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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매체 "미 대중전략, 이데올로기적 편견으로 가득" 2022-05-27 12:18:55
중국의 유명 보수 논객인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논평을 통해 "미국은 아시아에서 반중 동맹을 구축해 아시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며 비난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블링컨 장관이 '중국의 정치 시스템을 바꾸려 하진 않을 것'이라거나 '신냉전을 추구하지 않을...
에어비앤비 '봉쇄 쇼크'…中서 방 뺀다 2022-05-24 17:18:49
환구시보 총편집인이 “바이러스 통제에 드는 경제적 비용이 공중 보건 혜택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한 발언을 염두에 뒀다는 분석이다.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중국 경제와 기업들이 직면한 압박에 관해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세태를 비판했다. 마 회장이 이런 글을 자신의 계정에 옮겨 담은 것 자체가 큰 의미가...
텐센트 창업자, 中 `제로 코로나` 경제 피해 지적 글 게시 2022-05-23 21:42:07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이 바이러스 통제에 드는 경제적 비용이 공중 보건 혜택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한 발언을 인용한 제목이다. 장밍양이 쓴 글은 누구도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중국의 경제와 기업들이 직면한 압박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일부 누리꾼들이 경제를 걱정하는 방법이란,...
텐센트 회장, SNS에 '제로 코로나' 경제 피해 지적 글 게시 2022-05-23 21:35:13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이 바이러스 통제에 드는 경제적 비용이 공중 보건 혜택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한 발언을 인용한 제목이다. 장밍양이 쓴 글은 누구도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중국의 경제와 기업들이 직면한 압박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일부 누리꾼들이 경제를 걱정하는 방법이란,...
中 관영지, 韓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가입에 반발 2022-05-06 11:27:22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지난 5일 한국의 나토 CCDCOE 가입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관련 기사를 링크하고 "만약 한국이 이웃 국가들에 적대적으로 돌아서는 길을 택한다면 그 길의 끝은 우크라이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막말을 쏟아냈다. 후시진의 발언은 한국의 새 정부가 중국 등에 적대적인...
中 언론인 또 막말…"한국, 이웃 적대하면 그 끝은 우크라" 2022-05-06 07:33:41
중국 관영매체 편집인 출신 언론인이 한국의 아시아 최초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이버 안보기구 가입 소식에 막말을 퍼부었다.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국이 나토 사이버방위센터(CCDCOE)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는 내용의 영문 뉴스 링크를 올리며 "만약 한국이 이웃 국가들에...
中 유명언론인 "韓, 이웃 적대하면 우크라처럼 될 수도" 막말 2022-05-06 01:17:42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이버방위센터(CCDCOE)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는 내용의 영문 뉴스 링크를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한국이 이웃 국가들에게 적대적으로 돌아서는 길을 택한다면 그 길의 끝은 우크라이나가 될...
"학교 밖 나가지 마라" 노동절 연휴 중국 대학생 금족령 2022-04-28 17:41:33
문화 분야 소비가 많다. 그러나 베이징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올해 노동절 연휴 이동 자제령을 내렸다. 관변 논객인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이 최근 "저위험 지역을 오가는 것까지 막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 찬반 논쟁이 벌어졌으나 베이징까지 코로나19가 확산해 일부 지역이...
중국 노동절 연휴 '이동 자제' 두고 온라인서 갑론을박 2022-04-22 11:15:06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환구시보 총편집인을 지낸 관변 논객 후시진은 22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노동절을 앞두고 각지에서 인구 이동을 엄격히 통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성(省)을 넘어 배우자나 부모, 자식을 봐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만약 저위험 지역을 오가는 것이라면 ...
中 관영지 "美, 충돌 피하려면 우리 땅에서 멀리 떨어져야" 2022-04-21 10:54:17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환구시보 총편집인을 지낸 관변 논객 후시진은 한발 나아가 양국의 긴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버리고 군사력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후 전 편집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양국 국방장관의 전화 통화는 좋은 일"이라면서도 "중국은 미국이 두려워할 정도로 하루빨리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