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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역사상 첫 '퍼스트젠틀맨' 나오나…'해리스 우군' 남편 엠호프 2024-08-03 03:54:30
이어 '퍼스트' 타이틀 관심 전처와 사이에 아들·딸…해리스를 '마멀라'(엄마+카멀라)로 호칭 '자식없는 여자' 공세에 의붓딸 "귀염둥이 아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반격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2일(현지시간) 선출되면서 미...
"흙수저 정치인이 입기엔"…100만원짜리 옷에 '관심 폭발' 2024-07-09 13:44:57
입고 등장했다. 퍼스트레이디가 된 빅토리아 여사도 총선이 치러진 지난 4일 이 브랜드의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지지자들 앞에 섰다. 새 퍼스트레이디와 신임 부총리가 잇달아 공식 석상에서 같은 브랜드의 옷을 선택하며 세간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2009년 디자이너 클레어 혼비가 창립한 ME+EM은 이들이 속한 노동당과도...
'흙수저' 英부총리 패션에 와글와글…"과한 관심 성차별" 비판도 2024-07-09 12:33:09
모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성 정치인과 퍼스트레이디의 의상에 대한 과도한 관심이 성차별적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레이너 부총리는 최근 사흘 연속으로 영국의 여성복 브랜드인 'ME+EM'의 옷을 입고 등장했다. 레이너 부총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나 16세에...
변호사 출신 워킹맘…영국 새 퍼스트레이디에 시선 집중 2024-07-06 10:30:05
새 퍼스트레이디에 시선 집중 언론 거리두며 '로우키' 행보…10대 자녀 사생활 보호 "계속 일할 것"…유대인 가정 출신, "스타머 시각에도 영향"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14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룬 영국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대표가 5일(현지시간) 총리에 취임하면서 퍼스트레이디가 된 부인 빅토리아...
'레이디 맥바이든?'…사퇴 압박 속 영부인 향한 시선도 '싸늘' 2024-07-03 13:49:33
레이디 맥-바이든'이라고 부르면서 "남편이 자기 눈앞에서 무너지는데 필사적으로 권력에 매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 헤지펀드 거물인 빌 애크먼은 엑스( X·옛 트위터)에 "나는 더 이상 물러나지 않는 데 대해 바이든 대통령을 탓하지 않는다. 그는 더 이상 그 자신에 대한 중요한 판단을 내릴 정신적 명민함을...
"커피 대신 마셔요"…건강 챙기는 MZ들 사이 '인기' [건강!톡] 2024-06-28 10:26:12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가 있다. 비율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연도와 상관없이 일정한 맛을 제공한다. 가향홍차는 찻잎에 꽃잎이나 과일 등으로 맛과 향을 추가한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얼그레이가 있다. 얼그레이는 홍차에 ‘베르가못’이라는 감귤류 과일의 향을 덧입혀서 만든다. 1830년...
은둔의 멜라니아, 백악관 다시 올까…"워싱턴 상주 싫어할 듯" 2024-06-25 16:05:18
대선에서 승리해 재집권하더라도 퍼스트레이디 2기를 시작하게 되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백악관에 입주하지 않을 수 있다는 미국 언론의 전망이 나왔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24일(현지시간) "멜라니아 트럼프는 두번째 임기에 워싱턴DC에 풀타임으로 복귀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버락 오바마...
홍준표 "문재인, 요즘 아내 쉴드 치느라 참 고생 많아" 2024-06-08 21:13:11
"퍼스트레이디 자리도 엄연히 공인이거늘"이라며 글을 마쳤다. 지난 6일 문 전 대통령은 김 여사가 인도 방문 당시 입었던 블라우스가 대통령기록물법을 위반했다는 주장과 관련, "외교를 위한 좋은 목적으로 사용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 전 대통령은 "6년이 지난 일을 이렇게 비난하며 특검을 주장하다니 한심하지...
펑리위안, 남편 시진핑 국빈 방문 프랑스서 '내조 외교' 2024-05-07 11:47:53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퍼스트레이디인 펑 여사는 6일 오후(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 안내로 오르세 미술관을 둘러봤다. 양국 정상 부인들은 클로드 모네, 반 고흐,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들의 인상파 고전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대화를 나눴다고 통신은 전했다. 펑...
[美대선 6개월앞] ②'어게인 2020' 노리는 바이든, 대선 공신들 전면 배치 2024-05-03 07:00:05
2기 때는 일부 교체가 전망된다. ◇ 힘센 퍼스트레이디 질 바이든 미국 언론은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운동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사로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를 빼놓지 않는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할 때 아내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질 바이든 여사가 고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