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퇴임하는 '최장수 부총리' 홍남기 "부동산은 아쉬워" 2022-04-24 13:14:59
아쉬운 점으로는 11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발법)과 재정준칙 입법미비 등을 언급했다. 서발법은 홍 부총리가 기재부 정책조정국장으로 재임할 때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입법 실무를 맡았다. 2011년 12월 국회에 제출된 후 지금까지 계류 중이다. 홍 부총리는 "2012년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때...
퇴임 앞둔 최장수 경제부총리 홍남기 "아쉬운 점은 역시 부동산" 2022-04-24 12:00:06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또 "부총리가 됐는데도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발법)이 11년째 입법이 안 된 게 가장 서운한 것 중에 하나"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기재부 정책조정국장으로 재임할 때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입법 실무를 책임졌으나, 이 법은 2011년 12월 국회에 제출된 후 지금까지 계류 중이다. 아울러 "향후...
홍남기 "재정준칙·서비스발전법 도입 못해 아쉬워…부동산 걱정 크다" 2022-04-22 09:18:18
맞서기 위해 추진한 소재·부품·장비 산업 대책이 실효성있게 진행된 점과 한국판 뉴딜을 통해 디지털 경제와 그린 경제로의 전환을 추진한 것도 기억에 남는 일로 꼽았다. 하지만 재정준칙과 서비스발전기본법 도입에 실패한 것은 아쉽다고 밝혔다. 재정준칙은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60%이하, 적자비율을 3%이하로...
추경호 과거 발언 조명…"다주택자가 범죄자냐, 투기꾼이냐" 2022-04-11 06:01:00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외 정책 측면에서는 금융감독원을 공공기관으로 재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예비타당성조사 제도의 경우 국가 살림의 지속성을 위해 제도의 큰 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보건 의료까지 포함해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mskwak@yna.co.kr...
[데스크 칼럼] 대선 이후가 더 걱정인 기업들 2022-02-17 17:29:09
핵심 규제완화 법안이었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규제프리존특별법 등은 당시 야당의 반대 등에 막혀 진전을 보지 못했다. "기업 기 살린 대통령" 평가받길영국의 ‘붉은 깃발법’을 예로 든 문재인 대통령도 마찬가지였다. “19세기 말 영국에서 자동차 속도를 마차 속도에 맞추려고 자동차 앞에서 사람이 붉은 깃발을...
[월요전망대] '새해 첫 물가대책' 어떤 모습일까 2022-01-02 17:37:20
열기가 3분기에도 계속됐을지 관심이다. 국회에서는 4일 기획재정위원회 안건조정회의가 열린다. 별도의 소위원회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및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처리 여부가 사실상 결정될 전망이다. 같은 날 공정거래위원회의 올해 업무계획 발표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단독] 국회, 공공기관노동이사제 31일 기재위 논의 착수 2021-12-30 15:17:49
당장 처리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재위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발법)도 31일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서발법은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과 지원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여야는 서발법에서 이견이 큰 보건의료 분야를 제외하고 법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2040년 전국 도시 2시간에 간다…5년간 철도·도로 160조원 투자 2021-12-28 11:00:02
◇ '불법하도급 방지'·'중개 서비스 향상' 법률 개정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주택법 시행령',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철도산업발전기본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주택법 시행령은 지난 6월 광주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에 따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차단...
기재차관 "서비스산업발전법 12월 임시국회 처리 간절히 기대" 2021-12-24 11:00:00
"이런 서비스산업의 특성상 중장기적 관점 아래, 종합적·체계적 접근을 통해서만 산업 전반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이 차관은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미증유의 위기에 서비스산업은 변화의 물결에 직면하고...
고령층을 소비계층으로…정부, 고령친화산업 발전 방안 논의 2021-12-14 14:00:01
산업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더욱 확산해 우리 경제의 활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또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 발굴과 갯벌·소금 등 해양 관광자원을 활용한 해양 치유산업 육성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달 임시국회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발법) 입법에 총력을 기울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