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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2-19 15:00:07
190219-0152 외신-003408:43 2차대전 종전 상징 '수병과 간호사 키스' 사진 남주인공 별세 190219-0155 외신-003508:45 [고침] 국제 (태권도, 온두라스 공립 초등학교 정규과목 채택…) 190219-0160 외신-003608:51 美일리노이 총기난사 사건 계기로 총기규제 허점 드러나 190219-0184 외신-003709:03 "日정부, 韓...
2차대전 종전 상징 '수병과 간호사 키스' 사진 남주인공 별세 2019-02-19 08:43:49
나온 수만 명의 인파 속에서 검은색 해군 수병 복장의 병사가 흰색 가운을 입은 간호사 복장의 여성을 끌어안고 허리를 젖힌 뒤 키스 세례를 퍼붓는 장면이다. 수병은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던 길에 술을 마신 뒤 흥에 취해 길거리에서 만난 여자들을 끌어안고 키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은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을 ...
제물포해전에서 항복 거부하고 수장된 러시아 해군 추모행사 2019-02-08 14:00:00
수병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8일 인천 월미도 인근 해역과 연안부두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에서 열렸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지원한 이 행사에는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 등 러시아 측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리나라 해군 초계함인 공주함을 타고 1904년 러·일전쟁 제물포해전 당시 러시아...
심승섭 해군총장 "신속·정확한 상황보고체계 확립해야" 2019-02-04 14:41:38
"수병들은 가족을 떠나 타지에서 처음 맞는 명절일 수도 있는데 장병들이 서로 가족의 역할을 한다는 생각으로 잘 챙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 총장은 1함대에서 부부 고속정 정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남편 강전이(29) 대위와 부인 최상미(29) 대위에게 영상으로 전화를 걸어 "설 연휴에도 서로 떨어져 소임을 다하고...
‘한 배 탄 형제’…3함대 광주함 이용남 하사·용준 일병 2019-02-02 10:10:32
부사관과 수병의 교육 기관이 달라 광주함엔 동생이 먼저 왔다.함정에서 형제의 임무와 근무 장소는 다르지만, 함께 임무 수행을 할 때도 있다. 광주함이 출항을 하거나 입항을 할 때 둘은 함수에서 만난다. 형제는 홋줄(배가 정박하면 부두와 연결하는 밧줄) 요원으로 함수에서 함께 호흡하며 굵은 홋줄을 당긴다. 형제가...
3함대 광주함 이용남 하사·용준 일병 '한 배를 탄 가족' 2019-02-02 08:00:11
해군 부사관과 수병의 교육기간이 달라 광주함에는 동생이 먼저 왔다. 함정에서 형제의 임무와 근무 장소는 다르지만, 함께 임무 수행을 할 때도 있다. 광주함이 출항을 하거나 입항을 할 때 둘은 함수에서 만난다. 형제는 홋줄(배가 정박하면 부두와 연결하는 밧줄) 요원으로 함수에서 함께 호흡하며 굵은 홋줄을 당긴다....
청주함 '일병 김선우' 세 명…"서해는 우리가 지켜" 2019-01-20 17:28:54
해군 호위함 청주함(1500t)에 계급과 이름이 같은 수병 세 명이 함께 근무해 화제다. 추진기관병 김선우 일병(23·해상병648기·맨 오른쪽), 갑판병 김선우 일병(21·해상병649기·오른쪽 두 번째), 보급병 김선우 일병(21·해상병649기·네 번째)이 주인공이다.추진기관병 김 일병이...
[ 사진 송고 LIST ] 2019-01-20 15:00:02
01/20 10:08 지방 김귀근 청주함에 '김선우' 수병 3명 근무 01/20 10:18 지방 배영경 LG전자, 최고급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출시 01/20 10:20 지방 정경재 김제 농산물 가공시설서 불 01/20 10:20 서울 안정원 16강 앞둔 축구 국가 대표팀 01/20 10:20 지방 정경재 김제 농산물...
미세먼지 걷힌 하늘…전국 축제장·스키장 '북적북적' 2019-01-20 14:38:41
낮 최고기온이 10도 가까이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 다대포, 태종대 유원지 등지에 겨울 바다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몇몇 시민은 이기대수병공원, 흰여울마을 해안길, 동백섬 등 해안가 도로에서 산책을 즐기기도 했다. (이강일, 정경재, 김준호, 고성식, 임보연, 최은지,...
청주함엔 '김선우 일병'이 3명…"끈끈한 전우애 쑥쑥 커져요" 2019-01-20 09:51:03
일병이 나란히 청주함을 타고 있다. 이들 수병은 서해 최전선에서 우리 바다를 지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추진기관병인 김 일병은 선임으로 나이도 많아 형 역할을 하고 있다. 고교 시절 2함대에 안보견학을 갔을 때 북한 어뢰에 피격돼 수병 46명이 희생된 천안함 전시시설을 돌아보고 마음이 뭉클해져 해군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