍정민, 압도적인 플레이로 최소타 우승 '대기록' 2025-08-17 16:12:30
제치고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이와함께 이예원(3승), 방신실(2승)에 이어 올 시즌 3번째 다승자 반열에도 올랐다. 이제 KLPGA투어는 21일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으로 이어진다. 홍정민과 이예원의 시즌 상금 차이는 단 2370만원으로, 올 시즌 최고 상금이 걸린 이 ...
"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올 상금왕 경쟁 최대 분수령 포천힐스 2025-08-14 17:36:12
뒤이어 홍정민(7억1892만원), 노승희(6억9457만원), 방신실(6억2647만원), 이동은(5억8199만원)이 추격 중이다. 이예원이 3승으로 가장 많은 우승을 올린 데 비해 상금 차이는 크지 않다. 홍정민과 이동은이 상반기 가장 큰 상금이 걸려 있던 두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다. 이동은은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
롤러코스터 탄 김아림 "오히려 잘 됐다" 2025-08-14 17:02:47
2위 방신실(235.2m)과 장타 대결을 펼치면서 관심을 모았다. 김아림은 샷 대결을 펼친 후배 방신실과 이동은에 대해 “좋은 기운을 가진 선수들”이라며 “한국에 올 때마다 같이 쳐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이동은 선수의 풀페이드샷을 감탄하면서 봤고, 방신실 선수는 드로 샷 구질인데...
윤이나, 9개월 만에 韓대회 출전…첫날 5위로 출발 2025-08-07 18:03:16
거뒀다. 그는 230m가 넘는 장타로 경쟁자인 방신실과 황유민을 압도했다. 특히 내리막 2번홀에선 티샷을 방신실(252m), 황유민(243m)보다 20~30m 더 멀리 보내 갤러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 윤이나는 “우승 경쟁을 통해 자신감을 찾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올해 첫 국내 대회 출전…윤이나 “좋은 기운 받아 경기력 끌어올리겠다” 2025-08-06 17:02:51
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이다. 대회 첫날(7일) 방신실, 황유민과 샷대결을 펼치는 윤이나는 “오랫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국내 팬들에게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인 만큼 오랜만에 우승 경쟁을 통해 자신감도 찾고 싶다”고 다짐했다. 서귀포=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시즌 4승 중 메이저 우승만 두 번…LPGA 휩쓴 日風 2025-08-04 18:45:33
그나마 위안은 올해부터 방신실과 황유민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메이저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점이다. 이번 대회에서 김아림이 공동 4위에 올랐고 김효주와 임진희 등도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 일본 여자골프의 기세는 당분간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다섯...
2년간 '메이저 퀸' 4명 배출…LPGA 강국 떠오른 日골프 2025-08-04 15:22:26
세 번째다. 그나마 위안은 올해부터 방신실과 황유민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점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도 김아림이 공동 4위에 올랐고, 김효주와 임진희 등도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 일본 여자골프의 기세는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신실 "시즌 2승 비결은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볼" 2025-07-26 15:58:31
팀 테일러메이드 방신실이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2승(통산 4승)을 일궈낸 비결을 공개했다. 방신실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테일러메이드 서울 매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비하인드 토크쇼에 출연해 팀 테일러메이드에 합류하게 된 계기와 올 시즌 2승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