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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8년 만에 정권 교체…첫 '非영국계' 총리 2022-05-22 18:11:05
자유·국민연합은 55석을 확보했다. 이탈리아계인 앨버니즈 대표는 호주 역사상 처음으로 비(非)앵글로-켈틱계 총리가 된다. 그는 “캠퍼다운의 공공주택에서 자란 장애연금을 받는 미혼모의 아들이 호주 총리로서 여러분 앞에 서는 것은 우리나라에 대해 많은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모리슨 총리도 총선 패배 선언을...
호주 새 총리 유력 노동당 당수 "통합 약속…기후전쟁 끝낼 것" 2022-05-22 08:49:55
만나기도 했다. 이탈리아계인 그가 총리에 오르면 호주 최초의 비(非) 앵글로-켈틱계 총리가 된다. 알바니즈는 33세이던 1996년 시드니에서 하원 의원에 당선됐으며 그 후 25년간 하원 의원으로 일했다. 2007년 노동당이 집권하자 인프라·교통부 장관이 됐고, 2013년에는 부총리에 올랐지만, 총선에서 노동당이 패배하면서...
모리슨 호주 총리 총선 패배 인정…8년여 만에 집권당 교체(종합) 2022-05-22 01:35:59
만에 호주 집권 여당의 간판이 바뀌게 된 것이다. 이탈리아계인 알바니즈 대표는 호주 최초의 비(非) 앵글로-켈틱계 총리가 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원의원 151명과 상원의원 40명을 뽑는 총선 개표가 60% 이상진행된 가운데 노동당이 하원 72석을 확보했고, 자유·국민 연합이 55석을 차지했다. 독자적 내각...
호주 총선 개표 중…"집권 연합, 다수당 실패할 듯" 2022-05-21 21:30:12
총선 개표 중…"집권 연합, 다수당 실패할 듯" 이탈리아계 노동당 당수, 호주 최초 비 앵글로-켈틱계 총리되나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21일(현지시간) 실시된 호주 총선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스콧 모리슨 현 총리가 이끄는 집권 연합이 다수당에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현지 매체를...
미 유럽사령부 최고사령관에 '러시아통' 카볼리 대장 임명 2022-05-04 15:42:22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 지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계로 러시아어에 능통한 카볼리 신임 사령관은 예일대에서 러시아어·러시아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미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정책본부 러시아국장을 지내는 등 미군 내 대표적인 러시아통으로 분류된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전에도 참전했다. ykhyun14@yna.co.kr (...
[지금 우크라 국경에선] 난민촌에 울려퍼진 존 레넌의 '이매진'(종합) 2022-03-12 01:38:06
선율이 울려펴졌다. 이탈리아계 다비드 마르텔로(40)씨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로하고자 선사한 곡이다. 그는 당장 고장나도 이상하지 않을 낡은 그랜드 피아노 앞에 앉아 꽁꽁 언 손을 입김으로 녹여가며 그렇게 여러 곡을 릴레이로 연주했다. 난민들은 하나같이 피아노 선율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예상치 못한...
[우크라 침공] 수출입기업·현지 유학생 불똥…"제재 비대상 은행 활용" 2022-03-06 06:10:01
미국계 씨티은행, 이탈리아계 유니크레딧, 프랑스계 로스방크 등 외국계 은행도 상당수 영업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도 러시아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원칙적으로 이들 금융기관을 통해 제재 대상을 우회하면서 러시아로 돈을 송금하고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정부도 제재 대상이 아닌 은행을...
"바이든, 1년째 공석 이탈리아 대사에 펠로시 측근 검토" 2022-02-07 15:44:21
아내는 이탈리아계 브라질 홍보 전문가 겸 언론인의 딸이기도 하다. 특히, 로버트는 이탈리아 이민자의 후손인 펠로시 의장과 매우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미국 외교가에서는 그동안 바이든 대통령이 이탈리아 대사직을 펠로시 의장을 위해 비워둔 것으로 추측해 왔다. 그러나 펠로시 의장이 올해 11월 중간선거에...
'확 달라진' 폼페이오 전 美국무장관…6개월간 41㎏ 감량 2022-01-07 11:55:32
등 더 건강한 메뉴로 바꿨다. 그는 "우리 가족은 이탈리아계라 파스타와 빵, 치즈, 디저트를 쌓아놓고 모이길 좋아한다"며 "'난 샐러드로 할게'라고 하는 점을 제외하면 여전히 가족, 친구들과 푸짐한 식사를 즐긴다"며 웃었다. 앞서 현역 시절과 달리 핼쑥해진 모습으로 각종 행사나 언론 인터뷰에 등장한 그를...
장남 잃고 슬픔 달래러 갔던 로마…영부인 돼 다시 찾은 질 여사 2021-10-30 05:20:41
질 여사 이탈리아계 첫 미국영부인…교황 알현·프랑스영부인 환담 '내조외교'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장남 보를 뇌암으로 잃은 2015년 미국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과 아내 질 바이든은 평소 가족이 다 같이 추수감사절 휴가를 보내던 매사추세츠주 낸터킷에 갈 수 없었다. 상처가 아물지 않아 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