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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이용 "경기장에서 많이 뛰는 게 맏형의 몫" 2019-01-05 16:46:09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에 후배 김문환(부산)과 바통 터치를 하는 등 벤투 감독의 검증을 받고 있다. 이용은 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폴리스 오피서스 클럽'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맏형 역할론'을 이야기했다....
[아시안컵] 손흥민 공백은 누가?…황희찬·이재성·이청용 '반복 테스트' 2019-01-05 06:31:00
나섰다. 다만 스리백 전술 때문에 왼쪽 윙백 역할을 맡았지만 공격에 더 치중하면서 수비적으로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벤투 감독은 후반 들어 사실상 오른쪽 날개 역할을 맡았던 이청용(보훔) 대신 이재성(홀슈타인 킬)을 투입했고, 이재성은 왼쪽 날개로, 황희찬은 오른쪽 날개로 위치를 바꿨다. 벤투 감독은 사우디...
모의고사 끝낸 벤투호 '수비 집중력·전술 완성도 높여라!' 2019-01-01 15:04:52
황희찬(함부르크)과 이용(전북)을 좌우 윙백으로 가동했다. 외형적으로는 스리백 전술이지만 오른쪽 윙백 이용의 위치와 황희찬의 공격 가담 여부에 따라 언제든 대표팀의 주력인 4-2-3-1 전술로 변형이 가능했다. 다만 실전에서 스리백을 처음 가동하면서 수비 조직력에서 문제점이 도출됐다. 황희찬이 수비보다는 공격에...
손흥민 없어서?..페널티킥 실축에 유효슈팅 제로 대표팀 2019-01-01 08:25:10
전술을 가동했다. 스리백이었지만 이용이 윙백에서 포백에 합류하면서 전술은 자연스럽게 4-2-3-1 전술을 병행할 수 있었다. 아쉬운 부분은 역시 손흥민의 부재였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 자리에 황희찬을 투입했지만 돌파와 결정력이 아쉬웠다. 더불어 대표팀은 이날 시도한 슈팅이 모두 골대 안으로 향하지 못하며...
'손흥민·왼쪽 풀백 빠진' 벤투호, 성과 못 낸 '플랜B 실험' 2019-01-01 03:42:13
윙백에는 황희찬(함부르크)과 이용(전북)이 포진한 가운데 이용이 수비 때는 최후방까지 내려와 포백 수비라인을 이뤘다. 손흥민이 빠진 왼쪽 측면 미드필더 자리에 설 것으로 예상했던 황희찬이 왼쪽 윙백을 맡은 게 색다른 장면이었다. 좌우 날개에는 이청용(보훔)과 황인범(대전)이 늘어섰다. 주로 중앙 미드필더진에서...
'PK 실축·유효슈팅 제로' 벤투호, 사우디 평가전에서 무승부(종합) 2019-01-01 03:39:26
좌우 윙백은 황희찬(함부르크)과 이용(전북)이 출격한 가운데 김민재(전북)-김영원(광저우)-권경원(톈진)이 스리백을 담당하고,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나섰다. 스리백이었지만 이용이 윙백에서 포백에 합류하면서 전술은 자연스럽게 4-2-3-1 전술을 병행할 수 있었다. 아쉬운 부분은 역시 손흥민의 부재였다. 벤투...
'기성용 PK 실축' 벤투호, 사우디 평가전에서 '무득점 무승부' 2019-01-01 02:57:06
좌우 윙백은 황희찬(함부르크)과 이용(전북)이 출격한 가운데 김민재(전북)-김영원(광저우)-권경원(톈진)이 스리백을 담당하고,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나섰다. 스리백이었지만 이용이 윙백에서 포백에 합류하면서 전술은 자연스럽게 4-2-3-1 전술을 병행할 수 있었다. 아쉬운 부분은 역시 손흥민의 부재였다. 벤투...
벤투호, 사우디 상대 '변형 스리백' 가동…황의조 원톱 2018-12-31 23:26:52
취안젠)과 김민재(전북)가 맡는다. 좌우 윙백은 황희찬(함부르크)과 이용(전북)이 담당하는 가운데 중앙 미드필더에는 정우영(알사드)-기성용(뉴캐슬)이 출전한다. 황의조의 뒤를 받치는 2선 공격진은 이청용(보훔)과 부상을 털어낸 황인범(대전)이 나서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낀다. 대표팀 사령탑 부임...
스페인, UEFA네이션스리그 첫 승…잉글랜드에 2-1 역전승 2018-09-09 08:23:09
동점을 만들었다. 오른쪽 윙백 다니엘 카르바할(레알 마드리드)이 역습 과정에서 페널티 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뒤 패스했고, 공을 잡은 로드리고 모레노(발렌시아)가 중앙으로 넘겼다. 이를 니게스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경기 균형을 잡았다. 결승 골은 전반 32분에 나왔다. 스페인 티아고 알칸타라(바이에른 뮌헨)의...
벤투 감독에게는 특별한 게 있다?…태극전사들 "섬세함·세밀함" 2018-09-09 06:00:03
측면 윙백의 오버래핑을 활용해 상대의 측면을 부수다가도 중앙에서 3~4명의 선수가 짧은 원터치 패스로 중앙을 돌파하는 장면도 연출했고, 상대 수비가 올라서면 여지없이 기성용(뉴캐슬)의 정확한 패스가 상대 수비 뒷공간을 향했다. 점유율을 높이면서도 순간적으로 공격의 스피드를 끌어올려 순식간에 수비를 격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