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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대형 HVDC 포설선 건조 착수…2028년 운항 2025-05-27 08:15:23
포설선을 건조한다고 27일 밝혔다. 장거리 자립형 송전망 구축에 필수인 핵심 장비로, 케이블 탑재 용량 기준 세계 5위권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설계된다. 신규 선박은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과 광케이블을 동시에 포설할 수 있는 최첨단 설비다. 특히 현재 전 세계에 3척만 운항 중인 고사양 선박이다. 장거리...
하남시의 도 넘은 요구 "변전소 옆에 문화예술센터 지어달라" 2025-05-25 18:56:01
있는 280km 길이의 초고압교류송전선(HVDC)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미 강원·경기권 79개 구간 모두에서 주민 합의가 끝났고, 종점인 하남시에서 동서울변전소를 증설하는 사업 하나만 남겨두고 있다. 동서울변전소는 동해안에서 온 고압 전원의 전압을 낮춰 수도권 기업과 가정에 공급하는 핵심 설비다. 이 시장이 이같이...
이재명 '재생에너지' vs 김문수 '원전'…전문가들 의견은 2025-05-24 09:01:50
발전량을 수도권으로 끌어오기 위해 해저에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동해안 지역의 원자력·석탄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건설 중인 동해안 HVDC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전국 단위로 송전망을 까는 데는 수십조원의 재원이 투입돼야 한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李·金 "에너지 고속도로 깔자" 수십조 필요…전기료 '모르쇠' 2025-05-23 18:04:17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동해안 지역의 원자력·석탄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건설 중인 동해안 HVDC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전국 단위로 송전망을 까는 데는 수십조원의 재원이 투입돼야 한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설비투자를...
[커버스토리] "AI강국 만들겠다" 공약은 쏟아지는데… 2025-05-19 10:01:01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데, 한전의 설비 부족과 복잡한 행정절차 때문에 전기 공급이 어렵다는 겁니다. 첨단산업의 심장부에 전기를 공급하는 과제도 송전선로나 송전탑 건설과 관련한 지역 주민과의 갈등에 가로막히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울진 등 동해안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 공장에 보내기 위한 초고압 직류송전...
'동해 전기고속도로' 마을 100% 주민합의…동서울변환소만 남아 2025-05-11 10:44:41
기자 = 한국전력은 '동해안-동서울 초고압직류송전방식(HVDC) 송전선로'가 통과하는 경상북도, 강원도, 경기도의 79개 마을 전 구간에서 주민 합의를 100%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해안 울진에서 경기도 하남까지 280㎞ 구간(철탑 436기)에 걸쳐 국내 최장, 최대 규모의 HVDC를 구축하는 '전기...
전력 인프라로 완성될 전기의 시대 [삼정KPMG CFO Lounge] 2025-05-07 10:15:58
중심으로 그리드 설비의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AI 활용 지원을 위해 신규 설비 수요도 높아지면서 변압기 및 전선을 중심으로 그리드 현대화 역시 유망한 분야로 떠올랐다. 이 과정에서 변압기, 고압전선, 해저케이블 시장은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전력 산업을 주도할 5가지 비즈니스 기회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은...
'동해 전기고속도로' 내년 완공 물 건너가…"이대로면 수도권 대정전" 2025-05-04 07:01:01
시설을 우선 옥내화해 확보한 공간에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를 통해 들어올 추가 전기를 받아 수도권 일대에 공급하기 위한 초고압직류송전(HVDC) 변환소를 새로 건설할 계획이었다. 하남시가 기존 시설 옥내화 건축 허가만 해주고, '전기 고속도로'를 통해 넘어오는 새 전기를 받을 변환소 건설 허가를 내주지 ...
늘어나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HVDC 시급…국가차원 송배전망 인프라 확충 필요 2025-04-24 14:41:15
HVDC(초고압 직류 송전망)는 계획대로 기술 개발과 구축이 가능할지 불안감이 큰 상황이다. 또한, 2022년부터 경쟁 입찰을 거쳐 사업이 본격화한 해상풍력 설비 2.7GW 중 80%에 가까운 2.1GW가 전남 지역에 몰려 있는 현실에서 이 지역에 또다시 대규모 추가 해상풍력 단지 건설이 추진되면 전력망 상황이 악화할 것이라는...
동맥경화 걸린 국가 전력망...정책 난제 '첩첩산중' 2025-04-03 06:02:29
실제로 지난해 12월 준공한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는 당초 계획보다 12년 6개월 늦게 완공돼 국내에서 최장 지연된 전력망 사업으로 기록됐다. 이 외에도 신한울 원전과 연계된 500㎸ 동해안∼신가평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당진화력발전소 전력을 실어 나르는 345㎸ 당진화력∼신송산 송전선로가 각각 5년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