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액상 전자담배 '뷰즈 고 슬림', 서울 전역으로 출시 확대 2025-01-06 10:10:41
액상 전자담배 '뷰즈 고 슬림', 서울 전역으로 출시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BAT로스만스는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VUSE)의 슬림형 제품 '뷰즈 고 슬림 2㎖'를 서울 전역과 인천, 부산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뷰즈 고 슬림은 지난해 11월 서울 마포·강남·서초·송파구에...
"담배 못 끊어"…'금연' 결심 갈수록 시들 2025-01-05 08:17:26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와 같은 신종 담배가 늘어난 것도 금연 의향을 낮추는 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폐암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담배의 폐해가 커지는 상황에서는 더는 금연을 미뤄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명 회장은 "의사의 조언이나 전문가의 상담, 약물치료 등이 병행되면 성공률이...
밀라노 여행시 주의하세요…"길거리 흡연 벌금 최대 36만원" 2025-01-03 10:39:46
6~36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다만 액상형 담배나 전자담배는 적용되지 않는다. 밀라노 시의회가 미세먼지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20년 제정한 '대기질 법'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는 공원과 버스정류장, 스포츠 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했다. 올해부터는 10m...
벨기에, 내년 1월1일부터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금지 2024-12-30 20:19:07
있다. 교체가 불가능한 배터리가 장착된 일회용 전자담배는 궐련 담배의 절반 가격에 판매되며 일부 제품은 1개당 최대 9천회까지 흡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궐련 담배 300개피를 피는 것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지난해 EU 자료에 따르면 일회용 전자담배는 특히 15∼24세의 소비가 많은 ...
사단법인 행복교육누리, 청소년 건강 위협하는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규제 필요성 지적 2024-12-26 09:00:01
담배 자판기, 무인 전자담배 점포, 심지어 음식점 등 청소년들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에서 해당 제품이 무분별하게 판매되고 있는 실태가 확인되었다. 신분증만 있으면 구매가 가능한 경우는 물론, 일부 무인 점포에서는 신분증 확인 절차조차 없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22일,...
"담배, 실명으로 가는 길"…오늘부터 강력해지는 담뱃갑 그림 2024-12-23 12:17:23
담뱃갑 건강경고는 궐련과 전자담배 등 각종 담배 사용이 유발하는 건강상 폐해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가시성, 의미 전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림과 문구를 선정했다. 모두 12종(권련 10종, 전자담배 2종)인 경고그림 가운데 궐련에서 2종(안질환·말초혈관질환)을 변경해 전체적으로 흡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이래도 피울래?"…무시무시해진 경고 그림 2024-12-22 12:29:55
단어형 표현에서 문장형 표기로 바꿔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과 건강 위험을 부각했다. '폐암'으로 표기하던 것을 '폐암으로 가는 길'로 바꾸는 식이다.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 그림의 주제를 1종에서 2종으로 늘리고, 문구는 현행 '니코틴 중독, 발암물질 노출'을 유지하기로 했다....
흡연율 일반담배↓·전자담배↑ 변화 뚜렷…음주·비만도 증가 2024-12-22 12:00:10
담배와 전자담배를 통합한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22.6%로 지난해 대비 0.4%P 증가했다. 코로나19 유행 당시 주춤했던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2022년부터 3년째 증가세다. 남자는 39.7%로 0.2%P 감소했고, 여자는 5.2%로 0.3%P 증가했다. 이 중 일반담배 현재흡연율은 꾸준한 감소세를 유지해 18.9%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합성니코틴에 세금 폭탄 떨어지나…전자담배 업계 '발칵' 2024-12-05 10:12:23
약 3배 비싼 수준이다. 인천에서 전자담배 매장을 운영 중인 A씨는 “손님들이 합성니코틴 액상을 찾는 가장 이유는 연초담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건강에 덜 해롭다는 인식 때문”이라며 “현재대로 과세가 진행되면 가격 경쟁력이 사라져 어느 누구도 전자담배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팩트체크] 내가 산 전자담배는 법상 '담배'가 아니다? 2024-12-05 07:20:01
◇ '궐련형 중심' 전자담배 판매량 급증…시장점유율 8배↑ 한국지방세연구원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작성한 '액상형 전자담배 세율조정 방안 연구'(2020)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되는 전자담배는 2003년 중국에서 최초로 개발된 이래 '진화'를 거듭했다. 전자담배는 크게 니코틴을 제공하는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