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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권문제 감싼 中·러에 탈북자 일침…"北미사일 中 향할수도"(종합) 2023-03-18 05:33:45
무고한 사람들이 북한으로 끌려가 정치범수용소에 갇혔다고 고발했다. 한미일을 비롯한 각국 대표들도 안보리가 북한 인권 상황을 주요한 의제로 다뤄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북한 인권문제는 인권 외에도 한반도 및 국제 평화·안전과도 관련된 문제"라며 중국과 러시아의 주장을 반박하고, "북한의...
"北에서 자유 누리는 사람은 김정은뿐"…안보리서 탈북자들 호소(종합) 2023-03-18 01:54:17
가장 친한 친구를 비롯한 무고한 사람들이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가는 것을 목격했다며 "그들에게 죄가 있다면 오직 북한에서 태어난 죄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씨는 "오늘날 북한에서 유일하게 자유를 누리는 사람은 김정은뿐"이라며 "그 독재자는 호화로운 삶을 누리면서 자국민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고 비판했다. ...
제네바 찾은 탈북자들 "北인권, 10년 노력에도 바뀌지 않아" 2023-03-18 01:41:48
인권 문제에 맞춰졌다. 2000년부터 4년간 북한 요덕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됐던 정 대표는 2003년 4월 석방되자 곧장 두만강을 건너 탈북했다. 그는 "무역업을 하다 한국 사람과 접촉했다는 이유로 끌려가 온갖 고문을 다 받았고 10개월 사이 75㎏이었던 몸무게가 36㎏이 됐다"며 "여름엔 옥수수 농사, 겨울에는 벌목에 투입...
"한국行 꿈꿨다고 처형", "매일같이 죽어나가"…탈북민들 증언 2023-03-17 03:42:55
부대행사 자리에서였다.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나 교화소(교도소)에서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참상을 담담히 풀어놓을 때는 청중 사이에서 탄식과 한숨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탈북 여성 지한나씨는 1996년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당시 6살, 4살 아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중국과의 장사로 제법 돈을 벌었지만, 2009년 북한의...
북한, 한국 북한인권법 비난…'위안부 피해 해결' 촉구하기도(종합) 2023-01-27 06:33:36
절차다. 통상 각 회원국에 4년 6개월 주기로 돌아오며 한국은 2017년 11월에 3번째 심의를 받았고 이날 심의가 4번째다. 북한은 2009년과 2014년, 2019년에 각각 UPR을 치렀다. 2019년 UPR 당시 정치범 수용소와 강제 노동의 폐지, 고문·여성 폭력 문제를 해결하라는 유엔 회원국들의 주문이 한 대사 앞으로 쏟아졌다....
북한, 한국 북한인권법 비난…'위안부 피해 해결' 촉구하기도 2023-01-27 01:41:08
절차다. 통상 각 회원국에 4년 6개월 주기로 돌아오며 한국은 2017년 11월에 3번째 심의를 받았고 이날 심의가 4번째다. 북한은 2009년과 2014년, 2019년에 각각 UPR을 치렀다. 2019년 UPR 당시 정치범 수용소와 강제 노동의 폐지, 고문·여성 폭력 문제를 해결하라는 유엔 회원국들의 주문이 한 대사 앞으로 쏟아졌다....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18년 연속 채택…"유족에 정보 공개하라"(종합) 2022-12-16 07:17:00
▲ 고문·자의적 구금·성폭력 ▲ 정치범 수용소 ▲ 강제실종 ▲ 이동의 자유 제한 ▲ 송환된 탈북자 처우 ▲ 사상·종교·표현·집회의 자유 제약 ▲ 경제·사회·문화적 권리 침해 ▲ 여성·아동·장애인 인권 침해 등을 열거하면서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언급했다....
한미일 등 31개국 "北 최악 인권침해국"…안보리 공개논의 촉구(종합) 2022-12-10 05:08:10
명 이상을 정치범 수용소에 가두고 고문, 강제 노동, 즉결 처형, 등을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난 2014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북한의 인권 침해를 '반인도 범죄'로 규정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일반 주민들도 표현의 자유 등 기본적인 권리를 부정당하고, 특히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
한미일 등 31개국 유엔대사 "北 최악 인권침해국…책임 물어야" 2022-12-10 03:52:23
하나가 바로 북한 정부"라며 정치범 수용소, 고문, 강제노동, 즉결 처형 등의 사례를 언급한 뒤 "피구금자, 피랍자, 실종자를 즉각 집으로 돌려보낼 것을 북한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31개국 대사는 "인권침해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묻기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할 것"이라면서 내년에는 안보리가 공개 브리핑 형식으로 북한...
유엔 3위원회, 北인권결의안 18년 연속 채택…한국도 공동제안(종합) 2022-11-17 01:10:19
▲ 고문·자의적 구금·성폭력 ▲ 정치범 수용소 ▲ 강제실종 ▲ 이동의 자유 제한 ▲ 송환된 탈북자 처우 ▲ 사상·종교·표현·집회의 자유 제약 ▲ 경제·사회·문화적 권리 침해 ▲ 여성·아동·장애인 인권 침해 등을 열거하면서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