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보물 겸재화첩 경매에…고미술품 최고가 기록 경신할까 2020-06-23 13:17:07
인물의 의복에는 채색을 사용해 두드러지게 햇다. 다른 고사인물화첩과 달리 송대로 시기를 한정해 인물을 선정한 것도 특징이다. 화첩에는 북송의 육현(六賢)으로 불리는 주돈이·정호·정이·장재·소옹·사마광, 남송의 주희와 그의 스승 이동을 주제로 한 그림을 실었다. 우학문화재단 소유로 용인대가 관리해온 이...
[전문가 포럼] 완전히 다른 세상, 완전히 다른 리더 2020-05-27 18:11:50
예를 들어 코닥은 정지 사진에서 영화로, 흑백사진에서 컬러사진으로의 진화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그 성과로 125년 동안 카메라와 필름 제작 영역에서 선두를 고수했는데 휴대폰에 카메라가 장착되면서 그만 도태되고 말았다. MP3 플레이어 역시 마찬가지다. MP3 플레이어는 1990년대 후반에 시작해 10년 만에 기존...
'K컬처' 세계에 알린 기산 김준근의 120여년 前 풍속도 2020-05-20 17:19:39
7개 주제에 따라 기산의 풍속화와 사진엽서, 민속자료, 영상을 통해 지속하거나 변화하는 민속의 실상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 특히 주목되는 것이 126년 만에 돌아온 독일 MARKK 소장 기산 풍속화 79점(복제본 8점 포함)이다. 외교관이자 인천에 세창양행을 설립한 에두아르트 마이어(1841~1926)가 수집한 61점의 전체...
초록 숲의 향연…"인간 없는 낙원 그렸죠" 2020-05-19 17:53:28
주저하지 않았고 수묵과 채색, 원경과 근경, 풍경·인물·정물 등 다양한 소재를 다뤄왔다. 그의 풍경엔 실재와 상상이 혼재한다. 전시장 1층에 건 ‘더 테라스(The Terrace)’는 서로 다른 시점에서 본 테라스 앞의 풍경을 담고 있다. 100호 크기 캔버스 8개를 합친 대작이다. 원경의 자연은 하나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것...
[사진이 있는 아침] 나무도 휴식이 필요한 이유 2020-04-29 17:41:39
묘한 대조를 이뤘다. 이 장면은 사진가 강홍구 씨의 ‘녹색연구-서울-공터’ 시리즈 중 하나인 ‘선유도’다. 서울 선유도공원에 사람들이 설치해 놓은 인공 구조물과 그 안에 어색하게 자리 잡은 나무를 촬영한 것이다. 강씨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잘못된 개발로 숲이나 공원이 초라하게 변해버린 현장을 보여준다....
[책마을] 중세 필경사 손끝으로 빚어낸 '한 권의 예술' 2020-04-16 18:14:50
칙칙한 무채색이 얼마나 작은 단편에 불과한지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화려한 세밀화와 각양각색의 필체로 무장된 필사본의 사진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700쪽이 넘는 책 두께의 압박을 내려놓고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쉬운 문체로 중세의 예술과 신앙을 설명하는 저자의 겸손과 친절을 만날 수 있다. 번역도 훌륭하다....
[♂=♀] 젠더리스 웨어, 뉴 룩의 출발점에 서다 2020-03-06 14:06:00
워크 웨어를 표현했다. 흙빛처럼 신중하게 채색된 브라운 셋업은 차분하면서도 매트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르메르만의 핏을 이어나갔다. 1974년 영화 ‘alice in the cities’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독일의 클래식한 멋에 대한 색다른 찬사. 뉴트럴한 색감과 더불어 다양한 가방들을 런웨이에 함께 출시했다. 남자,...
[벨르제이의 스타일라이프①] 여자로 사는 행복? 나를 디자인하는 모든 순간! 2020-01-28 16:59:00
담는 일이 즐거웠습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며 사진수업을 들을 정도로 열정적이었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의 꿈을 디자인해 그 옷을 입고 아름다움을 향해서 노력합니다. 옷을 디자인해 첫 샘플을 입을 때 40대 ‘여자의 꿈과 행복’을 비로서 알아가는 것 같아요. 마치 인생이 하나의 디자인 작품인 것 같네요....
"장미에 감춰진 추하고 기묘함…끌림의 상상력으로 되살렸죠" 2019-12-04 17:06:21
서양화가 문성식 씨(39·사진)는 2016년 여름 서울 종로 5가에서 장미를 구입해 부암동 작업실에서 키우며 세세하게 관찰했다. 장미에 꼬이는 벌레와 곤충, 꽃 주변에서 서성이는 나비나 새들을 목격했다. 마치 세상의 축소판 같았다. 그러면서 자신이 왜 장미에 갑자기 꽂혔는지, 꽃을 들여다보고 있는 이유는...
윤병락·이동기·고상우·김기라…한국미술 '허리', 가을화단 점령 2019-10-13 17:38:03
‘이마쿼크’ 완결판 전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파고드는 고상우 씨는 오는 16~28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나우에서 개인전을 연다. ‘경계의 확장’을 주제로 호랑이, 사자, 곰, 코끼리 등 동물을 찍어 디지털 기법으로 채색한 신작들을 내보인다. 국내뿐 아니라 뉴욕, 런던,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