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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水 패권' 경쟁장 된 메콩강 2025-11-30 17:34:50
티베트 히말라야에서 발원해 중국, 라오스,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를 거쳐 베트남의 하류를 통해 남중국해로 빠진다. 세계에서 열두 번째로 긴 강으로 알려져 있으며 길이는 약 4000~4800㎞에 달한다. 대부분 강처럼 하류 삼각주는 퇴적 작용으로 가장 비옥한 토지가 돼 농업, 수산업에 매우 유리하다. 메콩강 삼각주가 있...
"밥만 먹고는 못 산다"…'파격 행보' 택한 밥솥 회사 지금은 2025-11-30 17:12:38
올 4월 태국 대형 유통기업 시피악스트라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전 렌털 사업을 시작했다.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몽골 매출은 전년 대비 250% 늘어났다. 현재 쿠쿠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달한다. 다만 주가와 평판이 쿠쿠의 약점으로 꼽힌다. 쿠쿠는 한국ESG기준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종합...
"600명 넘게 숨져"…역대급 '물폭탄'에 아비규환 2025-11-30 10:59:20
말했다. 최근 300년 만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태국 남부 지역에서도 홍수가 발생해 8개 주에서 162명이 숨졌다. 특히 말레이시아와 가까운 남부 송클라주에서만 126명이 사망했다. 스리랑카에서도 최근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이날까지 153명이 숨지고 191명이 실종됐다. 또 2만채가 넘는 주택이 파손되고 79만명가량이...
'홍수·산사태' 덮친 인니·태국·스리랑카…600명 넘게 사망 2025-11-30 09:55:15
인니 303명·태국 162명·스리랑카 153명으로 늘어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최근 1주일 사이에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 등 3개국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600명을 넘었다. 30일(현지시간) 스페인 EFE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폭우가 내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지역...
"세븐일레븐 맥주 훔쳤다"…홍수 발생하자 약탈 속출 2025-11-29 18:56:56
태국에서 홍수가 발생한 틈을 타 편의점을 약탈하고 맥주 상자를 훔치는 절도 사건이 이어졌다. 28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왕립 경찰청은 용의자 5명이 편의점을 약탈한 사실을 확인했지만 이들이 도주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신고를 접수받고 침수된 거리를 지나 편의점에 도착했다. 하지만...
동남아 곳곳 '물폭탄'…사망자 속출 2025-11-29 18:41:15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태국 남부 지역에서도 홍수가 발생했고, 7개 주 사망자 수가 전날 145명에서 이날 현재 162명으로 늘었다. 최근 동남아에서는 잦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열대성 폭풍과 태풍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보고...
'인니 홍수·산사태' 사망자 225명으로 늘어…100명 넘게 실종 2025-11-29 18:25:49
늘었다. 시리퐁 앙카사쿤끼앗 태국 정부 대변인은 "전체 사망자 가운데 (말레이시아와 가까운 남부) 송클라주에서만 126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최근 동남아에서는 잦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믈라카 해협에서 발생한 이례적 열대성 폭풍의 영향으로 최근 1주일 동안 인도네시아, 태국,...
지드래곤도 나섰다…홍콩 화재 참사에 '통 큰 기부' 2025-11-29 16:59:13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SM트루는 태국 적십자사에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바트(1억3천만여원)를 전달했고, 슈퍼주니어도 100만 바트(4천500만여원)을 보탰다. 태국 남부 지역은 최근 300년 만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며 1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29∼30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밥심'으로 만든 생활가전으로 매출 2조 앞둔 이 기업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11-29 06:00:07
4월에는 태국의 대형 유통기업인 ‘CP AXTRA(씨피 악스트라)’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현지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몽골에서는 전년 대비 매출이 250% 늘어났다. 지난 9일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도 4년 만에 복귀해 제품군을 50개 선보였다. 2021년(21개)보다 두배를 웃도는 수치다. 현재...
동남아 덮친 '물 폭탄'…홍수·산사태로 3개국서 321명 사망(종합) 2025-11-28 21:54:35
321명 사망(종합) 인니 사망자 174명으로 급증…태국 145명·말레이서 2명 사망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최근 1주일새 심한 폭우가 내린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321명이 숨졌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폭우가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