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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고립된 4명 구하라" 美해안경비대 긴박했던 구조현장(종합) 2019-09-10 11:01:19
뒤 구조작업…해 지기전 전원 구조 (브런즈윅=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해안경비대는 골든레이호 전도 이틀째인 9일(현지시간) 선내에 고립된 한국인 선원 4명을 구조하기 위해 무더위 속에 시간과 사투하며 긴박한 움직임을 보였다. 미국 동부 조지아주 브런즈윅의 해안에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의 이 자동차...
'마지막 구조' 韓선원 "깜깜한 상황 길었고 못 견딜 것 같았다" 2019-09-10 10:31:44
(브런즈윅=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동부 브런즈윅 인근 해상에서 전도된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의 마지막 구조자는 9일(현지시간) "깜깜하고 어두운 상황이 길었고 못 견딜 것 같았다"며 선체에 갇혀있을 당시 절박한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는 이날 구조된 4명의 선원이 입원한...
전원구조 성공한 美당국, 골든레이호 사고원인 조사 본격화 2019-09-10 10:22:14
지난 8일 새벽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 부두를 떠난 지 23분여 만인 오전 1시40분께 움직임을 멈추고 옆으로 기울어졌다. AP 통신은 미국 기상청 자료를 인용해 골든레이호가 전도될 당시 주변 해역의 날씨가 쾌청한 편이었고, 바람 세기도 시속 5마일(약 8㎞)에 불과했다고 보도했다. 항만 노무자들은 골든레이호가 전날 밤...
[르포] '브런즈윅의 기적' 찾아온 사이먼섬…전원구조까지 놀라움 연속 2019-09-10 10:13:00
즈윅의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인 세인트 사이먼섬과 폴스레이는 인근 브런즈윅 항구로 드나드는 배로 붐비는 곳이지만 여름철에는 인파로 붐비는 유명 관광지이기도 하다. 지금은 관광객이 한풀 꺾이고 평일이라 사람들이 잦아들 시기지만 기자가 세인트 사이먼섬에 도착했을 때 때아닌 사람들로 붐볐다. 골든레이호가...
美해안경비대, 한국인 선원 4명 41시간만에 전원구조(종합2보) 2019-09-10 09:14:20
처리 등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브런즈윅항은 3개 터미널을 갖춘 조지아주 주요 항만으로, 남쪽으로 플로리다주와 멀지 않으며 미국에서 차량 화물이 많이 드나드는 항만이다. 골든레이호는 전날 새벽 브런즈윅항에서 12.6㎞ 떨어진 해상(수심 11m)에서 선체가 좌현으로 90도가량 크게 기울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내 경력 최고의 날" 美해경 환호에 구조선원 "땡큐, 여러분" 2019-09-10 09:05:30
작업 및 완료 상황 발 빠르게 전해 (브런즈윅·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백나리 특파원 = 전도된 선박에 고립돼 있던 한국인 선원 4명을 전원 구조해낸 미국 해안경비대는 9일(현지시간) 임무 완수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는 기쁨에 환호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선박 안에서 공포 속에 사투를 벌였을 한국인 구조 선원도...
美해안경비대의 긴박한 구조드라마…7cm 선체구멍 뚫어 물 공수(종합) 2019-09-10 08:41:02
조지아주 브런즈윅항 해상에서 전도된 지 41시간 만에 선체에 갇혔던 한국인 선원 4명은 전원 구조됐다. 해안경비대는 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자연자원부 해안자원국 본부에서 골든레이호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어 구조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전했다. 해안경비대는 이번 구조 과정을 트윗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한 바...
"생존신호, 모든걸 바꿨다"…41시간만에 '기적의 전원구조'(종합2보) 2019-09-10 07:55:59
오전 1시 40분께(현지시간).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의 내항에서 외항으로 현지 도선사에 의해 운항하던 중 선체가 옆으로 기울었다. 오전 2시께, 해안경비대의 찰스턴 선박감시대원은 글린카운티 911 파견 대원으로부터 골든레이호가 전복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해안경비대는 곧바로 구조인력을 배치했다. "한국인 선원 4명...
현대글로비스 韓 선원 4명 전원 구조…"美 전역 전문가 모여" 2019-09-10 07:49:18
즈윅항 해상에서 전도한 `골든레이`호에서 구조된 한국인 선원들은 비교적 양호한 상태였다고 해안경비대는 설명했다. 존 리드 대령은 회견에서 "30시간, 35시간 가까이 시간을 보낸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좋은 컨디션이었다"고 말했다. 선체 내부에 대해선 "꽤 거친 상황이었다"면서 "특히 외부보다 상당히 더웠다"고...
현대글로비스 한국인 선원 4명 전원 구조...41시간만에 생환 2019-09-10 07:20:04
통해 "해안경비대 구조 대원들이 마지막 골든레이호 선원을 무사히 구출했다"면서 "모든 선원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골든레이호는 전날 오전 1시40분경 미 조지아주 브런즈윅항에서 12.6km 떨어진 해상에서 선체가 좌현으로 크게 기울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마지막으로 배에 남아있던 한국인 선원 4명의 구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