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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치선경 가로주택사업 수주…정비사업 누적 4조원 돌파 2021-12-19 20:07:59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66표 전체 득표(득표율 100%)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치선경3차아파트는 지난 2014년 수직증축 리모델링조합을 설립하고 사업을 추진했으나, 인근 상가를 포함한 3,568.80㎡ 부지를 통합 개발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사업성을 높여 지하 7층, 지상...
현대건설, 대치선경3차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 4조원 돌파 2021-12-19 10:20:54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든 조합원(66표)의 지지로 현대건설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이 단지는 2014년 수직증축 리모델링조합을 설립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인근 상가를 포함한 3568㎡ 부지를 통합 개발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변경했다. 햐후 지하 7층~지상...
'국산SW 강자' 티맥스소프트 인수 '3파전' 2021-12-14 17:48:43
본입찰에 참여한 베스핀글로벌, MBK파트너스, 스카이레이크 등은 최종 인수 가격을 제출하고 매각 측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매각 측은 이르면 이번주에 인수자를 결정하고, 연내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매각 대상은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이 보유한 지분(28.9%)과 그룹 계열사 티맥스데이터를 통해 보유 중인...
티맥스소프트 본입찰, MBK·스카이레이크·베스핀 '3파전' 2021-12-13 18:13:50
본입찰에 기존 후보인 베스핀글로벌과 사모펀드(PEF)운용사 MBK파트너스, 스카이레이크가 모두 참여했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감한 티맥스소프트 인수전에 베스핀글로벌, MBK파트너스,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스카이레이크) 등 기존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에 선정된 후보들이 모두 참여했다....
잠원동아 리모델링 '디에이치' 적용…현대건설, 정비사업 수주 4조 육박 2021-12-08 17:28:24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입찰에도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으로 단독 참여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 외에 동작구 흑석9구역, 경기 안산 고잔연립3구역 등의 추가 수주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건설업계 최초로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1위의 위업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현대건설, 잠원동아 리모델링 사업 수주…4조 클럽 목전 2021-12-08 14:11:25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554표 중 540표의 득표(득표율 97.5%)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준공된 잠원동아아파트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157번지 일대 2만 9,715㎡ 부지에 위치한 지하...
현대건설, 서울 잠원동아 리모델링 단지 '디 에이치' 브랜드 달아 2021-12-08 13:10:25
수원 영통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입찰에도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으로 단독으로 참여했다. 돌 들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은 3조9632억원에 달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사업과 함께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경기 안산 고잔연립3구역 등 추가 수주를 통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업계 최초 3년 ...
공정위 전원회의 나가는 최태원 회장…'SK실트론 지분취득 논란' 정면돌파 2021-11-17 17:36:11
최 회장도 공개 경쟁입찰 절차에 참여해 적법하게 주식을 취득했다는 설명이다. 전원회의의 최소 의결표는 5표다. 9명의 전원위원 중 4명이 SK 사건담당 전력 등을 사유로 제척된 점을 고려하면 참석 위원 전원이 찬성해야 검찰 고발 등이 이뤄진다. 공정위 관계자는 “얼마나 진정성 있는 변론을 하느냐가 관건이 될...
과천5단지에 중대형 중심 '써밋' 들어선다 2021-11-08 17:29:01
은평구 불광1구역 재건축(527가구) 입찰에도 참여하고 있어 연내 추가 수주 가능성이 열려 있다. 주택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발빠른 대응을 한 것이 잇단 수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대우건설은 신규 택지가 부족해지면서 구도심 도시정비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해 각 지역에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인력을 충원했다....
"이런 박빙은 처음"…GS vs 대우, 4000억 '과천 대전' 승자는? 2021-11-05 10:26:25
된다. 조합원들의 표심은 반반으로 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수표 내지 수십표로 승패가 갈릴 것이라는 게 업계 안팎에서의 예측이다. 이 사업은 800가구 규모의 과천5단지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135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4300억원 규모다. 공개된 양사 입찰 의향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