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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잊고 살던 母 생각에 `눈물`… 유진 " 외할머니 기일도 같이 챙겨요" 2015-09-30 11:52:12
있었다. 하지만 산옥의 진심을 눈치 챈 진애는 다음 날, 외할머니가 살아생전 가장 좋아했던 보리개떡을 제사상에 올렸고 영정사진을 제사상에 나란히 놓으며 "오늘이 추석이면서 외할머니 기일이기도 하잖아요. 이제부턴 외할머니 기일도 같이 챙겼으면 해서"라고 말했다. 당연히 이런 법도는 없다며 펄쩍 뛴 끝례. 그러...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유진, 눈물로 끌어안은 엔딩…안방극장 ‘뭉클’ 2015-09-28 17:45:00
이진애(유진)의 총대 본능으로 추석에 엄마의 기일을 함께 지낼 수 있게 된 임산옥(고두심)의 짠한 사연이 그려졌다. 생각만 해도 소화기능을 정지시키는 고모님 끝례(전원주)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산옥의 추석. 엄마의 기일 날이기도 하지만, 매년 그랬듯 시어머니 제사상 차리랴 시댁 어른 대접하랴 눈코 뜰 새 없었다....
애증 고두심 vs. 쿨한‘척’ 김미숙, `명절증후군 엄마`는? 2015-09-26 15:25:01
이진애(유진)에게는 두 명의 엄마가 있다. 마음과 달리 매일 말다툼을 벌이는 이진애(유진)의 엄마 임산옥(고두심)과 다정하고 쿨한 회사 대표님이지만 집에서는 아들 강훈재(이상우)만 바라보는, 시엄마가 될 지도 모르는 황영선(김미숙)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겉보기엔 상반됐지만, 아들 바보라는 공통점이 있는 두...
`부탁해요 엄마` 유진, 불변의 `진블리` 3종 세트… 이상우와 썸 시작, 러블리 매력 `폭발` 2015-09-24 10:01:22
함께 훈재를 바라보다 그를 살며시 안아주던 진애. 이러니 어느 누가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여전히 엄마와 싸울 때면 전투태세 충만한 여전사로 변신하지만, 훈재 앞에선 러블리함이 뚝뚝 떨어지는 반전 매력의 진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녀의 이야기로 주말극을 평정한 `부탁해요, 엄마`. 오는...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상우, 밀착 스킨십 포착…진한 로맨스 시작? 2015-09-12 19:30:00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 다름 아닌 진애의 회사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무사히 첫 키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9회부터는 서로를 바라보는 진애와 훈재의 눈에서 꿀이 떨어질 것처럼 달달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스스로의 감정을 정리하고 깨닫게 된 건 아니지만, 서로에게 자연스레 호감을...
`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 키스신 포착 `설렘 주의보` 2015-09-12 16:02:53
서로를 바라보는 진애와 훈재의 눈에서 꿀이 떨어질 것처럼 달달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스스로의 감정을 정리하고 깨닫게 된 건 아니지만, 서로에게 자연스레 호감을 느끼고 이끌리다 보니 첫 키스 직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 점점 진해질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진-이상우, 키스 1초 전 밀착 스킨십에 시청자 광대 폭발! 2015-09-12 12:49:13
방송되는 9회부터는 서로를 바라보는 진애와 훈재의 눈에서 꿀이 떨어질 것처럼 달달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스스로의 감정을 정리하고 깨닫게 된 건 아니지만, 서로에게 자연스레 호감을 느끼고 이끌리다 보니 첫 키스 직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 점점 진해질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상우, 헐벗은(?) 만남 `폭소` 2015-09-12 11:16:05
사실에 두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 헐벗은 채 진애와 마주한 훈재. 그리고 당황한 두 사람. 과연 9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것도 모자라 웃음까지 유발하고 있는 진애와 훈재의 이야기로 상승세에 돌입한 ‘부탁해요, 엄마’. 오늘(12일) 저녁 7시 55분 KBS 2TV...
`부탁해요, 엄마` 유진, 통쾌했던 역대급 돌직구 셋!… 新 `사이다녀` 등극 2015-09-11 10:43:05
인상해달라는 요구에 하루빨리 돈을 마련해야 했던 진애의 가족들. 그러나 아무도 변호사인 장남 이형규(오민석)에게는 돈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 가만히 앉아 그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를 뿐이었다. 결국,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오빠, 돈 좀 있어?"라고 물은 진애. 돈을 모을 수 없는 형규의 속사정을 알면 조금 안쓰러...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엄마라는 이름의 용기, 유진의 결백을 위해 김미숙과 대면 2015-08-31 09:18:00
보상받길 바랐던 산옥. 그러나 그녀는 시무룩하게 집으로 돌아온 진애를 보며 마음과는 다르게 “떨어졌어? 어이그. 어떡하냐? 징글징글한 집구석 탈출 못 하게 돼서?”라고 말했다. 화가 난 진애는 “엄만 내가 잘 안 된 게 그렇게 좋아? 엄마가 사준 옷 안 입고 간 탓에 잘 안돼서 쌤통이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