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북한 지질학자들 러시아 대학서 우라늄 등 광물탐사 연수 예정" 2025-08-28 11:38:22
우란게오 JSC는 우라늄 탐사 전문 기업으로 독일, 불가리아, 몽골 우라늄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2024년 2월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 북한과 러시아는 2023년 9월 북러 정상회담 이후 다방면에서 협력을 가속화하고 있는데 이번 북한 전문가의 러시아 연수도 ...
현대건설 '魔의 PBR 1배' 돌파 조건은 2025-08-25 14:20:51
이미 웨스팅하우스와 해당 원전을 짓기 위해 불가리아를 비롯한 유럽 시장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APR1400, 이건 한국형 원자로인데요. 한수원과 한전을 위시한 팀 코리아와 협업을 할 때 쓰이는 모델입니다. 제한이 된다면 바로 이 원자로가 들어가는 발전소를 북미와 유럽 등지에 짓는 행위가 막히는 것으로 볼 수...
"두산에너빌·한전기술, 원전 르네상스 최대 수혜주" [리포트 비하인드] 2025-08-25 13:42:29
웨스팅하우스가 폴란드, 불가리아를 진출했으며, 이에 대한 기본 설계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음. - 내년 상반기에 웨스팅하우스가 두산에너빌리티에게 주기기를 줄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에는 수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중동쪽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이 원자력 협정을 맺고 있으며, 올해 안에 협정이 체결될...
'한강라면'이 세계로 간다…K라면 흥행 뒤 숨은 주인공의 정체 2025-08-21 09:11:41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한국상품박람회에서 미국, 불가리아, 중국, 네덜란드 등 5개국에 총 1,500만불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그 중 절반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하우스쿡은 중앙아시아에 불고 있는 K 컬쳐, K 푸드, K 라면의 인기를 적극 활용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중인 신...
K-원전, 북미·유럽 포기..."SMR은 문제 없다" 2025-08-20 14:31:51
발주할 유인이 생긴 겁니다. 실제로 불가리아 원전 같은 경우에는 한전과 한수원을 빼고, 웨스팅하우스가 현대건설과 직접 손잡고 수주활동 중인 상황입니다. 무엇보다도 기업 간의 협약은 앞으로 상호간의 이해관계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앵커> 당장 체코 원전을 둘러싸고 저가 수주 논란도 나오는데 무산될...
"트럼프-푸틴 단둘이 회담? 2018년 되돌아보면 성과는 '글쎄'" 2025-08-14 11:54:04
1기 행정부에서 불가리아 대사를 지낸 에릭 루빈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해 트럼프에게 조언할 정책입안자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는 직업 외교관의 수도 크게 줄었다. 지난 5월 국가안보회의(NSC)는 대외정책과 국가안보 전문가 수십 명을 해임했고, 국무부도 지난달 직원 1천300명...
EU국가 30% '가자 위기' 성명 불참…이스라엘 문제 분열 2025-08-13 18:33:42
불가리아·크로아티아 등 8개국이다. 이에 성명은 EU 나머지 19개국을 비롯해 호주·캐나다·아이슬란드·일본·노르웨이·스위스·영국이 참여한 형태로 발표됐다. 이스라엘 대응 문제를 둘러싼 EU 회원국간 극심한 의견 분열을 방증한 셈이다. EU옵서버는 이번 공동성명에 다수가 불참한 것이 지난달 EU와 이스라엘의...
노련한 푸틴 만날 텐데…트럼프 옆엔 러시아 전문가가 없다 2025-08-13 16:10:25
불가리아 주재 미국 대사는 "트럼프를 자문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문가가 단 한 명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과거 국가안보회의(NSC)가 여러 기관의 의견을 종합해 대통령이 회담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돕던 전통적인 외교 정책 체계가 사실상 무너졌다는 진단도 나온다.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NSC의...
한국남동발전, '남동 에너지 글로벌 신항로' 비전, 신재생 중심…해외서 5GW 목표 2025-07-28 15:57:36
파키스탄, 네팔,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등 기존 진출국을 거점으로, 남미에서 아프리카까지 6만km에 이르는 글로벌 신항로를 개척한다. 국내 신재생 1위 기업으로서의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해외사업에 적극 활용하는 한편 국내외 기업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신규 해외시장 진출과 사업개발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현대건설, 하반기 원전 수주·착공 가시화 전망"-KB 2025-07-21 07:30:49
SMR 300 2기 착공, 불가리아 대형 원전 설계·조달·시공(EPC) 계약 등을 통해 원전이 단순 기대를 벗어나 현실의 영역으로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행정명령 서명 이후 원전 산업의 시계는 빨라지고 있다"며 "기다릴 수 있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의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