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남지역 산불에 통신시설 피해도 '역대급'…기지국 복구율 83%(종합) 2025-03-28 14:30:45
가용 자원을 집중 투입 중이다. 또, 한국전력공사가 전력 차단 시 통신 장애가 일어나는 점을 고려해 사전 통지를 해 줄 것을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당국에 요청했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상황 점검을 위해 안동 피해 현장과 이재민 대피 시설이 설치된 안동체육관, 안동 우편집중국을 방문한다. csm@yna.co.kr...
영남지역 산불에 통신장애도 '역대급'…기지국 2천900개 피해 2025-03-28 11:15:29
현재 산불 피해가 집중된 경북 의성·안동·영덕, 경남 산청 등 지역에 설치된 통신 3사의 기지국 2천879개소에서 화재, 정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역대 재난재해로 인한 기지국 장애 중 가장 큰 규모다. 이 가운데 복구된 비율은 82.6%로 집계됐다.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SK브로드밴드, LG헬로비전[037560],...
통신먹통에 울진 일부주민 재난문자 소외…"지상망 취약 보완을" 2025-03-27 15:30:05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는 점에서 아찔함은 남는다. 통신이 끊기면 재난 문자 수신뿐 아니라 피해 지역 주민이 대피 정보를 찾거나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통로도 사라진다는 점에서 화재, 정전 등에 취약한 지상 기지국 망만 믿고 있다가 재난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번 산불로 목숨을 잃은 경북 영양군...
봄꽃축제 긴급취소 소동…'최악 산불'에 국내여행 초토화 2025-03-27 11:44:21
있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북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이 24%로 나타났다. 이번 산불로 산림훼손과 문화유산 소실은 물론 지난 26일 오후 4시 기준 사망자가 26명에 달하는 등 인명 피해가 컸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국가지정 보물 2건, 천연기념물 3건, ...
안동 병산서원·하회마을 산불 소강상태…"비 예보 기대" 2025-03-27 06:46:28
산불의 접근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고 밝혔다. 안동 지역에는 이날 오전화 오후에 비 예보가 있다. 다만 강수량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번져가는 불의 기세를 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오전과 오후에 한 때 1㎜ 안팎씩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며 "예상 강수량이 크게 부족해 보이지만 하회...
[사설] 산불에 국토 초토화…재난 대응·복구체계 전면 수술해야 2025-03-26 17:32:34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안동·청송·영양·영덕 등을 덮쳐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천문학적인 산림과 재산 피해와 함께 현재까지 사망자만 20명이 넘는다. 그 와중에 어제는 의성에서 산불을 진화하던 30년 된 노후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하는 일까지 있었다. 이 사고로 모든 진화 헬기의 운항이 일시...
이재명 2심 무죄 받자…테마주 '묻지마 상한가' 2025-03-26 17:26:13
마쳤다. 이 종목은 이 대표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오리엔트정공, 에이텍, 일성건설, 오리엔트바이오, 수산아이앤티, 에이텍모빌리티, 형지엘리트, 형지I&C, 이스타코, 코나아이, 디젠스 등도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재명 테마주는 주로 인맥과 정책 수혜 여부에 따라 관련주로...
역대 최악의 산불…"24명 사망·26명 부상" 2025-03-26 17:07:44
6시 30분을 전후해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영덕 등에 진화 헬기 수 십 대와 인력 4천918명, 진화 장비 558대를 투입해 주불을 끄고 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순간 최대 초속 11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낮 최고 기온도 20도를 웃도는 기상 악조건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진화 작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의성과 안동,...
산불로 서산영덕·중앙고속道 통제…중앙·동해선 철도 운행재개(종합) 2025-03-26 14:21:08
건물(양방향)과 점곡임시휴게소 화장실 등이 화재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또 청송과 군위 지역에서 광케이블이 소실되면서 서산영덕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상의 감시 카메라 29기가 영상을 보낼 수 없는 상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날부터 운행이 중단됐던 중앙선(영주∼안동∼영천) 및 동해선(동해∼포항)...
한덕수 대국민담화 "최악 상황 가정해야…진화에 총력" 2025-03-26 10:34:43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번지고 있다며 "역대 최악의 산불 기록을 갈아쓰고 있다"고 했다. 한 대행은 사전적인 산불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가적인 산불이 생기면 산불 진화를 위한 자원 등이 부족할 수 있다"며 "산불 방지에도 전력을 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