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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뱅크' 세워 빚 탕감…서민금융 힘준다 2025-06-05 17:41:14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서민금융안정기금 설치와 취약계층을 위한 중금리 대출 전문 인터넷은행 설립, 소상공인 정책금융 전문기관 신설 등을 약속했다. 법 개정을 통해 은행이 대출금리에 적용하는 가산금리를 산정할 때 각종 법정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을 막겠다고도 했다. ◇금융권에선 비용 부담...
ESG 채권 작년 발행액 47조2천억원 12.2% 증가…발행사는 줄어 2025-06-03 06:05:01
2024년 공기업이 49.7%, 금융사 32.8%, 유동화 특수목적법인(SPC) 10.8%, 일반기업 6.7% 순이었다. 그러나 ESG 채권을 발행하는 기업 수는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 2018년 4곳이었던 ESG 채권 발행 참여사 수는 2021년 154곳으로 급증했지만 이후 감소하기 시작해 지난해는 91개사로 축소됐다. 한신평은 "무공해 차량 및...
[대선공약] 이 "가산금리 낮춰 빚부담 경감"·김 "카드결제범위 확대" 2025-05-28 18:51:17
금융 범죄 근절을 위한 다중피해금융 범죄 방지법을 제정하고, 보이스피싱이나 다중사기 범죄 등 서민 다중피해 범죄에 대해 범죄이익 몰수도 의무화하겠다고 공약했다. 불법 대부업 신고보상금은 2배 상향한다. 이 후보는 또 반복되는 금융사고 책임 떠넘기기도 근절하겠다고 공약했다. 대주주 지분 매각명령권의 전...
"신용카드 분실·도난 부정사용금액, 카드사 전액 보상 어려워" 2025-05-19 12:00:02
원하지 않는 결제가 이루어진 경우 카드사를 통해 신속하게 이의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금감원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사회초년생,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이 신속한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중소서민 권역 취약계층 분쟁민원 패스트트랙을 시범운영한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자영업자 대상 '햇살론 플러스' 출시…기존 상품보다 금리 낮아 2025-05-19 10:44:34
19일부터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를 위한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플러스'를 전국 영업점에서 취급한다고 밝혔다. '햇살론 플러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운영 지침에 따라 신협중앙회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간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보증부 정책자금 대출이다. 특히 신용보증재단의 보증비율이 기존...
1호 공약 '경제성장' 내세웠지만…이재명 "공정" 김문수 "자유" 2025-05-14 06:05:02
지원금 확대 등이 패키지에 포함됐다. 양측 모두 서민 계층 특화 전문은행을 설립한다는 공약을 내세웠지만, 이 후보는 '취약계층 대상 중금리대출 전문 인터넷은행', 김 후보는 '서민·소상공인 전문은행'으로 대상층을 달리했다. 두 후보는 청년층 금융 지원 확대에도 큰 틀에서는 유사한 입장이었다. 이...
금융硏 "대형 저축은행 성장 유인 필요…영업 기반 확대 유도" 2025-04-27 12:00:06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양극화 현상을 고려해 규제 체계를 차등화하고, 대형 저축은행들이 영업 기반을 확대해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인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박준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7일 '저축은행 규제체계 재정립 필요성 및 발전방안'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산불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라도"…진주저축은행, 산청·하동에 총 4천만 원 전달 2025-04-18 11:06:33
12월에는 진주지역 중소상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진주시에 기탁했으며, 삼광문화연구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지역문화·체육·공익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에는 서민금융대상을, 2013년에는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진주저축은행 윤성희 전무이사는...
빚에 짓눌린 부산·광주·제주…대출 연체율 사상 최고 2025-04-15 17:44:54
금융의 연체율은 최근 2년 새 0.61%에서 1.34%, 0.58%에서 1.13%로 각각 상승했다. 금융권에선 무너진 지역 경제를 되살리지 못하면 전국 가계대출 연체율이 계속 급등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지적이 나온다. 빚에 짓눌린 서민을 위한 발 빠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연체율 상승은 금융회사들의...
[인사] 금융위원회 ; 원자력안전위원회 ; 한국수력원자력 등 2025-04-08 18:21:25
조문희▷금융소비자정책과장 김광일▷서민금융과장 송병관▷가계금융과장 임형준▷청년정책과장 서준▷금융시장분석과장 이인욱▷구조개선정책과장 김원태▷은행과장 신장수▷보험과장 김성준▷중소금융과장 정종식▷디지털금융총괄과장 정선인▷금융데이터정책과장 서나윤▷자산운용과장 전수한▷자본시장조사총괄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