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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1호 노동법안' 특고 전속성 폐지안, 환노위 전체회의 통과 2022-05-16 14:57:34
배달 라이더의 산재보험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법제화까지 9부 능선을 넘었다. 해당 법안은 윤석열 정부의 '1호 노동법안'으로 알려져 있다. 16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9일 환경노동위원회...
[단독]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사라지나…특고 산재 '적용제외신청' 삭제 2022-05-10 17:14:51
널리 쓰고 있지만, 현행법상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산재보험법과 산재보험료 징수법, 산업안전보건법, 근로복지기본법에만 존재하는 용어다. 개정안에서는 해당 용어가 담긴 조항인 산재보험법 제125조를 삭제하고 (제91조의15에서 제91조의21까지) 제3장의 4에서 '노무제공자'라는 용어로 대체했다. 이에 따라...
[단독] 尹정부 1호 노동법안…"배달라이더 산재보험 전속성 기준 폐지" 2022-05-03 17:37:48
산재 보험 사각지대에 위치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난 3월 40대 여성 라이더가 배달 도중 트럭에 치여 사망했지만 전속성 규정 탓에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더욱 논란이 된 바 있다. 그 밖에도 법안은 이번 법안은 △플랫폼 운영자에 대한 자료제공 의무부여(플랫폼 운영자가 플랫폼 종사자 노무...
배달라이더 산재 보상 확대 '급물살' 2022-04-08 17:49:16
산재보험법 개정을 검토하고 나섰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도 관련 의견 수렴에 나서 배달업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에 대한 산재 보상 확대가 급물살을 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고용노동부는 8일 서울 장교동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비공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산재보험법 상 ‘전속성’ 규정의 폐지를 논의했다....
인수위·고용부, 배달라이더 산재 보상 확대로 '가닥' 2022-04-08 15:19:33
등 특수고용형태 종사자들에 대한 산재 보상 범위가 확대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7월1일 배달라이더의 산재보험 가입이 의무화됐지만 사고가 나도 보상을 못 받는 경우가 최근 연이어 발생한 바 있다. 현행 산재보험법은 배달라이더가 주로 일하는 ‘전속적’인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만 보상을 해주기...
누가 근로자인가? 재판은 계속된다[LAW Inside] 2022-03-31 05:50:02
점차 확대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산재보험법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14종을 정하고 있고(올해 7월부터 15개로 확대시행), 산업안전보건법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한 안전조치의무를 부과하고 있으며, 고용보험법은 작년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예술인에 대하여, 올해부터는 플랫폼종사자에 대해서도 그 적용을 확대...
마트 배송기사 10만명도 산재보험 적용 2022-03-08 17:04:52
특수형태근로 종사자에게 산재보험이 확대 적용된다. 정부는 8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조치로 마트 배송기사 등 10만 명을 포함한 11만8000여 명이 새롭게 산재보험 혜택을 보게 됐다. 특수형태근로 종사자에 대한 산재보험은 2008년 특례 적용 형태로...
마트 배송기사도 산재 보상 받는다 2022-03-08 10:00:03
산재보험을 적용하는 내용의 산재보험법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들은 7월1일부터 산재보험법이 당연적용 돼 업무상 재해가 발생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새로 산재보험을 적용받게 된 소프트웨어 프리랜서를 포함해 현재까지 보험설계사, 골프장캐디, 택배기사, 퀵서비스기사, 가전제품설치기사 등 총...
직장 내 괴롭힘에 극단 선택…중대재해법 적용 두고 논란 2022-02-11 16:02:59
내 괴롭힘이 적용되려면 산재보상보험법상 업무상 재해까지 범위가 확대돼야 한다”라며 “처벌 범위를 확대하는 해석”이라고 지적했다.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가는 “법 시행 2주 남짓 지난 상황에서 연이어 중대재해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업종별로 전례가 없는 첫 수사인 만큼 고용부도 수사와 법률해석에 큰...
출퇴근 재해에는 적용하기 어려워…통근버스 관리 소홀 사고 땐 가능성 2022-01-18 17:47:42
사고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보험법)상 ‘출퇴근재해’라는 이름으로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고 있다. 과거에는 사업주가 직접 제공한 통근버스를 이용하던 중 발생한 사고만 업무상 재해로 인정했지만 2018년 1월 법개정을 통해 대중교통이나 자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우까지 확대됐다. 그렇다면 종사자가 출퇴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