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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털이 10대들 "인터넷서 범행 방법 검색" 2017-04-25 15:28:40
방식으로 알아내 최단시간 범행을 계획했다. 김군과 정군은 범행 하루 전인 지난 23일 월곡동 일대 금은방을 돌며 범행 대상을 물색했다. 동네 선배인 신모(21), 서모(21)씨는 범행 장소로부터 약 2km 떨어진 곳에서 승용차를 대기시키고 도주를 도왔다. 김군과 정군은 택시와 도보로 24일 오전 4시 23분께 광주 광산구...
벽돌 던지고, 망치질…10대들 50초 만에 억대 보석 털어 2017-04-25 11:26:20
혐의로 김 군 등 4명을 긴급체포했다. 김군과 정군은 절도 전과가 다수 있었으며 신씨와 서씨도 각각 공갈, 절도 등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최근 해당 금은방을 한 차례 방문한 적이 있다고 진술한 점과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한 점 등을 토대로 사전에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
[대선후보 토론] 햇볕정책 계승 여부-4 2017-04-19 23:23:43
군을 정군화하고, 첨단 군체제로 전환하면서 병력도 감축하게 돼 있는 것이다. ▲유승민 = 핵 문제, 미사일 문제 북한 비대칭 전력 때문에 국가안보가 위중한데 대통령 되면 군복무기간 줄여야 하는가. ▲문재인 =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에 막대한 돈 쏟아부으면서 국방비를 많이 줄였다. 그래서 우리 기술군체제로...
명문대 가는 길…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에 초대합니다…23회 캠프 5월 27일 고려대서 열려…경제강의·입시전략·멘토와의 대화 등 2017-04-17 09:01:50
정군은 “왜 경제성장이 늦어질까, 경제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를 강의한 거시경제 시간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이도은 군은 “정확하게 몰랐던 경제개념과 경제현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웠고 대학에서 경제를 전공해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새벽 첫차를 타고...
"구명조끼 벗어준 그 뜻처럼"…어린이 후원·장학금 신설 2017-04-13 07:30:01
등의 유가족에게서 재단을 소개받고 동참한 정군 부모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한 정군 장례 당시 "세금으로 치르는데 어떻게 비싼 것을 쓸 수 있느냐"며 최하등급의 수의(壽衣)를 아들의 마지막 길에 입히는 등 간소하게 장례를 치러 귀감이 되기도 했다. 세월호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승무원은 맨 마지막에 나가는 사람이...
제주 왕벚나무 세계화 방안 심포지엄 4일 열려 2017-04-03 16:01:06
현화자 국립산림과학원 박사가 '한라산 왕벚나무의 보존과 자원화'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2부에서는 왕벚나무 세계화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강문규 한라생태문화연구소 소장, 고정군 세계유산·한라산연구부 박사, 오창현 제주관광공사 처장, 고승익 제주도관광협회 국장이 토론을 벌인다. bjc@yna.co.kr...
친딸에 아기·어린이까지…계속되는 정신질환 범죄 '참극' 2017-04-03 07:30:02
살배기 정군을 난간 밖으로 든 채 자신을 쳐다보는 이모(당시 19)군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소리쳤다. 이군은 그러나 뜻 모를 미소를 짓더니 이내 정군의 손을 놓아버렸고 두 살짜리 아기는 끔찍하게 숨지고 말았다. 2년여 뒤인 지난달 29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A(17·여)양은 초등학교 2학년생인 B(8·여)양을...
심야 고속도로서 수십km 차량 쫓아가 폭행…'무서운 10대들' 2017-03-28 12:00:07
정군 일당이 탄 차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차량 바퀴가 파손돼 더는 운행이 어려웠다. 정군 등은 멈춘 차량에서 이씨를 강제로 하차시켜 폭행하고 휴대전화와 지갑을 빼앗았다. 이와중에 고속도로 인근 야산으로 도망간 동승자들이 경찰에 신고해 야밤 보복운전은 막을 내리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심야시간 고속도로에서...
한라산 특산 구상나무림 10년간 112㏊ 감소…"온난화 원인 아냐" 2017-03-22 13:46:36
정군 녹지연구관과 김종갑 녹지연구사의 '최근 10년 동안 한라산 구상나무림의 공간변화'라는 연구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2006년 738.3㏊였던 한라산 구상나무림의 면적은 2015년 626㏊로 112.3㏊나 줄었다. 10년 새 무려 15.2%나 사라진 것이다. 방위별로는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백록담 동쪽을...
이베스트 "현대차 지배구조 개선 기대…목표주가↑" 2017-03-22 08:38:58
새 정군이 자리를 잡은 뒤에 본격화할 것"이라며 "1∼2개월 안에 뚜렷한 변화를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단서를 달았다. 유 연구원은 "2017년 영업이익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4% 늘어난 5조7천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실적도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