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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대선 라이칭더 당선에 '불편'…관영매체 '침묵 모드'(종합) 2024-01-14 01:26:44
또 "조국은 결국 통일될 것이고, 필연적으로 통일될 것이라는 점은 더욱 막을 수 없다"며 대만이 수복해야 할 중국 영토의 일부라는 종래의 주장을 부각했다. 중국 외교부도 이번 선거 결과에도 중국과 국제 사회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이날 오후...
中, '친미·독립' 라이칭더 당선에 "대만 주류 민의 대변 못해"(종합) 2024-01-14 01:25:31
담당기구 공식입장…"조국 통일은 필연" 中외교부 "'하나의 중국' 원칙 불변…국제사회가 통일 지지하리라 믿어"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13일 대만 총통 선거(대선)에서 친미·독립 성향인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되자, 선거 기간 내내 라이 후보를 비난해온 중국 정부는 이번...
대만, 대선서 친미 라이칭더 선택…미중관계 갈등 고조될 듯(종합2보) 2024-01-14 00:43:18
"조국이 결국 통일될 것이고, 필연적으로 통일될 것이라는 점은 더욱 막을 수 없다"고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캠프데이비드 출발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대만 선거 결과에 대해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간 대만관계법에 근거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유지하며,...
中 "대만 선거 결과, 주류 민의 대변 못해…조국 통일은 필연" 2024-01-14 00:21:51
中 "대만 선거 결과, 주류 민의 대변 못해…조국 통일은 필연" 당선 확정 2시간여 만에 대만 담당기구 공식입장…"이번 선거, 양안관계 구도 못 바꿔"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13일 대만 총통 선거(대선)에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되자, 선거 기간 내내...
[속보] 中 "대만 대선 결과는 주류 민의 대변 못해…조국 통일은 필연" 2024-01-13 23:54:38
[속보] 中 "대만 대선 결과는 주류 민의 대변 못해…조국 통일은 필연"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중국, 대만 총통 선거 앞두고 교환학생 대만 파견 중단" 2024-01-13 11:29:25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이 나서 "민진당 당국의 미국 무기 구매는 조국의 완전 통일이라는 대세를 막을 수 없고, 대만을 전쟁 위기에 몰아넣을 뿐", "대만 독립은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의 가장 큰 위협이자 죽음의 길"이라며 민진당에 공세를 취하기도 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북한, 남파간첩에 지령 보내던 라디오 '평양방송'도 중단 2024-01-13 10:49:04
통일을 위한 연대기구로 내왔던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북측본부, 민족화해협의회,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등 우리 관련 단체들을 모두 정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대적 부문 간부들이 "김정은 동지의 대적 투쟁 방침을 철저히 관철해 괴뢰역적 패당의 무모한 반공화국 대결 책동을 단호히...
中국방부, '대선 D-1' 대만 여당 압박…"조국통일 대세 못막아"(종합) 2024-01-12 20:01:23
대만 여당 압박…"조국통일 대세 못막아"(종합) "대만인 피땀 흘려 번 돈으로 美전투기 구매…전쟁위기로 몰아넣을뿐" 외교부 대변인도 공세 "대만 독립은 평화의 최대 위협이자 죽음의 길"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국방부가 대만 총통 선거(대선)를 하루 앞두고 '친미·독립' 성향의 집권...
中국방부, '대선 D-1' 대만 여당 압박…"조국통일 대세 못막아" 2024-01-12 19:05:30
압박…"조국통일 대세 못막아" "대만인 피땀 흘려 번 돈으로 美전투기 구매…전쟁위기로 몰아넣을뿐" "美, 중국 주변 도발행위 중지·일선 병력 활동 엄격 제약해야"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국방부가 대만 총통 선거(대선)를 하루 앞두고 '친미·독립' 성향의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을 향해...
대만 친중후보 "통일회담 배제"…'친시진핑 발언' 역풍에 화들짝 2024-01-12 10:49:53
중국은 친중 성향의 국민당이 집권하면 통일을 위한 첫 단계로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를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해 마지막 날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동포는 함께 민족 부흥의 위대한 영광을 누려야 한다"며 "조국 통일은 역사적 필연"이라고 강조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