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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해외투자 영업 실태점검 본격화…한투·NH證 첫 타자 2025-12-03 05:55:00
해외투자 확대로 증권사들의 투자자 보호·리스크 관리를 강화하자는 취지다. 최근 고환율 주요인으로 지목된 '서학개미'의 투자 활동에 우회적 압박이 가해지는 효과가 예상된다. 3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이틀간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을 현장 점검한다. 두 증권사를 시작으로 ...
'성장동력·민생지원' 무게 실은 내년 예산…관리재정적자 3.9% 2025-12-03 01:07:17
'성장동력·민생지원' 무게 실은 내년 예산…관리재정적자 3.9% 現기재부 체제 마지막 예산국회서 '법정기한 준수' 성과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이재명 정부가 처음 편성한 본예산이 당초 정부안보다 약 1천억원 감액된 규모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재정수지는 소폭 개선되게 됐다. 여야...
"상장 준비 시동"…'조선미녀' 구다이글로벌, 법무 조직 강화 2025-12-02 15:41:32
구다이글로벌이 법무 조직 강화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에서 30년간 활동한 최기록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사진)를 법무본부장으로 영입했다. 2일 법조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 신임 본부장은 전날부터 구다이글로벌에 출근했다. 구다이글로벌은 국내 상장을 앞두고 있어 지주회사 전환 등...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의 '이유 있는 몰락' [더 라이프이스트-정인호의 통섭의 경영학] 2025-12-02 15:34:43
학습도, 변화도 없다. 기술과 조직문화는 빠르게 변했지만, 그는 여전히 90년대식 ‘정답 문화’에 갇혀 있었다. ‘내가 해봤던 방식이 답이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후배들은 나를 따르는 게 당연하다.’ 조직은 더 이상 과거의 법칙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변화에 적응하지 않는 리더는 ‘경험 많은...
쿠팡지배 김범석의장 책임회피 논란…주식팔아 5천억원 현금부자(종합) 2025-12-02 14:31:37
거래일에 이뤄진 것으로 쿠팡의 허술한 위기관리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초기에는 수천건 수준으로 알려지던 유출 규모가 7천500배로 불어났고, 외부 해킹이 아닌 전직 직원에 대한 인증 관리 부실이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내부 통제와 모니터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
글로벌 미용의료시장 선도하는 멀츠 에스테틱스 "직원에 대한 신뢰, 성장의 비결" 2025-12-02 11:59:11
비즈니스를 성장시킨다'는 철학을 가지고 조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아 코엘로 멀츠 에스테틱스(멀츠) 최고관리책임자(CAO)는 최근 한국경제신문을 만나 "회사는 직원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고관리책임자는 조직의 일상적인 운영과 인사 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는 직책이다....
쿠팡 주가 급락…책임회피 김범석 의장, 이미 5천억원 현금화 2025-12-02 10:11:51
바탕으로 프리미엄을 받은 것과 달리 내부 조직은 미성숙한 기형적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받아왔다"며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단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번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태로 허술한 리스크(위험) 관리와 부실한 책임 경영 측면에서 '디스카운트 요인'이 다시 부각될 수...
NH투자증권, 퇴직연금사업자 평가 '2관왕'…"운용·자산관리 강화 덕" 2025-12-02 09:53:58
퇴직연금 운용상품 역량, 수익률 성과, 조직 및 서비스 역량, 수수료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평가에서 운용상품 역량과 조직·서비스 역량 등 다수의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종합평가 상위 10% 내에 들어 2년 연속 퇴직연금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또한 올해 새롭게 도입된 업권별...
‘진짜 IB’ NH투자증권이 내건 IMA 승부수 [케이스 스터디] 2025-12-02 08:07:23
판매사의 문제가 아니라 운용사와 펀드 관리회사의 문제라는 점을 부각시켜 잇따른 소송에서 승리했다. 옵티머스 사건으로 상처 난 회사의 평판을 정면돌파를 통해 만회한 것이다. 최근 IB담당 임원이 미공개정보를 활용한 사건도 있었다. 현 정부의 정책기조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사건이라고들 했다. NH투자증권은 발빠...
불안한 젤렌스키…"새 종전협상 단장도 부패스캔들 연루" 2025-12-01 19:11:14
의원은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젤렌스키는 아무런 결론도 내지 못한 것 같다"며 "부패 스캔들의 한 인물을 물리고선 다른 한 인물을 임명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통령에 충성스러운 관리가 아니라 전문적이고 국익을 수호하는 데 전념할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