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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원정 6연전 마친 제주, 안방서 '잔인한 봄' 마침표 찍을까 2019-04-10 06:01:01
전에 준비했던 포백 수비를 펼치지 못하고 스리백으로 나서야 했다. 첫 홈 경기를 앞두고 두 선수가 모두 전력에 복귀하면서 제주의 첫 승리 기대감도 높아졌다. 비록 안방 첫 상대가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이지만, 전북이 주중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까지 소화해야 하는 데다 최근 들쑥날쑥한 전력을 보...
A매치 휴식기 끝낸 K리그1, 4R 화두는 '첫 승리 & 첫 패배' 2019-03-28 07:10:20
공격적인 스리백 전술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서울은 1라운드에서 수비수 황현수가 멀티골(2골)을 기록하고, 2라운드에서 고요한이 1골을 기록하면서 최전방 공격진의 득점이 없다는 게 아쉬운 대목이다. 2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울산과 제주의 대결도 '무패 팀'과...
'축구 맛집 대구'의 설계자 조광래가 전한 비결…"결국 경기력" 2019-03-18 07:00:00
한 철벽 스리백(3-back),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까지. 조현우를 빼면 '스타'라 할 만한 선수가 딱히 없지만, 지난해 전력을 대부분 유지하며 갖춘 조직력이 초반부터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조 대표는 "우리는 영입을 많이 할 수 있는 팀이 아니다. 어린 선수를 성장시키는 게 방침"이라며 "지난해부터...
'무득점 무승부' 최용수 서울 감독 "결정적 한 방 없어 아쉽다" 2019-03-16 18:42:14
"스리백은 나쁘지 않았는데 득점에서는 아쉬움이 있다"며 몇 차례 찬스를 잡고도 서울의 골문을 열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제주는 인천과 개막전 1-1 무승부와 대구와 2라운드 0-2 패배에 이어 이날도 득점 없이 비기면서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조 감독은 득점력 빈곤에 대해 "앞선 두...
최용수·조성환 감독 "간절함 싸움…절박한 우리가 승리하겠다" 2019-03-16 15:56:39
감독은 이어 "제주가 스리백으로 나오기 때문에 상대 용병 3명을 잘 잡아야 하고, 오늘은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은 이날 제주를 꺾으면 2007년 이후 12년 만에 개막 후 3연승을 질주한다. 최 감독은 "지금 성적은 우리에게는 조금 과한 것"이라며 겸손함을 보인 뒤 "경기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이 잘해주고...
'개막전 멀티골' 서울 황현수 "해트트릭 욕심? 이겨서 다행" 2019-03-03 17:03:41
1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의 스리백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골과 추가골까지 책임지면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서울은 2010년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대전 시티즌을 5-2로 이긴 이후 8년 동안 1라운드에서 4무4패로 부진하다가 9년 만에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더불어 황현수는 2017년 10월 득점포를 터트린...
만만치 않은 'K리그 신고식'…모라이스 "만족스럽지 않아" 2019-03-01 17:08:39
있었지만, 상대가 스리백으로 나선 데다 제공권 좋은 선수가 많아서 빠른 선수들을 넣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막전이었고 홈 팬들이 많이 오셔서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셨는데,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해 죄송하다.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이라고 덧붙였다. 적지에서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점유율 축구' 대한민국, 카타르 '밀집수비'엔 안 통했다 2019-01-26 08:22:19
선보인 카타르는 한국과의 8강전에서도 스리백 수비라인을 기본으로, 수비시에는 좌우 윙백이 가담해 5명이 협력 수비하는 밀집 수비로 한국의 공세를 막아냈다.캡틴 손흥민은 선발 출장했지만 그간의 강행군이 독이 된 듯 몸이 무거워 보였다. 대표팀은 전후반 10개의 슈팅 가운데 유효 슈팅 2개만 기록했다. 반면 수비를...
[아시안컵] 카타르의 밀집 수비에 또 막힌 벤투호의 '무딘 창' 2019-01-26 01:29:00
보여줬다. 카타르는 한국과 8강전에서도 스리백 수비라인을 기본으로 좌우 윙백이 가담할 때 다섯 명이 늘어서는 극단적인 밀집 수비로 한국의 공세를 막아냈다. 반면 한국은 바레인과 16강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빠른 돌파 능력을 보여줬던 황희찬(함부르크)이 사타구니 통증으로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벤투 감독은 어쩔...
-아시안컵- 한국 축구, 카타르 한방에 통한의 0-1 패배…8강 탈락(종합) 2019-01-26 00:14:24
초반에는 신중한 탐색전을 펼쳤다. 카타르는 스리백 수비라인에 좌우 윙백이 내려오면 다섯 명이 늘어서는 밀집 수비로 한국의 공격을 차단했다. 한국은 카타르의 수비벽을 좀처럼 뚫지 못했고, 지루한 0-0 균형이 이어졌다. 전반 16분 카타르 리그에서 뛰는 정우영(알사드)의 중거리포로 포문을 열었지만 이후 위협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