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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튀르키예, 정상회담 계기로 원전협력 등 MOU 3건 체결 2025-11-25 07:30:57
한국전력과 튀르키예전력공사가 서명한 MOU에는 양국이 원자로 기술, 부지평가, 규제·인허가, 금융 및 사업모델, 원전 프로젝트 이행 등에 대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이를 위한 공동워킹그룹 구성 추진 등의 내용도 MOU에 포함됐다. 양국은 '보훈 협력에 관한 MOU'도 체결했다. 여기에는 튀르키예의 ...
李-에르도안, 정상회담서 튀르키예 원전 '한국 참여' 논의 2025-11-25 01:30:01
제2원전 건설을 추진 중이다. 양국 정부는 원자로 기술, 부지 평가, 규제·인허가, 금융 및 사업모델, 원전 프로젝트 이행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공동 실무그룹 구성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시놉 제2원전 사업 수주까지 이어질 발판을 마련했다”고 했다. 방산 분야와 관련해서는...
38노스 "영변 핵시설 확장·현대화 지속 진행…열교환기 설치" 2025-11-23 21:08:53
단지를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5메가와트(㎿)급 원자로의 지속 가동, 실험용 경수로의 준운영 단계 시험 등이 포착됐다면서, 이런 활동이 모두 김정은의 핵전력 증강 요구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중국 해관총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북한이 10월 엑스레이와 CT 스캐너 등 약 210만 달러...
日도쿄전력, 동일본 대지진 후 첫 원전 재가동 눈앞 2025-11-21 18:27:51
업체는 가시와자키원전을 재가동할 경우 원자로 1기당 1천억엔의 수익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수습 등에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야 해 가시와자키원전 재가동에 사실상 사활을 걸어왔다. 일본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이전에 원자로 54기가 가동됐으나, 후쿠시마 제1원전...
'후쿠시마 사고' 냈던 도쿄전력, 14년만에 원전 재가동 2025-11-21 17:37:12
원자로에 발전용량은 총 8212메가와트(㎿)에 달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가동이 중단됐다. 도쿄전력과 일본 정부는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1~7호기 중 일부의 조기 재가동을 추진해왔다. 6호기와 7호기 용량은 각각 1356㎿다. 관건은 지역주민의 동의였는데 이번에 중대 고비를 넘은 것이다. 가시와자키·가리와...
거래소, 삼성액티브·신한·삼성·KB·하나운용 ETF 25일 상장 2025-11-21 16:39:15
원자로(SMR) 산업과 관련된 미국 상장기업에 투자하는 패시브 ETF다.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는 미국 네오클라우드 기업 4종목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등) 6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 ETF다.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우주항공테크'는 미국 상장...
대만, 원전 재가동 여부 이르면 내달 결정 2025-11-21 15:04:12
모든 원전의 원자로 6기를 폐쇄하고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계획을 공표한 바 있다. 하지만 AI 관련 전력 수요가 급증한데다 지난해 친미·독립 성향의 라이칭더 총통 취임 후 중국의 대만 봉쇄 등 군사적 위협이 강화되면서 에너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만전력공사 자료에 따르면 대만의 전체 전력 생산량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 'IR52 장영실상' 수상 2025-11-21 11:03:20
CEDM 노즐은 원자로 헤드에 부착돼 핵분열을 조절하는 제어봉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움직이도록 돕는 핵심 부품이다. 제어봉을 원자로에 넣고 빼면서 출력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제어봉의 이탈을 막고 정상적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해당 부품은 그간 해외 소수 기업이 독점 생산해 국내 원전 업계는 전량 수입에...
두산에너빌, '핵분열 제어봉 구동장치 노즐' 국산화로 장영실상 2025-11-21 10:23:31
노즐은 원자로 헤드에 부착돼 핵분열을 조절하는 제어봉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움직이도록 돕는 핵심 부품이다. 제어봉을 원자로에 넣고 빼면서 출력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제어봉의 이탈을 막고 정상적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부품은 그간 해외 소수 기업이 독점 생산해 국내 원전 업계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반도체 이어 조선·원전까지" 물 만난 삼성그룹株, 주가 승승장구 2025-11-20 16:54:40
상승 요인으로 꼽는다. 삼성물산은 현재 소형모듈원자로(SMR) 등에서 해외기업과 협업 중이다. 삼성전자가 평택사업장 5라인(P5)을 2028년까지 완공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사양 반도체 생산라인을 확충한다는 소식도 주가 상승 재료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물산이 평택사업장 생산라인 확장 수혜를 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