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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대한독립선언서 초고 내일 공개…"독립운동 씨앗" 2019-01-31 09:54:38
주최하고,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와 삼균학회가 주관한다. 기념식 후 서울광장에서는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가 우리 밀 씨앗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우리 밀 씨앗은 대한독립선언서가 이후 독립선언서의 씨앗이 됐다는 의미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어 시청 다목적홀에서는 대한독립선언서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게시판] 2월1일 대한독립선언 선포 100주년 기념식 2019-01-31 08:02:50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회장 조형래) 주관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병구 보훈처 차장과 각계인사, 기념사업회 관계자,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한독립선언(무오독립선언)은 1919년 2월 1일 중국 지린성에서 조소앙 선생이 기초하고 박은식·신채호 선생 등 만주와 러시아 지역 등에서 활동하던 항일독립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27년 발자취를 따라 걷다 2019-01-30 09:52:43
보면 김구와 김원봉, 이봉창과 윤봉길, 조소앙과 박찬익, 곽낙원과 정정화 등 뜨거운 가슴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고 실현하는 데 앞장선 선열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임시정부가 옮겨 다녀야만 한 이동 시기, 김구가 숨어 지냈다는 피난처 등을 꼼꼼히 들여다보노라면 자못 숙연해진다. '대장부가 집을 떠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1-28 15:00:04
190128-0614 문화-004914:32 대한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식…조소앙 친필 원고 공개 190128-0617 문화-005014:33 [게시판] YG엔터테인먼트 연탄 2만장 기부 190128-0632 문화-005114:44 CGV등촌 오는 30일 개관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중국 선양서 '무오독립선언' 100주년 기념행사 2019-01-26 16:31:59
대한 기대가 높던 상황에서 중국 동북지역에서는 조소앙, 신채호, 안창호, 김좌진 등 해외독립운동가 39인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 최초로 알려진 무오독립선언서를 만든다. 무오독립선언은 비폭력적 저항을 선언한 3·1독립선언과 달리 '육탄혈전'과 무장전쟁론을 제시했다. 이 선언은 이후 일본 도쿄에서 일...
[3ㆍ1운동.임정 百주년](18) 행방불명된 '안중근 유묵' 2019-01-25 06:00:33
올렸다. 정인양 문화재청 사무관은 조소앙이 1941년 무렵 쓴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이 지난해 12월 31일에야 등록문화재가 된 사실을 예로 들면서 "후손이 공개하면서 최근 문화재가 됐다"며 "조소앙 후손은 알려지지 않은 외교문서를 많이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사무관은 "국권을 빼앗기자 음독...
'의열단' 김상옥의사 항일독립운동 96주년 기념식 2019-01-21 07:30:27
피해 1920년 10월 상하이로 망명해 김구, 이시영, 조소앙 등 임시정부 요인들과 교류하면서 의열단에 가입했다. 1922년 겨울, 의열단원으로 폭탄, 권총, 실탄 등의 무기를 휴대하고 안홍한, 오복영 등과 서울에 잠입해 거사 기회를 노리다가 이듬해 1월 12일 밤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졌다. 다음날 일경과 교전 끝에 장렬...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항일투쟁의 기폭제 무오독립선언 100주년 2019-01-15 08:00:07
주창하고 임시정부의 건국강령을 지은 조소앙이 선언서를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선언은 이광수가 기초한 2·8 독립선언이나 최남선이 작성한 3·1 독립선언보다 내용이 훨씬 강경하다. "일본의 합방 동기는 그들의 소위 범일본주의를 아시아에서 실행함이니 이는 동아시아의 적이요, 일본의 합방 수단은 사기강박과...
[이 아침의 인물] 종로경찰서 폭탄 투척 의열단원 김상옥 2019-01-11 17:30:11
김구 이시영 신익희 조소앙 등과 만나 의열단에 가입했다.의열단은 직접 관공서에 타격을 주거나 식민 치하에서 요직을 맡은 인물들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항일 투쟁을 했다. 1922년 김상옥은 권총과 폭탄을 들고 서울로 잠입했다. 목표물은 일본 경찰의 심장부이자 독립운동가 탄압과 검거의 상징인 종로경찰서였다. 당시...
[3ㆍ1운동.임정 百주년](6) 북한 애국열사릉에 묻힌 독립지사들 2019-01-09 06:00:30
김규식·유동열·엄항섭·윤기섭·조소앙·조완구·최동오로,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이후 북한으로 끌려갔다. 젊은 시절부터 영어와 프랑스어에 능통했던 김규식은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탄원서를 제출했고, 임시정부 부주석을 지냈다. 광복 이후에는 김구와 함께 남북 분단을 막고자 했으나 결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