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갈치조업 혼자서도 척척…제주 해양수산연구원 자동화장비 개발 2019-06-20 19:31:25
필요했다. 연구원은 어업종사자 인력난을 해소하고 조업경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갈치 끌낚시 어업생력화 기술개발' 국가과제 연구를 통해 주·야간 1인 조업이 가능한 끌낚시 조업 자동화 장비를 개발했다. 개발된 장비는 80개의 낚시가 해저를 따라 길게 뻗친 형태로, 어선이 어구를 끌면서 1명이 조업할 수 ...
국정원 "北 어민 가운데 2명 귀순 의사" 2019-06-19 22:09:02
곳에서 조업했고, 12일 오전 그룹에서 떨어져 남하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이 배가 등을 달고 있지를 않아 야간항해를 못 한다"며 "울릉도까지는 GPS 흔적이 남아 있지만, 이후에는 없어 진술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일몰 시각을 제외한 항해 거리 등을 감안하면 열심히 배를 달려 목적지까지 오는 것...
국정원 "北어민 2명, 송환되면 죽거나 교화소 간다며 귀순 의사"(종합) 2019-06-19 20:27:23
나갔다"며 "10일 오후 본인들이 목적으로 한 곳에서 조업했고, 12일 오전 그룹에서 떨어져 남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3일 오전 울릉도 근처에서 닻을 내렸다가 삼척 방향으로 출항했고, 14일 오후 늦게 삼척 앞바다 11.8해리에 도착했다"고 경로를 밝혔다. 국정원은 "이 배가 등을 달고 있지를 않아 야간항해를 못...
軍 "북한 어선에 탄 4명 모두 민간인 확인…2명은 귀순" 2019-06-19 13:50:05
9일 함경북도에서 출항해 10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북방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군에 합류했다. 이어 11∼12일 위장 조업을 하다 12일 오후 9시께 nll을 넘어 남하했다.이어 13일 오전 6시께 울릉도 동방 30노티컬마일(55㎞) 해상에서 정지했으며, 오후 8시께 기상 악화로 표류했다. 이후 최단거리 육지 방향으로 항해를...
"北주민, 이모와 통화하겠다. 휴대전화 달라"…4명 민간인 확인(종합2보) 2019-06-19 13:49:37
반복했다. 북한 주민들은 관계기관 합동심문 과정에서 위장 조업을 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12일 오후 9시께 동해 NLL을 넘은 북한 선박은 13일 오전 6시께 울릉도 동방 30노티컬마일(55㎞) 해상에서 정지했다. 같은 날 오후 8시께 기상 악화로 잠시 표류했으나 다시 엔진을 켜 최단거리 육지 방향으로 항해를 시작했다. ...
軍 "北소형목선 9일 함경북도 출항…4명 모두 민간인 확인"(종합) 2019-06-19 11:50:03
10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북방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군에 합류했다. 이어 11∼12일 위장 조업을 했으며 12일 오후 9시께 NLL을 넘었다. 이어 13일 오전 6시께 울릉도 동방 30노티컬마일(55㎞) 해상에서 정지했으며, 오후 8시께 기상 악화로 표류했다. 이어 최단거리 육지 방향으로 항해를 시작했고 오후 9시께 삼척 동방...
삼척항 北어선 해상서 날 밝길 기다렸다…'대기귀순' 판박이 2019-06-19 09:06:09
야간에 삼척항 인근 먼바다에서 엔진을 끄고 한참을 대기했다. 날이 새길 기다린 것이다. 야간에 해안으로 진입할 경우 군의 대응 사격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새벽 5시가 넘자 동해 일출이 시작됐다. 이 어선은 기관을 켜서 해안 쪽으로 기동을 시작했다. 이어 삼척항 외항 방파제를 지나 부두까지 다가와 접안을 했고...
서해 배타적경제수역 밖에서 우럭 치어 150kg 잡은 선장 단속 2019-06-13 17:23:49
흑산항을 출항해 선박위치발신장치와 야간항해등을 끄고 EEZ 밖에 도착해 우럭 치어 150kg(1만5천∼2만 마리)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위치보고 없이 선박위치발신장치 신호가 두절된 것을 이상하게 여긴 목포 어업정보통신국은 선장과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불발되자 목포해경 등에 소재 확인을 요청했다. 관련...
백기 든 르노삼성 노조 파업 철회…회사도 '부분 직장폐쇄' 없던 일로 2019-06-12 17:43:08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전면 파업을 풀기로 했다. 회사도 부산공장 야간 가동을 중단하는 ‘부분 직장 폐쇄’를 철회하기로 했다. 노사가 “공멸만은 막아야 한다”는 위기의식에 극적 결정을 이뤄냈다는 분석이다. 르노삼성 노사는 13일부터 기존 주·야간 2교대 근무제를 유지하고 정상 조...
벼랑 끝에서 다시 마주 앉은 르노삼성 노사…타결 가능성은? 2019-06-12 17:24:07
단축 조업과 생산 축소 등 고사 위기에 처했다. 르노삼성차에 지역 제조업 생산의 8%, 지역 수출의 20%를 의존하는 부산 경제계 역시 르노삼성차의 조속한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갑준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지역 대표기업인 르노삼성차가 하루빨리 분규 상황을 극복하고 정상 운영에 나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