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 임직원 단체 야구 관람 행사 '이글스 데이' 개최 2025-05-30 11:29:05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간의 주중 3연전을 맞아 임직원 단체 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응원전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를 포함한 한화 임직원과 한창이엔씨, 지에프텍 등...
이재명 "짐 로저스의 지지선언…평화는 경제전략" 2025-05-30 08:21:51
강남권 유세를 돌았다. 그는 "40년 역사의 잠실야구장 앞에서 송파, 강동의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야구 글러브를 만들던 소년공이 대선 후보가 돼 국민과 함께 하는 시구 퍼포먼스만으로도 정말 흥분되는 순간이었다"며 "위대한 국민과 함께하면, 꿈이 반드시 미래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이 후보는 "팬이...
내달 대선일, 프로야구 일부 경기 시간 당긴다…"원활한 개표 관리 위해" 2025-05-24 14:27:01
KBO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경기 시간대 야구장 인근에서 대통령 선거의 원활한 개표 관리를 위해 일부 경기 시작 시간 변경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전국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 사전투표 기간은 29일과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다. 대전과 창원 외...
[포토] 박해민,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야구선수 부문 수상 2025-05-20 10:54:45
- 가장 영향력 있는 야구선수 부분' 시상식이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수상자로 선정된 LG트윈스 박해민(오른쪽)이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가운데), 차명석 단장(왼쪽)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와...
"실패없는 놀이터"…잠실야구장, 석 달만에 100만 관중 2025-05-18 17:51:22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 하지만 잠실야구장의 열기를 꺼뜨리지는 못했다. 올 시즌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48개 경기 중 27개 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1만 명 미만 관중이 모인 것은 단 3경기에 그쳤다. 경기당 평균 관중 수로는 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2만3252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내한공연 함성 커지는데…품을 곳 없는 서울 2025-05-16 18:13:11
맡아온 잠실종합운동장은 내년까지 쓸 수 없다.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어서다. 준공 목표는 2026년 12월 30일. 공연은 2027년 상반기는 돼야 가능하다. 개장하더라도 5년간은 반쪽짜리 공연장 신세다. 서울시가 잠실야구장을 돔 형태로 다시 짓기로 해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리모델링된 잠실종합운동장을 2031년까지...
게보린, 통증별 맞춤형…효과 빠른 한국인 해열진통제 2025-05-13 16:32:02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디지털 콘텐츠 업무협약을 맺고 게보린 브랜드와 야구 콘텐츠를 연결하는 스포츠 마케팅에 나섰다. 야구팬들과 접점을 넓혀 나가기 위해 브랜드 캠페인, 잠실 야구장 롤링보드 광고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지현 삼진제약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엄지윤 "LG vs 두산, 잠실의 주인은…" 솔로몬 해법 2025-05-12 11:26:05
MC 엄지윤이 잠실야구장의 진정한 주인을 가르는 '솔로몬 급' 해법을 제시한다. 오늘(12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이하 '야구대표자2', 연출 고동완) 6화에서는 '먹산' 두산 베어스 마케팅 업무를 맡은 야외 MC 엄지윤의 체험기와 함께...
프로야구 '흥행 대박'…최소경기 300만 관중 신기록 2025-05-05 18:33:41
22경기 중 16차례, LG 19경기 중 15차례, 한화가 17경기 중 14차례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KBO리그는 '1천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2024년 정규시즌 720경기에 1천88만7천705명의 팬이 야구장을 찾았다. 종전 최다였던 2017시즌 840만688명보다 무려 240만명이나 관중이 증가해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관중...
[포토] 잠실구장 구름 인파…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300만 관중 돌파 2025-05-05 17:28:52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가족 단위 팬들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날 프로야구는 역대 최소인 175경기 만에 3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프로야구가 흥행 행진을 이어가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넘어설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