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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교민들, 1200km 달려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탈출 2025-06-19 17:53:24
한국인 18명과 이란 국적의 가족 2명이 투르크메니스탄에 입국했다. 정부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란 영공이 폐쇄되면서 민간 항공편 등 이동 수단이 막힌 교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대응에 나섰다. 외교부 관계자는 서부 국경인 튀르키예 대신 동부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출국한 데 대해 "혼잡...
美 견제 내걸고…'러 앞마당' 중앙亞 휘젓는 시진핑 2025-06-18 17:32:30
정상회의에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영구적 선린 우호 및 협력 조약’을 맺었다. 무역, 에너지,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2023년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1차 정상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G7 정상...
중국인들, 무력충돌 속 이란서 투르크로 대피…"10여시간 걸려" 2025-06-18 15:08:46
중인 이란에서 중국인들이 국경을 넘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중국신문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들 중국인들은 전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출발해 육로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을 경유하는 귀국길에 올랐다. 이는 이란-이스라엘 충돌로 인한 중국 정부의 첫 번째 자국민 철수 작전이다. 중국인...
'G7 견제' 中·중앙아 정상회의…시진핑, 美 관세정책 비판(종합) 2025-06-18 00:34:47
연 중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은 이날 2년 만에 다시 만나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 주최국인 카자흐스탄은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영원한 우호 협력' 조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앙아시아 국가에 올해 15억...
시진핑 "이스라엘-이란 군사충돌에 우려…긴장 고조 피해야" 2025-06-17 22:31:06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회담에서는 "중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이 천연가스 협력을 확대하고, 비자원 분야 협력을 늘리며, 무역 구조를 최적화하고 민간 교류를 활성화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이 투르크메니스탄의 WTO 가입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경제 기술 협력 협정 체결식을 공동 참관했다. 시 주석...
시진핑 "진정한 다자주의 실천하고 개도국 공동이익 수호해야" 2025-06-17 11:33:11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여한다. 중앙아시아는 석유, 천연가스, 우라늄, 희토류 등 자원이 풍부하고 중국과 유럽·중동의 중간에 있다는 점에서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중국은 중동과 유럽으로 에너지 수입원과...
'G7 견제' 中·중앙아정상회의 카자흐서 개최…양자회담 등 돌입 2025-06-17 11:26:23
중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 5개국 정상들이 2년 만에 다시 만나 교류 확대를 논의하는 자리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방문은 같은 시기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사실상 견제하며 중앙아에서 세를 확보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시 ...
G7 정상회의 견제하나…시진핑, 같은 시기 중앙아 정상 만나(종합) 2025-06-16 17:51:09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여한다. 중앙아시아는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에도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앞서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에 중국·중앙아시아...
미국, 36개국 추가 입국금지 검토 2025-06-16 11:15:30
또한 부룬디, 쿠바, 라오스, 시에라리온, 토고, 투르크메니스탄, 베네수엘라 등 7개국에 대해서는 부분적인 입국 제한을 시행 중이다. 이번에 추가로 검토 중인 36개국이 실제 제한 대상에 포함될 경우, 미국의 입국 제한 국가는 총 55개국으로 늘어나게 되며, 이는 전 세계 국가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WP는...
"미국, 이집트 등 36개국 입국 제한 추가 검토" 2025-06-15 08:19:42
쿠바, 라오스, 시에라리온, 토고, 투르크메니스탄, 베네수엘라 등 7개국 국민의 입국을 부분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 같은 조치는 국가 안보 차원에서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 등 비판 세력은 특정 국가 국민의 입국을 포괄적으로 금지하는 정책이 외국인 혐오(제노포비아)라고 비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