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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원전·가스발전 수주 확인돼야…목표가↑"-하나 2025-07-28 07:34:56
주가순자산비율(PBR) 5.4배를 적용한 7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기존 3만4000원 대비 123.5%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에너빌리티 부문 성장 가능성에 대해 시장 참여자들이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며 “낙관적 가정과 수주 기대감이 현실화된다는 가정...
[머니플로우] 서학개미 눈물…보관액 1위 테슬라, 오너리스크에 어닝쇼크 2025-07-26 08:00:00
투자자 예탁금은 66조4천23억원,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1조7천249억원 등이다. 국내 주식 시장이 활황을 띠자 투자 기회를 살피며 증시 진입을 대기하는 자금이 20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12개월 선행 P/E(주가수익비율)는 10.7배, 선행 P/B(주가순자산비율)는 0.99배로 1년...
딸 돌 잔칫날 2000만원 베팅하더니…1200억 주식 부자 됐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7-20 07:00:03
공동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산 수주잔고는 약 100억원 정도인데 이스라엘 쪽과도 거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전방산업별 소재 국산화 및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 잠재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먼저 우주 부문의 경우 누리호 및 차세대발사체 대상 첨단금속 소재 공급으로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미국 A사와...
현대건설, 2Q 영업익 47% 증가…"공사비 급등 현장 준공" 2025-07-18 14:34:43
수주잔고는 94조 7,613억 원으로, 약 3.1년치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 5,410억 원이며 부채비율은 167.9%,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45.3%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을 헤쳐나갈 기술·고부가가치 중심의 프로젝트 수주를 이어가고, 새로운 공급망...
현대건설, 올해 상반기 영업익 4307억…전년 대비 8.2% 증가 2025-07-18 13:41:40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5410억원이며 부채비율은 167.9%,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45.3%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으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수주는 경쟁 우위 상품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16조7344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까지 연간 수주 목표...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4천307억원…작년 동기비 8.2%↑(종합) 2025-07-18 13:19:58
잔고는 94조7천613억원으로 3년 치를 웃도는 일감을 확보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5천41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11.4%포인트 감소한 167.9%를, 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유동비율은 1.4%포인트 증가한 145.3%로 나타났다. 신용등급은 AA-등급으로 업계 최상위 수준이라고 현대건설은...
'몸값 2조' 대한조선 출사표…"수익성 자신있다" [IPO톡톡] 2025-07-17 17:52:01
미래 성장 동력도 마련했지만, 부채비율이 높다는 점은 부담입니다. 이에 대한조선은 최소 3천억 원의 공모자금중 일부를 부채비율을 낮추는 데 쓸 계획입니다. [왕삼동 / 대한조선 대표 : 당사는 매출 확대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2년에서 2.5년간의 건조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연간 10억 불...
'지금 사두면 돈 번다'…개미들 주목해야 할 종목 [K증시 고지점령 中] 2025-07-17 13:00:02
장세에서는 증시 상승과 함께 신용융자 잔고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장세라면 기존 주도주를 팔고 다른 모멘텀(상승 동력)이 있는 업종으로 넘어가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며 "하지만 지금은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시장이 새로운 주가 상승 재료에...
"NH證, 주주환원 부각…하방위험 제한적"-하나 2025-07-15 08:37:10
실적과 부동산PF 잔고 확대에 힘입어 25% 증가할 전망"이라며 "운용과 기타손익은 3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해 반영된 비시장성 자산 평가이익(500억원)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했다. 강한 주주환원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 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한...
"50만원이 100만원 됐다"…두달 반 만에 '황제주' 등극한 주식 [종목+] 2025-07-15 07:38:31
주가수익비율(PER)은 22.53배다. 오히려 HD현대일렉트릭(21.33배)과 LS일렉트릭(20.79배)보다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종가 기준으로는 효성중공업(20.84배)이 HD현대일렉트릭(24.47배)과 LS일렉트릭(23.64배)보다 현저히 낮았다. 경쟁사보다 비싸진 밸류에이션의 ‘피크 아웃’(정점 통과)을 우려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