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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남동부 국경지대서 내전 격화…주민 수백명 태국 대피 2025-05-09 13:44:45
등의 공격이 계속됐다"며 "미얀마 주민 327명이 임시 대피소에 있으며, 국경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KNU는 미얀마 최대 소수민족 중 하나인 카렌족을 대표하는 단체다. 주요 소수민족 무장단체 중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KNU는 카렌민족해방군(KNLA)과 카렌민족방위조직(KNDO) 등의...
印·파키스탄 충돌에 국경주민 수백명 대피…대학 등서 피란생활 2025-05-09 10:38:19
20㎞가량 떨어진 잠무 한 대학교 캠퍼스를 임시 대피소로 변경해 피란민들을 수용했다. 책상 대신 얇은 침구류가 바닥에 깔린 대학교 강의실에는 의사 2명이 배치됐으며 피란민들은 이곳에서 기본적인 식사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학 인근 힌두교 수련소도 여성과 어린이 수백명을 위한 또 다른 임시 대피소...
미얀마 군정, 강진 복구 위한 휴전 종료…반군과 교전 재개 2025-05-01 13:57:54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와 소수민족 무장단체 연합 '형제동맹'이 군사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군정도 3주간 휴전을 선포했고, 지난달 22일 "재건과 복구 작업을 이어가기 위해 30일까지 휴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3천800명, 부상자는 5천100명이라고 미얀마 관영 매체...
미얀마 강진 한 달…이재민 5만명 여전히 대피소 생활 2025-04-28 10:50:30
임시 거처에 있다고 우려했다. 또 식수 등으로 쓸 수 있는 깨끗한 물이 부족하다며 긴급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결핵과 수인성 전염병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WHO는 지진 피해 지역 주민 다수가 적절한 배수·위생 시설이 없는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우기에 모기를 매개로 한...
안동·의성 등 산불 이재민에…경북, 모듈러주택 211동 공급 2025-04-21 17:19:55
외에 임시조립주택 2468개 동 등 총 2679개 동을 공급할 방침이다. 이번 안동 일직면 1호 모듈러 주택은 2층짜리 호당 약 30㎡ 규모로 현관, 욕실, 침실, 발코니 등으로 구성됐다. 내부에는 싱크대, 냉·난방기, 인덕션이 설치되고 구호 물품으로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밥솥 등이 제공된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미얀마 군정, 지진 피해에 수도 네피도 다수 정부기관 양곤 이전 2025-04-21 12:05:38
설치된 임시 대피소에서 2천900여 가구가 생활하고 있고, 2만3천800여 가구는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다고 재난관리국은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3천700명을 넘어섰다. 네피도를 포함해 미얀마 전역에서 정부 건물 5천400곳, 주택 5만2천채, 학교 2천600곳, 병원 600곳, 호텔 250곳 등이 피해를 봤다. 지진 직후...
민주콩고 선박 화재로 최소 148명 사망·수백명 실종 2025-04-19 09:55:02
생존자 100여명은 시청에 마련된 임시대피소로 옮겨졌다고 영국 스카이뉴스는 전했다. 이번 화재는 나무 보트가 마탄쿠무 항구를 출발해 볼롬바로 향하던 중 한 여성이 배 안에서 요리를 하다가 발생했다. 불이 난 뒤 일부 승객들은 나무 보트에서 콩고강으로 뛰어내렸다가 익사해 숨졌다. 지난해 10월 민주콩고 동부 키부...
한식진흥원, 산불 이재민에 도시락 300개 지원 2025-04-15 14:34:34
300개의 도시락을 준비해 안동시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 중 하나인 안동 다목적체육관에 전달했다.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최근 안동시와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
유엔 "미얀마 강진 잔해 트럭 12만5천대 분량" 2025-04-15 00:06:14
여전히 폐허에 가깝고 6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티톤 미트라 UNDP 미얀마 대표는 "많은 주민이 집으로 돌아가기를 두려워하고 있다"며 "교통 연결망이 끊기고 수도 공급도 중단됐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번 지진의 강한 진동에 노출된 지역에는 약 160만 채의 건물이 있었으며 이 중 상당수는...
이철우 경북지사, 산불 피해 현장 복귀 지휘 2025-04-13 15:54:21
점검하고, 주민들의 임시 주거 입주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시를 내렸다. 이 지사가 방문한 신흥리 지역은 이번 산불로 주택 41채 중 39채가 소실된 마을로, 우선 28채에 대한 부지 기반 공사를 마치고 다음 주에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이 지사는 또 “재난은 물리적인 대응이 아니라, 사람 중심의 행정으로 대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