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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에이스 커쇼, 불펜서 30개 투구…실전 등판 준비 2019-03-15 07:43:15
던졌다고 15일(한국시간) 전했다. 지난 12일 불펜에서 80%의 힘으로 공 20개를 던진 이래 사흘 만에 불펜 투구를 재개한 것으로 커쇼는 물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릭 허니컷 투수코치, 앤드루 프리드먼 야구운영부문 사장 모두 불펜 투구 결과에 만족한 것처럼 보였다고 MLB닷컴은 소개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양상문 감독, '특급루키' 서준원 조기 소집 '만지작' 2019-03-14 12:30:40
준비는 중반에 접어들며 틀어졌다.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근육 뭉침 증세를 보인 것이다. 양 감독은 서준원의 몸 상태가 아직 덜 돼 있다는 판단하에 그를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에는 데려가지 않았다. 서준원은 부산으로 이동해 김해 상동 구장에서 보강 훈련을 진행했다. 양 감독은 서준원에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12 15:00:07
불펜 피칭…개막전 등판은 미정 190312-0193 체육-001509:01 40세 카를로비치·39세 비너스, BNP 파리바오픈 나란히 16강 190312-0195 체육-001609:03 판 할 전 맨유 감독, 은퇴 선언…"현장 돌아갈 생각 없어" 190312-0203 체육-001709:06 통합 우승 꿈꾸는 박기원 감독 "징크스, 무조건 깬다" 190312-0207 체육-001809:07...
커쇼,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개막전 등판은 미정 2019-03-12 08:59:48
커쇼,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개막전 등판은 미정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클레이턴 커쇼(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어깨 통증을 털고 스프링캠프 첫 불펜피칭을 했다. 커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공 20개를 던졌다. 불펜피칭을 마친 커쇼는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고집 버린 로버츠 감독 "커쇼·뷸러 없이 개막 맞을수도" 2019-03-11 09:36:05
선발로 못 박았다. 하지만 커쇼가 지난달 19일 불펜피칭, 같은 달 21일 라이브 피칭을 한 뒤 어깨에 이상 증세를 느끼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이후 휴식과 캐치볼을 병행한 커쇼는 내일(12일) 2주 만에 처음으로 불펜 투구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팀의 보호 방침에 따라 스프링캠프에서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뷸러...
MLB 다저스 개막전 선발 새 국면…커쇼·뷸러 본격 가동 2019-03-10 09:57:09
완전히 통증을 떨쳐냈다면 조만간 불펜 마운드에 오르고, 라이브 피칭(타자를 세워두고 전력투구하는 것)을 거쳐 실전에 등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팀의 보호 방침에 따라 스프링캠프에서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뷸러도 처음으로 라이브 투구를 마쳤다. 그는 1이닝 동안 공 20개를 던졌고, 다음 등판에선 투구이닝과...
류현진 "전체적으로 제구 좋아…슬라이더는 포기할까" 2019-03-09 12:18:21
2019년 다시 슬라이더에 손을 댔다. 불펜피칭과 라이브 피칭에서 슬라이더를 던진 뒤, 포수 오스틴 반스에게 의견을 묻기도 했다. 그러나 류현진의 새로운 슬라이더는 아직 완성형이 아니다. 이미 슬라이더와 비슷한 컷 패스트볼을 갖춘 류현진은 슬라이더에 대한 미련을 쉽게 지울 수 있다. 류현진은 스포츠넷 LA...
2019년 권혁의 출발은 5월 1일…"늦은 출발이 좋은 결과로" 2019-03-09 08:24:22
조금 낮췄다. 권혁은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피칭까지만 소화했다. 권혁은 "몸 상태는 당장 실전을 나서도 될 정도다. 하지만 지금 실전 투구가 필요한 투수는 3월 23일 개막전부터 던져야 하는 투수들"이라며 "나는 조금 느려도 확실하게 구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은 정규시즌이 개막하면 2군에 합류해 '5월...
류현진, 9일 캔자스시티전 등판…스트리플링은 8일 3이닝 2실점 2019-03-08 08:43:42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어깨 통증을 앓은 뒤 아직 불펜피칭에도 돌입하지 않았다. 2선발로 낙점한 워커 뷸러도 불펜피칭만 소화한 채, 실전에는 나서지 않고 있다. MLB닷컴은 리치 힐과 류현진이 시즌 초 임시 1, 2선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저스 5선발 후보인 로스 스트리플링은 8일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김태형 두산 감독 "캠프 성과 만족…시범경기까지 전력 구상" 2019-03-07 16:32:05
평가전이 취소되는 날에는 라이브 피칭과 배팅을 소화했다. 김 감독은 "날씨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할 수 있는 건 다 소화했다"며 "타자들은 일본 프로팀 투수를 상대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 우리 불펜 투수들도 실전과 라이브피칭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두산은 12일 시작하는 시범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