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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30% 감원하고 영업 계속하기로…사업종료 계획 철회(종합) 2022-11-10 15:13:15
1978년 롯데그룹 산하 롯데유업으로 출발했다가 2007년 4월 그룹에서 분사했고 2009년 사명을 푸르밀로 바꿨다. 주식 보유 현황을 보면 오너 일가의 지분이 90%에 달한다. 신준호 전 회장이 60.0%를 보유하고 있고 신 전 회장의 장녀 신경아 대선건설 대표가 12.6%, 차남인 신동환 대표가 10.0%, 손자 2명의 지분이 각각...
'사업종료' 푸르밀 노사 2차교섭…사측 "희망퇴직 하라" vs 노조 "회사 매각해야" 2022-10-31 16:37:01
만든 유가공 전문 기업이다. 1978년 롯데그룹 산하 롯데유업으로 시작해 범 롯데가 기업으로 꼽힌다. 2007년 4월 그룹에서 분사했고 2009년 사명을 푸르밀로 변경했다. 지난해 말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넷째 동생인 신준호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차남 신동환 대표가 단독으로 경영해왔다. 오정민...
푸르밀 사태 2주째…노사갈등 증폭 속 상생안 도출 가능할까 2022-10-30 06:00:02
축소를 감내했으나 신준호 전 회장은 올해 초 퇴사하며 퇴직금 30억원까지 챙겼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또 경영진이 법인 자산 매각을 통해 이익을 챙기려는 목적으로 폐업이 아닌 사업종료를 택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노조는 지난 21일 세종 고용노동부 앞에서 진상 조사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고, 26일에는 서울...
사업종료 푸르밀, 노조와 교섭 도중 돌연 '희망퇴직 공고' 냈다 2022-10-28 14:25:14
만든 유가공 전문 기업이다. 1978년 롯데그룹 산하 롯데유업으로 시작해 범 롯데가 기업으로 꼽힌다. 2007년 4월 그룹에서 분사했고 2009년 사명을 푸르밀로 변경했다. 지난해 말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넷째 동생인 신준호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차남 신동환 대표가 단독으로 경영해왔다. 오정민...
'사업종료 일방통보' 푸르밀…농민·노조 연일 규탄집회 2022-10-26 17:19:55
위원장은 신준호 전 푸르밀 회장의 장녀인 신경아 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대선건설 관계자로 알려졌다. 이상옥 임실군 낙농육우협회장은 낙농진흥회에도 가입하지 않고 푸르밀에만 원유를 납품했지만 하루 아침에 공급처를 잃게 된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푸르밀의 요청에 따라 이 회사에만 1979년부터 원유를 공급해 왔으나...
낙농민도 외면한 푸르밀 대표…직원도 아닌 비대위원장이 대면 2022-10-25 18:42:44
반발했다. 오 위원장은 푸르밀 직원이 아니라 신준호 푸르밀 전 회장의 측근으로, 현재 푸르밀 본사와 같은 건물을 쓰는 대선건설의 감사로 알려졌다. 대선건설 대표 2인 중 한 명은 신준호 전 회장의 장녀인 신경아씨다. 지난 40여 년간 푸르밀에 원유를 공급해 온 전북 임실군 농민 약 50명은 푸르밀의 영업종료 통보에...
푸르밀 노사, 해고통보후 첫 교섭…"상생 방향 논의" 2022-10-24 18:12:16
특히 노조는 신준호 전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대표가 취임해 오너 체제로 전환한 뒤부터 영업손실이 커지는 등 위기가 찾아왔다는 입장이다. 신 대표가 취임한 2018년 15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을 했고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영업손실액은 89억원, 113억원, 124억원으로 점점 불어났다는 것이다. 한편 신...
"살려달라고 빌고 싶다"…푸르밀 노조, 대국민 호소문 2022-10-23 19:47:05
인원 감축 등 최대한 노력을 했다"며 "이 와중에도 신준호 회장은 100% 급여를 수령해 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푸르밀은 지난 17일 전 직원들에게 내달 30일 자로 사업을 종료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정리 해고를 통지하는 메일을 보냈다. 푸르밀은 "4년 이상 적자가 누적돼 특단의 대책을 찾아봤지만, 현재까지 가시적인...
재차 호소문 낸 푸르밀 노조…"합법적 정리해고 선례 안돼" 2022-10-23 19:35:09
"이 와중에도 신준호 회장은 100% 급여를 수령해 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푸르밀은 지난 17일 전 직원들에게 내달 30일 자로 사업을 종료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정리 해고를 통지하는 메일을 보냈다. 푸르밀은 당시 메일에서 "4년 이상 적자가 누적돼 특단의 대책을 찾아봤지만,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 부득이하게...
"진상조사 촉구"…푸르밀노조, 고용부 앞에서 1인 시위 2022-10-21 12:08:27
주먹구구식의 영업을 해왔다"고 비판했다. 노조에 따르면 신준호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대표 취임 직후인 2018년부터 적자 전환을 했고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영업손실액은 89억 원, 113억 원, 124억 원으로 점점 불어났다. 또 회사 정상화를 위해 직원들은 임금 삭감과 인원 축소 등을 감내했지만, 신준호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