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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덕에 웃는 SK이노, 반등 시동 걸까[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5-08-09 04:03:01
첨단 제조생산세액공제(AMPC)를 기록하는 등 영업이익 개선세가 전분기 대비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자회사인 SK온은 올 2분기 60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석유 트레이딩 사업을 하는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 유류·화물 저장시설 사업을 담당하는 SK엔텀을 합병한 영향이다. 배터리 사업에선...
북미서 잘나가던 K푸드·K뷰티 '발등에 불'…유통기업 '초긴장' [관세협상 타결] 2025-07-31 16:13:27
브랜드를 제조하는 한세실업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등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베트남과 중남미에 생산기지를 둔 세아상역 역시 "관세 여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생산기지 다변화 등의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K패션·의류·화장품을 미국에 '역직구' 형태로 팔아온 CJ올리브영과...
'적자 지속' SK이노…배터리 숨통 트인다 2025-07-31 14:41:23
마진은 원유를 사서 제품으로 정제한 뒤에 팔 때의 마진입니다. 그런데 정유사는 원유를 3개월 치 이상 미리 비축해 놓거든요. 예컨대 2분기 초에 배럴당 85달러에 사들인 원유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2분기 말에 유가가 70달러까지 떨어지면 보유 중인 재고 가치가 떨어지면서 손실이 생깁니다. 매출은 괜찮아도...
SK이노 2분기 적자 확대…SK온 합병 후 첫 흑자 전환(종합2보) 2025-07-31 11:54:02
유가·환율 하락 영향…3분기 정제마진 회복·배터리 유럽 수요 증가 기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유가 및 환율 하락 등으로 인해 적자 폭을 확대했다. 다만 배터리 사업에서 판매량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고,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엔텀을 합친 SK온 통합법인이 흑자로 전환했다. ◇...
SK이노, 2분기 영업손실 4,176억…적자 지속 2025-07-31 10:00:03
확대 등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를 기록했다. 회사는 “3분기에는 정제마진의 추가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관세 리스크 완화와 배터리 사업의 유럽 판매 물량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석유사업 영업손실 4,600억…화학도 적자 지속 2분기 실적을 각...
SK이노 2분기 영업손실 4천176억원…배터리 AMPC '역대 최대'(종합) 2025-07-31 09:41:01
유가·환율 하락 영향…3분기 정제마진 회복·배터리 유럽 수요 증가 기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유가 및 환율 하락 등으로 인해 적자 폭을 확대했다. 다만 배터리 사업에서 판매량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고,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엔텀을 합친 SK온 통합법인이 흑자로 전환했다. ◇...
특징주 : 스포티파이·UPS·페이팔·소파이·보잉·유니온 퍼시픽·사렙타 2025-07-30 05:57:16
거래 마진율은 다소 둔화했으며, 3분기 EPS 전망치 또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자 주가는 8.19% 빠진 219.91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온라인 대출 플랫폼 소파이(SoFi Technologies Inc.)는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급증한 9억8700만달러(약 1조1300억원), EPS는 흑자 전환한 0.1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렉시트가 '신의 한 수' 되나?…美-EU 무역 협상에 웃는 '영국' 2025-07-29 20:46:06
EU 기업이 제조 기반을 영국으로 이전하거나 기존의 영국 내 생산 시설을 확장하는 인센티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알트만은 특히 이익 마진이 낮은 EU 기반 제조업체라면 추가적 이익 압박을 피해 영국으로 이전하는 것에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은 브렉시트로 인해 일부 제조업체들이 떠나면서 유후...
"송혜교도 신었대"…9만원대 '프라다맛 샌들'에 열광한 이유 [트렌드+] 2025-07-26 07:13:06
노동 착취, 불법 이민자 고용 등의 문제와 함께 마진 구조가 공개되며 명품 가격에 대한 비판이 쇄도했다. 디올 뿐 아니라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등 주요 명품 브랜드 모두 원가 대비 매우 높은 판매가로 마진을 챙기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했다. 듀프 소비는 오리지널 브랜드엔 타격을 주고 있다. 루이비통을 소유한 LV...
[단독] 뱃살 빼는 주사 맞았는데…약 아닌 '불법 화장품' 2025-07-25 18:36:23
병원 입장에선 의약품을 주사하는 것보다 마진이 많이 남고, 소비자들도 의약품 주사제보다 가격이 저렴하니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 경우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어렵다. 동일한 성분이라 해도 화장품은 의약품보다 관리 기준이 촘촘하지 않다. 제조·생산 과정에서 의약품 수준으로 관리되지 않으면, 체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