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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홍콩 국적사에 SAF 대량 공급…국내 최초 2025-03-11 10:18:54
SK에너지가 국내 정유사 중 처음으로 홍콩 국적항공사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대량으로 공급한다. 유럽 수출에 연이은 성과로 국내 정유사의 거점 시장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SAF 시장 선점에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SK에너지는 10일 홍콩 국적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항공과 2027년까지 2만톤 이상의 SAF를 공급하...
SK에너지, 홍콩 캐세이퍼시픽항공에 SAF 2만t 공급 2025-03-11 07:30:01
SK에너지가 국내 정유사 처음으로 홍콩 국적항공사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대량 공급한다. SK에너지는 지난 10일 홍콩 캐세이퍼시픽항공과 2027년까지 2만t 이상의 SAF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캐세이퍼시픽은 작년 11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기에 SK에너지가 공급하는 SAF를...
에어부산, 日 노선에…지속가능항공유 투입 2025-03-02 17:57:21
상용 노선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넣기 시작했다. 지방 공항 최초다. 에어부산은 지난 1일 부산~마쓰야마 노선(BX134편) 항공편에 친환경 대체 연료인 SAF를 혼합했다고 2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날부터 내년 2월까지 주 1회 이 노선에 SAF 1%를 섞은 항공유를 사용할 예정이다. SAF는 폐식용유와 동물성 지방 등 친환경...
"20조원 SAF 시장 잡아라"…정유 4社 힘 합쳐 통합공장 짓는다 2025-01-24 17:57:38
한국은 세계에서 항공유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다. 2023년 한 해에만 97억6000만달러(약 12조7000억원)어치를 수출했다. 같은 기간 2차전지 전체 수출액(98억3000만달러)과 비슷한 규모다. 초대형 정제시설을 갖춘 한국 정유사들이 원유를 대량으로 들여와 저렴한 가격에 항공유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폐식용유 등 SAF 원료, 동남아에서 공동구매…정부, 15% 세액공제도 2025-01-24 17:56:25
먹거리인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을 잡을 수 있도록 정부가 다양한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원료 구매다. SAF는 폐식용유, 동물성 유지(소·돼지 기름), 팜유 부산물, 바이오매스 등을 원료로 만드는데, 국내에선 충분히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DS단석 등 일부 기업이 치킨집 등을 돌며 폐식용유를 수거해...
SAF 도입 늘면 항공료 오를까…유럽에선 인상 러시 2025-01-24 17:55:32
지속가능항공유(SAF) 시대가 다가오면서 항공료 인상 우려도 커지고 있다. SAF 생산단가가 일반 항공유보다 2~5배 높기 때문이다. SAF 혼유를 본격화한 유럽의 일부 항공사가 항공료에 ‘SAF 추가금’을 부과하기 시작한 것도 이런 전망에 힘을 보탠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올 들어 유럽에서...
정유 4社 '미래 항공유' 생산 동맹 2025-01-24 17:47:18
등 정유 4사가 지속가능항공유(SAF) 전용 공장을 공동으로 짓는다. 조(兆) 단위 투자금액이 들어가는 SAF 생산시설 건립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2030년 21조원 규모로 커질 ‘미래 항공유’ 시장에 발을 들여놓기 위해서다. 폐식용유와 바이오매스 등을 정제해 생산하는 SAF는 일반 항공유보다 이산화탄소를 최대 80% 적게...
삼성E&A, 작년 영업이익 9천716억원…12년만에 배당 재개(종합2보) 2025-01-23 17:08:52
말레이시아 바이오정유 플랜트 수주를 통해 친환경 대체 연료인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에는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다. 삼성E&A는 견조한 실적 흐름이 이어짐에 따라 12년 만에 배당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지배지분 순이익의 15∼20% 수준으로 주주환원을 시행한다. 우선 2024년도...
1조원 벌더니 12년만에 배당 재개한 삼성E&A 2025-01-23 14:56:06
아니라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 첫 진출이라는 성과도 거뒀다. 견조한 실적 흐름에 힘입어 12년만에 배당도 재개한다. 삼성E&A는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하며 3년간(2024~2026년) 지배지분 순이익의 15~20% 수준으로 주주환원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2024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삼성E&A, 작년 영업이익 9천716억원…12년만에 배당 재개(종합) 2025-01-23 14:01:18
말레이시아 바이오정유 플랜트 수주를 통해 친환경 대체 연료인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에는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다. 삼성E&A는 견조한 실적 흐름이 이어짐에 따라 12년 만에 배당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지배지분 순이익의 15∼20% 수준으로 주주환원을 시행한다. 우선 2024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