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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신도시 건설 참여 논의 2023-05-31 10:34:09
30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현재 추진 중인 비료플랜트 건설 사업을 점검하고 신도시 건설 참여 및 중앙아시아 건설시장 진출을 타진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원주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국가 최고지도자 겸 인민의사회의장을 각각...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行…"중앙아시아 진출 속도" 2023-05-31 10:19:58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제발전을 통해 함께 지속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투르크메니스탄 측은 비료공장 프로젝트의 실행에 대해 대우건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하며, 고속도로, 수처리, 담수화, 가스 프로젝트에서 대우건설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시티 건설과 에너지 자원...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내달 대우건설 회장 취임 2023-05-26 18:09:51
중흥그룹 창업주인 정창선 회장의 장남이다. 정 신임 회장은 대우건설 대표는 맡지 않고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첫 일정으로 오는 29일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국가 정상급 지도자를 예방하기로 했다. 해외 주요 정상급 지도자와 사업 파트너 면담 등을 통해 대우건설의...
"美 '교도소 강제노역' 여전…'현대판 노예제' 척결 노력 퇴색" 2023-05-26 17:49:53
르완다, 벨라루스, 베트남, 이집트, 미얀마, 몽골, 중국, 말리, 짐바브웨, 투르크메니스탄, 러시아, 리비아, 에리트레아, 북한 등 17개국을 명시했다. 1865년 발효된 미국 수정헌법 13조는 '노예제'(slavery)나 '비자발적 예속'(involuntary servitude)을 미국 전역에서 금지했다. 다만 '절차에 따라...
"이란, 카스피해서 위치 추적 끄고 러시아에 무기 공급" 2023-05-26 16:39:55
분석했다. 카스피해 접경국인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모두 구소련 연방국인 점도 이러한 무기 거래가 유지되는 요인 중 하나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보안회사 'EOS 리스크 그룹'의 수석 정보 분석가인 마틴 켈리는 "카스피해 접경국들은 이런 종류의 교류를 차단할 능력이나 동기가 없다"며...
재주는 러시아가 부리고 돈은 중국이 번다?…속타는 푸틴 2023-05-26 12:40:51
호주(165억달러), 카타르(141억달러), 러시아(109억달러), 투르크메니스탄(103억달러), 미국(94억달러) 순이었다. 2021년 2위였던 미국이 5위로 내려갔다. 호주산 가스 수입도 줄여갈 것으로 관측된다. 카타르산 가스는 액화천연가스(LNG) 형태로 수입하는데, LNG 운반선이 '화약고'로 부상한 남중국해를 통과해야...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대우건설 회장 취임 2023-05-26 10:06:29
노력해왔다. 정원주 회장은 오는 29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국가정상급 지도자를 예방하며 대우건설 회장으로 공식적인 대외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방문에서 정 회장은 지난해 MOU를 체결했던 2건의 비료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과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에서 추진 중인 신도시 개발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대우건설 회장 취임 2023-05-26 09:20:02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에서 정원주 회장은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던 2건의 비료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과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에서 추진 중인 신도시 개발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회장 선임은 명확한 지위 확립으로 해외 시장 개척과 거점시장 저변확대에 힘을 실어줄 수...
국내 금융·핀테크사, 키르기스스탄 결제 인프라 구축 지원 2023-05-21 09:26:58
인접국인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의 디지털 전환 시에도 우선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권별 현장간담회 및 세미나, 이번 해외 출장 등을 통해 파악한 금융사 해외 진출 관련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금융권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지원 방안을...
"中, 중앙아시아와 정상회의로 에너지 안보·일대일로 성과" 2023-05-20 18:25:19
D라인은 투르크메니스탄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을 거쳐 중국으로 공급하는 파이프라인이다. 전체 길이 약 1천km(중국 밖 구간 840km)에 달하며, 완공 시 이를 통해 연간 300억㎥의 천연가스를 중국으로 공급하게 된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