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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분석해보니…3명 중 1명은 월급 200만원대 2024-04-23 12:00:01
‘건설 및 광업 단순종사자’는 38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44만8000명) 대비 6만2000명 줄면서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건설경기가 부진하면서 취업자 수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제조 관련 단순 종사자'와 '배달원'도 각각 3만8000명, 3만3000명 순으로 줄면서 뒤를 이었다. 이광식 기자...
건설경기 한파에 건물건설·청소·실내건축업 취업자 연쇄타격 2024-04-23 12:00:01
줄면서 배달원도 3만3천명 줄어든 41만7천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젊은 층은 음식점업과 IT 관련 업종, 50세 이상은 복지 산업에서 취업자가 늘었다. 15∼29세 청년층은 음식점업에서 2만4천명, 30∼49세는 소프트웨어개발·공급업에서 2만명 증가했다. 50세 이상은 비거주복지시설 운영업에서 10만4천명 늘었으나...
'배달원 사망' 만취 벤츠 DJ "피해자가 법 지켰으면 사고 안 나" 2024-04-02 13:50:34
배달원이 도로교통법을 지켰으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단독(김지영 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여성 DJ 안모 씨의 변호인은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다"면서도 피해자 측의 책임도 있다고...
음주 사망사고 낸 DJ측 "배달원이 법 지켰다면" 2024-04-02 13:27:31
"배달원이 도로교통법을 지켰으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항변했다. 변호인은 "안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은 잘못됐지만, 당시 오토바이 배달원은 편도 2차로 도로의 1차로로 달리고 있었다"라며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는 1차로로 다니지 못하게 돼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법을 준수해...
피자헛 "배달 중단"…美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2024-03-29 18:18:28
지난달까지 LA 등 캘리포니아 내 직영점 배달원 1200여 명을 다른 파트로 배치하거나 해고했다. 피자헛 레스토랑 가맹점 운영 법인인 서던캘리포니아피자에서도 840여 명의 배달 근로자를 해고했다. 이에 따라 피자헛 배달 이용 고객은 도어대시 등 외부 업체에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캘리포니아에서 앤티앤스프레즐과...
배달원 최저시급 2만9000원으로 인상되자…美서 벌어진 일 2024-03-29 14:49:50
2월까지 LA 등 캘리포니아 지역 직영점은 배달원 1200여명을 다른 파트로 배치하거나 해고했다. 배달 업무는외주로 돌렸다. 이 지역 피자헛 레스토랑 가맹점 운영 법인인 서던캘리포니아에서도 840여명의 배달 근로자를 해고하거나 전환배치했다. 피자 프랜차이즈 엑스칼리버 역시 다음달 중순 73명의 운전자를 해고하기로...
[르포] "전쟁에도 안전했는데" 충격에 빠진 모스크바…모든 게 멈춰섰다 2024-03-24 07:00:04
배달원들은 아파트 출입구 앞에서 주문자에게 전화해 경비원을 바꿔주고 나서야 배달을 마칠 수 있다. 테러 충격을 온정을 나누며 극복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과 가까운 먀키니노 지하철역 앞에는 '모스크바 자원봉사단' 점퍼를 입은 청년들이 추모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나눠줄...
"편의점 물품 배달해드려요"…서울시, 노인 일자리 1000개 조성 2024-03-19 18:50:50
가벼운 제품을 도보로 배달하는 ‘시니어 배달원’ 250명을 올해 모집할 계획이다. 향후 사업 대상자를 1000명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선발된 인원은 GS리테일의 친환경 도보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 앱을 통해 생필품·식료품·화장품·조리 음식 등의 물건을 최대 1.5㎞ 범위에서 도보로 이동해 전달하게...
[시사이슈 찬반토론] 도심 에어비앤비 규제 더 풀어야 하나 2024-03-18 10:00:11
배달원을 가장한 치한이나 범죄자들의 접근으로 젊은 여성들이 불안에 떠는 경우가 많다. 주인이 상주하지도 않는 주택에 한번 스쳐가는 청년 관광객이 몰려다니면 소란에 쓰레기 방치 같은 문제도 예상된다. 기존 숙박업계의 영업난도 부채질할 수 있다. 여러 등급의 호텔과 레지던스·스테이 등의 숙박 시설은 관광객을...
"1.4억 받으려고 손가락 스스로 잘라"…선 세게 넘은 사장님 2024-03-14 12:00:01
3600만원을 추징하고 형사고발 조치했다. 배달원 C씨는 배달업무를 하던 중 차량 사이드미러에 부딪혔다며 산재 휴업급여를 수급했다. 하지만 요양 중에 계속 배달 업무를 한 사실이 적발돼 결국 지급된 휴업급여의 배액인 580만원 추징당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15일부터 6월 말까지 산재보험 불법행위 특별신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