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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건희 연일 '극찬'…"자랑스럽게 느껴져 좋더라" 2022-06-30 11:08:26
여사 등 나토 참가국 영부인들과 만나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날 김 여사는 흰색 반소매 드레스에 흰색 장갑을 끼고 나타났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만찬에서 각국 정상 부인들은 지난달 한국의 새로운 퍼스트레이디가 된 김 여사에게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다. 김 여사는 한국 문화와 산업의 우수성...
김건희 '퍼스트레이디 외교'…질 바이든과 밀착 동행 2022-06-30 01:38:26
‘퍼스트레이디 외교’를 이어갔다. 김 여사는 이날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산 일데폰소 궁전, 왕립 유리공장, 소피아 국립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특히 김 여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가까운 거리에서 동행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 주목을 끌었다. 김 여사와 바이든 여사는...
박지원, 김건희 여사 패션 '극찬'…"아주 멋있더라" 2022-06-29 17:39:19
부인들은 지난달 한국의 새로운 퍼스트레이디가 된 김 여사에게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다. 김 여사는 한국 문화와 산업의 우수성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김 여사는 총 사흘간의 일정 동안 스페인 측에서 진행하는 각종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전날 단독 일정으로 스페인한국문화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질 바이든 만난 김건희…첫 '퍼스트레이디 외교' 2022-06-29 17:38:22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스페인 현지 첫 일정으로 ‘K패션’ 전시회를 찾았다. 김 여사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주스페인한국문화원 내 전시장에서 ‘전통이 새로움을 입다’라는 주제로 열린 김아영 디자이너의 전시회를 방문했다. 김 여사는 전시품인 한복을 살펴본 뒤 공예품 제작 문화체험,...
힐러리, 낙태권 폐기에 "여성들 죽게 될 것…미국은 벼랑 끝" 2022-06-29 11:25:18
한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퍼스트레이디를 지내고, 뉴욕주 상원 의원에 국무장관까지 역임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인 그는 2016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한 뒤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날 CBS방송에 정치가 그리웠다고 밝히며, 대선에 다시 출마하는 것은 상상할 수...
본인은 아니라는데…힐러리 클린턴 정계복귀론 '군불지피기' 2022-06-29 06:05:49
재임 시절 퍼스트레이디를 지내고, 뉴욕주 상원 의원에 국무장관까지 역임한 화려한 경력의 정치 거물이다. 2008년 민주당 경선 때 '대세론'에도 불구하고 당시 신예로 통하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무릎을 꿇었다. 또 8년 뒤인 2016년에는 마침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등극했지만 본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우크라 영부인 "젤렌스키, 가족·국가 양자택일 않도록 할 터" 2022-06-18 21:02:44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젤렌스카 여사는 '퍼스트레이디'가 다소 이상한 역할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권력은 없고 남편 직업에 의해 정의되는 까닭이다. 그러면서도 퍼스트레이디가 주는 소프트 파워를 이용할 가치가 있다고 했다. 젤렌스카 여사는 지난해 '퍼스트레이디와 젠틀맨 정상' 모임을 만들었다....
'잇몸 웃음' 윤호중 "'쥴리' 대화 공개 유감…김건희 자중해야" 2022-06-17 07:27:18
없다"고 강조했다. 윤 전 위원장은 그러면서 "국격을 위해 퍼스트레이디의 과거 논란을 정치적 공방의 소재로 삼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다"고 덧붙였다. 전날 '우리가 촛불이다' 저자이자 정치 기자 출신인 장윤선 씨는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취재 내용이라면서 지...
[사설] 김건희 여사 외부 활동에 대한 비판과 시비 지나치다 2022-06-15 17:21:19
‘퍼스트 레이디’로는 살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움직일 때마다 조그만 흠을 트집 잡아 정치적 공세를 퍼붓는 것은 온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부 비호감 여론을 활용해 비열한 공격을 한다는 느낌마저 든다. 봉하마을에 동행한 지인은 김 여사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한다. 충남대 무용학과 겸임교수로 윤...
요즘 강남 4050 여사님들 모이면 '디올' 얘기뿐이라는데…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2-06-11 08:00:01
“최근 주요 매장에서 부쩍 퍼스트레이디룩에 대한 문의가 늘거나 직접 찾아 구매하려는 이가 늘었다는 얘기가 들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40대 박모 씨(46)도 “최근 모임에 나가니 디올 의상을 몇 점 구입했다며 보여주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며 “아무래도 디올은 샤넬 같은 유행 명품들과 달리...