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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54조…국가부채 1,200조 돌파 2025-07-10 17:21:34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54조2천억원 적자였다.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은 2020년, 지난해, 2022년에 이어 역대 4번째로 큰 수준이다. 이달 통과된 2차 추경은 오는 9월 발표되는 7월 말 기준 재정동향에 반영될 예정이다. 31조8천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이 편성된...
'1차 추경' 1∼5월 나라살림 적자 54조대…역대 4번째 2025-07-10 10:00:01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54조2천억원 적자였다. 총수입이 늘어난 영향으로 작년보다는 20조2천억원 개선됐다.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은 2020년, 지난해, 2022년에 이어 역대 4번째로 큰 수준이다. 이는 5월 통과된 1차 추경까지 반영된 수치다. 2차 추경은 오는 9월...
[취재수첩] '맹탕 재정준칙' 우려 키우는 새 정부 2025-06-29 17:20:54
등 사회보장성기금 수지를 뺀 수치가 관리재정수지다. 관리재정수지의 적자 폭이 통합재정수지보다 크다. 그래서 재정건전성을 더 명확히 판단할 때는 관리재정수지를 기준으로 쓴다. 문재인 정부 기재부는 한발 더 나아가 국가채무비율과 통합재정수지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되는 ‘혼합형 준칙’까지 추가해 실효성 논란이...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률 174.3%…전년 대비 19.4%p 하락 2025-06-25 06:00:00
해외 금융자산 확대와 보장성보험 판매 증가에 따른 장해 질병 위험 자산 증가가 반영된 결과다. 7개 그룹 중 교보 201.4%, DB 195.0%, 다우키움 193.8%, 삼성 185.1% 등은 여전히 높은 비율을 유지했다. 미래에셋 164.2%, 한화 154.9%, 현대차 146.9%도 모두 규제 기준인 100%를 상회했다. 특히 미래에셋만 전년 대비...
2년 연속 동결됐는데...내년엔 인상 '확실시' 2025-06-23 06:40:31
보장성 강화 정책에도 많은 규모의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 이런 여러 요인들을 감안하면 더 이상 보험료율 동결은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그간 건보료율은 거의 매년 올랐다. 2010년 이후 건보료율은 2010년 4.9%, 2011년 5.9%, 2012년 2.8%, 2013년 1.6%, 2014년 1.7%, 2015년 1.35%, 2016년 0.9%...
[새정부 추경] 나랏빚 1천300조, GDP 대비 49%…총지출 700조 돌파 2025-06-19 15:20:04
사회 보장성 기금 수지를 제외한 것으로 실질적인 나라 살림 상태를 보여준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율은 2.8%에서 4.2%로 확대된다. '재정준칙 상한선'인 3%를 또 넘게 되는 것이다. 기재부는 윤석열 정부 당시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를 GDP의 3%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재정준칙...
DB생명,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A로 상향 2025-06-19 14:51:21
밝혔다. 한신평은 보장성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동종업계 대비 우수한 자본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신용등급 상향의 사유로 설명했다. DB생명은 지난 5월엔 NICE신용평가의 등급이 상향된 바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지속해온 결과"라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00% 아래로…롯데손보 등 권고치 미달 2025-06-17 17:40:21
5.9% 증가했다. 금감원은 보험사들의 장기 보장성보험 판매에 따른 장해·질병위험액 증가, ALM(자산부채관리) 미스매칭 확대 등에 따른 금리위험액이 늘어나면서 요구자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 인하 등에 따라 저금리 기조 지속이 전망되는 만큼 금리하락에 대비한 ALM...
1분기 보험사 킥스 비율 급락…건전성 지표 역대 최저 수준 2025-06-17 17:37:28
내렸다. 손해보험사는 207.6%로 3.4%포인트 하락했다. MG손해보험(-18.2%)과 롯데손해보험(119.9%), 동양생명(127.2%) 등이 낮게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규 자본증권 발행 등으로 가용 자본이 소폭 늘었지만, 장기 보장성 보험 판매 등에 따른 요구자본이 더 많이 늘어나면서 킥스 비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보험사 K-ICS 역대최저…금감원 "부채관리 강화해야" 2025-06-17 12:00:01
신규 발행으로 가용자본이 소폭 늘었지만, 장기 보장성 보험판매 등에 따른 요구자본이 더 많이 늘어나면서 지급여력비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말 경과조치 후 K-ICS 가용자본은 249조3천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조3천억원 늘어났고, 요구자본은은 126조원으로 5조9천억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최근 기준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