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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5명 중 1명은 '반년 이상 백수'…외환위기 수준 악화 2024-10-01 06:31:10
취업자 수가 지속 감소하고 있는 산업이다. 제조업은 수출 호조에도 고용 파급 효과가 크지 않은 반도체가 호조의 중심이 되면서, 최근 취업자 수가 줄고 있다. 이전 직장을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44.8%), 임시근로자(36.3%), 일용근로자(13.3%) 등의 순으로 많았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지난해 전국 사업체 종사자 10만명 증가…제조·건설업은 감소 2024-09-27 12:00:01
임시일용근로자가 1만3000명(0.5%) 줄었다. 반면 상용근로자와 자영업자 및 무급가족종사자는 각각 12만3000명(0.8%), 1만1000명(0.2%) 늘었다. 사업체의 고령화도 두드러졌다. 대표자 연령별 사업체 비중은 50대가 31.5%로 가장 컸다. 이어 40대 26.1%, 60대 이상 24.1% 등의 순이었다. 특히 전년 대비 사업체 수는 대표자...
해상병원 '격리 사망' 환자 유족, 민·형사 대응…"3억 손해배상" 2024-09-04 10:03:55
기관이다. 유족 측은 박씨가 사망하기 전까지 도시 일용근로자에 준하는 소득을 창출해왔다는 점에 근거해 유족이 약 2억5000만원의 재산상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 정신적 고통에 따른 위자료 5000만원, 장례비 약 570만원 등을 함께 청구했다.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지난 4월 18일부터 소장 송달일까지 연 5%,...
물가 못 따라가는 월급…실질임금 3년쨰 '마이너스' 2024-08-29 15:14:16
근로자가 전년 대비 6만2천명(0.4%), 임시일용 근로자가 4만3천명(2.2%) 늘었다. 업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3.9%),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9%),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1.6%) 순으로 증가 폭이 컸다.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 종사자는 2.7% 줄며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고 건설업...
월급 더 받아도 남는 게 없다…실질임금 뒷걸음질 2024-08-29 12:51:13
임금 상승률을 웃돈 탓에 실질임금이 낮아졌다.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은 2022년과 2023년에도 전년 대비 각각 0.2%, 1.1% 감소한 바 있다. 다만 월별로 보면 4∼6월 3개월 연속 전년 대비 실질임금이 회복됐다. 2분기 전체 실질임금도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다. 한편 7월 말 기준 종사자 1인 ...
'역대 최고 고용률'이라더니…사장님·20대·건설업 사라졌다 [통계 인사이드] 2024-08-14 11:28:33
건설업 취업자 수 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건설업 근로자가 줄어든 영향으로 일용근로자 수도 7만1000명 감소했다. ‘나 홀로 사장’인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작년 같은 달보다 11만명 감소했다. 나 홀로 사장 수는 지난 6월 전년 동월 대비 13만5000명 줄면서 8년 8개월 만에 가장 많이 줄었는데, 지난달에도 이에...
7월 취업자 17만명↑…10만명대 회복에도 건설업 고용은 '한파'(종합2보) 2024-08-14 10:25:48
일용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훈련 지원과 고용서비스 등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지난 8일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신속 추진하고 내달 중 '공사비 안정화 대책'을 마련해 건설 일자리 수요 보완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획재정부는 "고용률은 30개월 연속 역대...
기재차관 "고용증가 흐름 강화…건설일자리 보완 노력" 2024-08-14 09:00:01
이어 "건설 일용근로자 맞춤 현장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준하는 수준으로 훈련 지원을 강화하는 등 건설 근로자에 대한 전직 및 생계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업 일자리 지원방안, 올해 하반기 지역청년 취업지원 강화방안 등이 논의됐다. rock@yna.co.kr (끝)...
실업급여 반복 수급하면 '50% 감액'…법안 재추진 2024-07-16 10:21:05
연장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저임금 근로자, 일용 근로자 등 노동시장 약자는 반복수급 횟수에 포함하지 않도록 보완 방안을 마련하고, 반복수급 횟수는 법 시행 이후 수급하는 경우부터 산정한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단기 근속자가 현저히 많은 사업장에 대해선 사업주가 부담하는 실업급여 보험료를 40% 이내에...
실업급여 반복 수급하면 최대 50% 감액…법안 재추진 2024-07-16 10:00:04
저임금 근로자, 일용근로자 등 노동시장 약자는 반복수급 횟수에 포함하지 않도록 보완방안을 마련하고 반복수급 횟수는 법 시행 이후 수급하는 경우부터 산정한다. 세부 감액기준 및 연장기준은 시행령에 위임한다. 단기 근속자가 지나치게 많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실업급여 보험료(사업주 부담)를 추가 부과(40% 이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