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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장려금 70만원 지급…일자리 세액공제 확대 2018-07-26 17:33:51
<앵커> 정부가 자녀장려 지원금을 70만원으로 올리는 등 저소득층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세제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세수가 양호에 재정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입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저소득가구에게 지급하는 자녀장려금이 자녀 1인당 최대 70만원으로 오릅니다....
'소득주도성장' 부작용에 혈세 투입… 334만 가구에 현금 3.8조 푼다 2018-07-18 17:45:48
112만원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기재부는 예상했다. 김병규 기재부 세제실장은 “소요재원은 올해 법인세와 소득세 인상에 따라 확보한 3조4000억원 규모의 추가 세수”라며 “자녀장려금(ctc)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자녀장려금은 부부합산 연 소득 4000만원 이하 가구에 자녀 1인당 최대...
근로장려금 334만가구에 3.8조…지급총액 3배로 파격 확대(종합2보) 2018-07-18 12:53:26
장려세제는 저소득 근로자나 자영업자 가구에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해 근로빈곤층의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다. 김병규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여당은 지급규모를 2배 정도 확대한다는 구상이었지만,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시뮬레이션 등을 거쳐...
내년 노인 기초연금 30만원으로 올린다 2018-07-17 18:05:46
黨政, 예정보다 2년 앞당겨 근로장려세제 4배로 확대김동연 "예비비 써서라도 노인 일자리 확충" 당정, 예산·세제 총동원…취약층 소득 올려주기 나서 "소득주도성장 문제 놔둔 채 분배 악화에 또 돈풀기" [ 임도원/배정철 기자 ] 정부가 만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소득 하위 20%에 한해 내년부터 기초연금을 월...
당정, 내년부터 소득하위 20% 기초연금 30만원…근로장려금 확대(종합) 2018-07-17 09:12:36
근로장려세제(EITC) 지원대상과 지급액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당정은 17일 국회에서 '2018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저소득층 지원대책 협의' 회의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기초연금의 경우 올해 9월에 25만원 인상을 차질없이...
부동산임대등록 권장하니…청년업자 28%↑, 2만명 육박 2018-07-15 08:15:02
4월 등록분부터 5년 단기 임대에 대한 세제 혜택이 축소되면서 올해 초에 임대등록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조기 상속·증여, 가업 상속을 유도하는 정책 영향으로 청년 자녀들에게 분산됐던 자산이 최근 임대등록으로 양성화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실제 지난해 상속·증여세 신고 세액공제...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시험에 도움되는 경제용어 알아두세요 2018-05-21 09:01:50
‘근로장려세제’가 부각되고 있다. 일정소득 이하의 근로 빈곤층이 일을 할 경우에만 정부가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증가하면서 한 여성이 가임 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이 하락하는 추세다....
"이민자 세금환급 받았는지 본다"…美 영주권 심사 까다로워지나 2018-03-29 10:35:36
새 방안은 이민자들, 나아가 이들의 자녀들이 미국에서 어떤 복지혜택을 받았는지를 더 광범위하게 심사토록 했다. 이민자들에게 금지해온 현금 지원은 물론이고, 저소득층 대상 근로장려세제((EITC, Earned Income Tax Credit, 저소득 근로자에게 세금환급 형태로 근로장려금을 주는 제도)나 의료보험 보조금까지도 현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3-26 15:00:02
조세지출 운영…근로장려세제 전면 개편 180326-0257 경제-0300 10:00 내년부터 '가맹갑질' 원천, 필수품목 공개범위 넓힌다 180326-0258 경제-0060 10:00 "임금삭감 수용, 감원은 안 돼"…STX조선 노조 전면파업(종합) 180326-0259 경제-0301 10:00 4월부터 수제맥주 편의점 등에서 손쉽게 즐긴다 180326-0260...
올해 국가공무원 4천637명 충원…안전·건강 분야 가장 많아 2018-03-26 10:00:09
증진 분야 1천500명, 국립학교 교원·근로자녀장려세제 집행 등 교육·문화·복지 분야 206명, 불공정거래 신고사건 처리 등 경제 활성화 분야 112명 등이다. 행안부는 "충원인력의 93%를 파출소, 세무서, 고용센터 등 일선 현장에 배치해 국민 가까이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tsl@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