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평생 배달이나 해라"…오토바이 배달원에 욕설 퍼부은 외제차 차주 2024-05-28 11:09:51
행태가 담겨있다. 차에서 내린 외제차 운전자가 "법만 없으면 너네 다 차로 밀어버리고 싶다" 등 끊임없이 폭언을 이어가는 모습에 패널들 모두 충격에 빠진다. 결혼 자금에 보태기 위해 투잡으로 배달일을 종사하던 오토바이 운전자는 끔찍한 기억으로 남은 그날의 억울한 심경을 토로한다. "평생 배달이나 해 처먹고 살아...
한밤 도심서 시속 200㎞ '칼치기 질주' 2024-05-24 18:28:04
야밤에 서울 시내 도로에서 외제차로 ‘폭주 레이싱’을 벌인 운전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피의자들은 최고 시속 200㎞의 속도로 과속하고 운전 중 ‘칼치기’(차로 급변경) 등을 일삼아 일대 운전자를 위협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행위금지) 등의 혐의로 포르쉐 운전자 박모씨(21) 등...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외제차 딜러 됐다더니…깜짝 근황 2024-05-14 16:00:32
'입영열차 안에서'로 90년대를 풍미한 가수 출신 자동차 딜러 김민우(55)가 재혼한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민우는 5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오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김민우는 연인과 5년여간 사랑을 키워왔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신부는 오랜 저의 친구다....
"가난한 천재라더니"…'20억짜리 외제차' 산 청년의 몰락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5-11 09:59:46
“뭐야, 서른 살도 안 됐는데 운전사 딸린 20억원짜리 롤스로이스를 타고 다닌다고? 호수가 딸린 성(城)에 살면서 원숭이까지 키워? 가난한 천재 예술가라더니….” 최고의 인기 화가였던 그 남자의 사진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술렁였습니다. 상상했던 예술가의 모습과 잡지에 실린 남자의 모습은 너무나도 달랐거든요....
SNS에 '호화생활' 자랑한 요식업체 사장...직원 월급은 15억원 체불 2024-05-08 11:22:13
외제차, 고급 아파트 등 호화로운 생활을 공개해 왔다. 그러면서도 A씨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해왔다. 이곳 음식점에서는 지난해 이후 최근까지 임금이 밀렸다는 직원들의 신고가 320여 건 제기됐고 체불액은 15억원에 달한다. # 대구에 있는 B 요양병원은 국가로부터 요양보호급여를 정상적으로...
'비틀비틀' 외제차, 호텔 셔틀에 '쾅' 2024-05-06 17:01:39
인천국제공항 근처 도로에서 외제차를 음주운전하다 호텔 셔틀버스를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인천공항경찰단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9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앞 도로에서 A씨는 술에...
전여옥 "안치환도 200억 건물 올렸다더라"…공개 저격 2024-04-24 08:25:46
전 의원은 "요즘 권력과 호화생활, 명품, 외제차가 좌파들의 특징이 됐다"며 "김씨도 명품만 입고, 자택도 호화주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 경험으로 사회주의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돈을 더 좋아하고 철저히 밝히더라"라면서 안치환, 김규리, 이승환을 차례로 거론했다. 전 전 의원은 "안치환 가수 아시지 않냐"며...
수억 별풍선 쏜 '벗방' 큰손…알고보니 한통속 기획사 2024-04-23 18:32:35
속여 벌어들인 거액의 수입으로 명품·외제차·고급 아파트를 구입하는 등 호화 생활을 누렸다. 방송 활동 이력이 전혀 없는 BJ의 가족 등에게 사업 소득을 지급한 것처럼 꾸며 허위 경비를 계상하고, 부가가치세도 전액 탈루한 혐의가 포착됐다. 국세청은 지방 소재 공유오피스에 사업자 등록만 해 둔 채 소득·법인세...
'조민 빨간 포르쉐' 주장 가세연, 또 무죄…재판부 "조심하라" 2024-04-23 16:01:46
"비록 원심 선고 무렵이긴 하지만 피해자는 외제차를 탄다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산 신고와는 달리 외제차를 탄다고 이해할 수 있어 당시 공직 후보자인 부친과 관련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고 "당시 허위에 대한 인식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이례적으로 "앞...
'청년창업' 稅혜택 악용한 청년…공유오피스로 수십억 세금 탈루 2024-04-23 13:52:27
속여 벌어들인 거액의 수입으로 명품·외제차·고급 아파트를 구입하는 등 호화 생활을 누렸다. 방송 활동 이력이 전혀 없는 BJ의 가족 등에게 사업 소득을 지급한 것처럼 꾸며 허위 경비를 계상하고, 부가가치세도 전액 탈루했다가 국세청에 적발됐다. 국세청은 이용자 실명 확인 및 소득 추적이 어려운 온라인 환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