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동 꿀벌 지켜라"…청주, 여왕벌 격리장비 지원 2025-01-20 18:00:58
위해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지원, 한우·젖소·양봉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꿀벌의 월동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여왕벌 격리장비 지원 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시는 축산물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컨설팅, 소고기 이력제 적용, 수산 종자 매입 방류, 수산 식품 가공설비 지원 등을 통해 어족자원 확보와 수산...
인니 아이들 키 크겠네…우유 무상급식용 젖소 20만두 연내 수입 2025-01-15 15:49:27
프로그램용 우유 생산을 위해 연말까지 젖소 20만두를 수입할 계획이라고 신화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수다르요노 인도네시아 농업부 차관은 전날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우유 공급량을 늘리고자 이런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그는 160개 기업이 할당받은 우유 생산량만큼의 젖소를 호주 등으로부터 수입하기로...
도축장 가던 젖소, 목숨 건 마지막 탈출…3시간 만에 포획 2025-01-09 22:02:50
1마리를 추가로 발견했다. 도로 위 젖소는 도로 바깥쪽으로 몰아 마취총으로 포획했고, 논에서 발견된 젖소는 밧줄로 포획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주인에게 인계 조치했다. 조사 결과, 이 젖소들은 소유주에 의해 트럭에 실려 도축장으로 향하던 중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젖소의 탈출 및 포획 과정에서 통행 차량 및...
美서 조류인플루엔자 첫 사망자 발생…당국, 백신 재비축 나선다 2025-01-09 14:21:34
위협이 되고 있다. 현재 조류 인플루엔자는 젖소 사이에서도 퍼지고 있으며 사람도 거의 70명을 감염시켰다. 감염자 대부분은 병에 걸린 가축과 접촉한 농장 노동자들이다. 6일에는 첫 인간 사망자도 보고됐다. 다만 농무부는 이번에 백신을 비축한다고 해도 당장 접종이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나라가 백...
美 조류독감 첫 사망자 발생에…백신회사 주가 일제히 급등 2025-01-08 15:09:10
12개주 이상에서 젖소들이 H5N1 조류 인플루엔자에 걸리면서 인체 감염으로 번졌다. 미국 내 인간 감염은 지난해 7월부터 본격 확산되기 시작했다. CDC에 따르면 미국 H5N1 누적 감염자 수는 지난해 4월 2명에서 7월 14명, 10월 45명으로 계속 늘어났고 7일 기준 감염자 수는 66명에 달한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작년부터...
美서 조류인플루엔자 첫 사망자…"우리가 본 것 중 가장 위험한 형태" 2025-01-07 09:31:36
검출된 바이러스는 'D1.1'으로 이전에 미국의 젖소와 일부 가금류, 이와 접촉한 사람에게서 검출된 바이러스 'B3.13'과는 다른 유형이다. CDC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는 H5N1 바이러스가 수백곳의 낙농장으로 확산됐고, 사람에게까지 전염돼 지난해 4월 이후 66명의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 이번 첫...
어니스트밀크, 국내 축산업에 새로운 친환경 기준 제시 주목 2025-01-06 14:49:31
곧 젖소의 건강 상태를 최적화하고, 생산되는 원유의 품질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다. 젖소의 자연스러운 먹이활동은 항생제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어니스트밀크가 제공하는 무항생제 원유의 근간이 된다. 이러한 자연 친화적 방식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축산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미, 조류인플루엔자 대응자금 추가투입…트럼프 예산삭감 대비 2025-01-03 15:36:43
지난해 미국에서는 H5N1 바이러스가 젖소농장 수백곳으로 확산한 데다 사람에게 전염됐다는 사례가 60여건 보고돼왔다. 아직 사람 간 전염 사례는 보고된 바 없지만 루이지애나주에서는 중증 환자도 발생하면서 우려를 더해왔다. 전문가들은 만약 H5N1 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염이 발생한다면 코로나19보다도 훨씬 더...
매주 300㎞ 돌며 젖소 체크…"우유 생산에도 '혁신' 담겨" 2025-01-01 17:29:53
검사해 포장에 이른다. 날마다 원유를 생산하는 젖소들을 살펴야 한다. 그는 “변화가 더딘 산업처럼 보여도 나름 역동성이 있다”며 “소 한 마리의 사육 환경은 8~10㎡ 정도인데 동물복지를 적용하면 16~20㎡ 면적을 내줘야 한다. 손해가 장기적으로는 더 큰 이익”이라고 했다. 5~6년인 젖소의 수명이 8년 이상으로 대폭...
전남 고흥 젖소농장서 럼피스킨…올해 전국서 24건 발생 2024-12-24 21:12:04
전남 고흥 젖소농장서 럼피스킨…올해 전국서 24건 발생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고흥군의 한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전국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사례는 모두 24건으로 늘었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