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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된장, 김치…프랑스 셰프에게 알린 한국 발효식품의 매력 2021-12-07 00:42:50
동안 가문 대대로 이어 내려온 '씨간장'을 가져와 깊게 숙성한 간장의 맛을 외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미슐랭 2스타 식당을 운영하는 파스칼 바르보(49) 셰프는 연합뉴스와 만나 평소에도 요리에 한국 간장을 많이 사용하는데 담근 지 300년이 지났다는 간장은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한국에서...
전주 '수제초코파이' PNB, 백년가게로 2021-11-30 17:06:43
숙성된 씨간장과 50년 묵힌 된장을 고추장 제조에 사용하고 있다. 세종 연동면 삼우나이프세라믹은 30년간 숙련된 기술로 수입에 의존하던 종이 절단용 나이프 50여 종을 최초로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백년소공인에 선정됐다. 국내 제지공장의 약 80%는 이 업체의 종이 절단용 나이프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마린온` 타고, 장병들과 오찬까지…文 마지막 국군의날 2021-10-01 16:14:46
김상중 씨도 오찬에 함께하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오찬에는 병영식당 메뉴 외에도 청와대 셰프가 조리한 닭다리살 유자 간장구이, 색동채소 해산물볶음이 추가로 제공됐다. 김정숙 여사는 셋째 자녀를 임신한 해병 1사단 대위에게 ‘별’이라는 태명과 서명을 자수로 새긴 배냇저고리와 함께, 축하카드를 선물하기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테판에서 만나는 진한 가을의 향기 2021-09-09 12:00:00
간장 그리고 크림이 생각 외로 무척 조화롭고 향긋해 마치 서늘해진 아침 공기에 따뜻한 이불에서 나오기 싫어지는 포근한 맛이다. 테판은 재료의 신선함을 중요시해 살아있는 캐나다산 랍스터를 산지 직송으로 배송 받아 요리에 사용한다. 이번 가을 메뉴로 테판에 새로 추가된 재료인 랍스터는 쫄깃한 육질에...
"샘표란 이름부터 지우자"…75년 장수 식품기업의 변신 2021-09-05 17:49:12
제품처럼 보이도록 했다. 전지현 씨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티아시아키친의 커리는 주부들 사이에서 ‘전지현 카레’로 통한다. 샘표식품의 서양식 전문 브랜드 폰타나는 ‘다니엘 헤니 파스타’라는 별명이 붙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샘표 지우기 전략 때문에 티아시아키친과 폰타나를 수입 브랜드로 알고 있는 소비자가...
미식가들이 찾는다는 `씨간장`…청정원, `프리미엄 간장` 내놓다 2021-08-11 13:59:56
간장`에 `씨간장 숙성 공법`을 적용해 만들어졌다. `씨간장 숙성 공법`은 햇간장에 씨간장을 더하는 덧장 방식을 계승한 숙성 공법이다. 씨간장은 가장 맛이 좋은 간장을 골라 오랫동안 유지해 온 간장으로 간장 맛의 씨가 되는 역할을 한다.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과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골드`는 각각 9년,...
삼화식품, 신제품 출시 및 모델 `차은우` 발탁 2021-08-09 12:59:18
`척척척 만능간장`으로 기존의 자사 간장과 차별화를 두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차은우를 전속 모델로 선정해 식품계와 연예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씨를 삼화식품 전속 모델로 발탁, 신세대의 입맛과 초보자들도 요리를...
식당 공용 간장통에 먹던 음식 넣었던 남성, 재물손괴 혐의 입건 2021-07-23 01:41:55
달라고 요청하자 불만을 품었던 손님이 공용 간장통에 자신이 먹던 음식을 몰래 넣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손님이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됐다. 22일 경찰 관계자는 "식당 주인은 A 씨가 간장통에 먹던 국물을 넣으면서 간장을 모조리 버릴 수밖에 없었다"며 이러한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6일 오후 과천...
과천 식당 간장통 테러…"나가달라" 요청하자 상상초월 행동 2021-07-18 17:15:31
경기 과천경찰서는 17일 "먹다 남은 음식을 공용 간장통에 넣고 갔다"는 음식점 주인의 신고가 접수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음식점 주인 A 씨에 따르면 B 씨는 지난 16일 낮 일행 1명과 식당을 찾아 만두전골과 소주를 주문해 먹었다. 경찰에 따르면 B 씨는 '오후 3시부터는 휴식 시간이니 식당에서 나가 달라'는...
"식사 서둘러달라" 지적에 먹던 음식 공용 간장통에 넣고 간 손님 2021-07-18 01:00:39
간장통에 넣고 갔다"는 음식점 주인의 신고가 접수돼 조사 중이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A 씨는 전날 오후 과천 한 음식점에서 일행 1명과 함께 만두전골과 소주를 주문해 먹었다. 이후 자신이 먹던 전골 국물을 숟가락으로 덜어 식탁에 있던 공용 간장통에 집어넣고 식당을 나갔다. 당시 식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