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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품으려 원전 짓는 베트남 "팹리스 200개 유치" 2025-10-10 17:17:28
미국 웨스팅하우스 및 프랑스 전력공사(EDF) 등을 만나 원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8월엔 한국전력과 원전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베트남은 이미 2030년까지 호찌민 인근 닌투언성에 대형 원전 2기를 짓는 작업에 들어갔다. 호찌민엔 인텔의 초대형 패키징 공장을 비롯해 르네사스, 시놉시스, 마이크로칩...
"미국 가면 年 1.8억 받는다"…요즘 몸값 폭등한 이 직업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07 14:36:21
위협인 동시에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이전의 탈원전 정책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던 한국의 원자력 인적 자본 생태계에 상처를 남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도 논란이 되기도 했다. [글로벌 머니 X파일은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돈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 필요한...
"두산에너빌리티, SMR·원전 기자재 수주 임박"-KB 2025-10-02 08:11:51
조립 수주, 대형 원전에서는 체코 원전 및 웨스팅하우스의 불가리아 원전 기자재 수주가 임박했다는 판단"이라며 "연초 이후 급등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추가 수주 부재로 3개월째 횡보하고 있으나, 임박한 수주 모멘텀(동력)은 강력한 주가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32년만 산업·에너지 분리…초유의 '에너지 정책 이원화' 우려도 2025-09-30 13:50:11
원전정책국에서도 최근 웨스팅하우스와 지재권 합의 문제로 논란이 일었던 원전 수출 업무만은 그대로 산업통상부에 뒀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산업통상부의 책임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가장 최근 나온 '2023년도 에너지총조사'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의 에너지원별 소비 중...
[토요칼럼] 웨스팅하우스 원전 합의는 '매국계약'일까 2025-09-26 17:31:19
수출 후보인 자국 웨스팅하우스(WEC)를 총력 지원했다. 미국 원전업계 또한 로비력을 총동원해 트럼프를 구워삶았다. 사우디가 핵 비확산 규제이자 원전 건설의 전제조건인 이른바 ‘123 협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음에도, 트럼프는 미국 기업이 사우디에 원자로를 수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승인했다. 이후 중동의 핵...
산자위 국감 증인에 쿠팡·다이소 대표…신세계 정용진도 포함 2025-09-25 14:32:42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 및 미국 웨스팅하우스 간 이른바 불공정 계약 논란과 관련, 황주호 전 한수원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산자위는 이와 함께 한미 관세 협상 영향과 관련,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과 김주홍 한국자동차모빌리티 산업협회 전무 등도 국감에 출석시키기로 했다. 산자위는 이들을 포함해 이번...
NH투자 "한전KPS, 원전 사업 확장성 부족…목표가↓" 2025-09-25 08:46:34
웨스팅하우스가 수주하면 참여가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합의가 마무리돼 한수원의 미국 진출이 가능해진다면 이는 긍정적 신호"라며 "단 미국은 한국보다 원전 운영 경험이 더 길어 정비 산업이 성숙했고, 다른 지역과 달리 한전KPS의 수행범위는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짚었다....
체코 대통령, 李대통령에 "두코바니 원전, 韓기업 능력 평가" 2025-09-24 09:37:02
원전 APR1000 2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약 4070억코루나(약 26조원) 규모다. 다만 계약 체결 이후인 지난달 한수원과 한국전력이 체코에 원전을 수출하기 위해 미국 웨스팅하우스 사의 불공정한 요구를 수용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다만 이날 양 정상은 웨스팅하우스 관련 논란에...
'사임' 한수원 사장 "체코원전 수주는 분명 가치있는 일" 2025-09-22 17:46:00
성사하려 웨스팅하우스에 원전 1기 수출마다 1조원이 넘는 규모의 물품·용역 구매 계약 및 로열티를 제공하고, 유럽 등 선진 시장 독자 진출을 포기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합의문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불공정 합의' 논란으로 이어졌다. 황 사장은 지난달 19일 국회에 출석해 웨스팅하우스와 합의와 관련한...
"美·英 협정, K원전에 기회"…두산에너빌·우진 반짝 반등 2025-09-22 17:19:11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불공정 계약 논란 등으로 국내 원전산업에 대한 실익 논란이 커진 상태여서다. 익명을 요구한 한 애널리스트는 “수출 기대를 반영해 온 원전주에 수출 우려가 갑자기 불거진 상황”이라며 “추가 상승 여지가 열려 있지만 불안정성 역시 크다”고 진단했다. 황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